민희진이라는 사람도 결국 큰 그룹 속에 속한 사람이라서요. 주식을 바라보면서 자본 관계의 구조로 바라 봐야죠
Jerrykings
IP 222.♡.202.1
04-26
2024-04-26 09:40:15
·
지금 주식 꼬라박는다고 신경 쓰겠습니까? 그리고 우리나라 주식판이 정상인가요 어차피 실적도 제대로 안나오는 주식도 미국 오르면 오르고 떨어지면 떨어지는 판에 소용없죠 재판 판결 나오고 방탄도 슬슬 제대 한명씩 하고 호재 하나씩 흘리면 주가 금방 복구 될텐데요 그냥 저점에 담아 놓으면 될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H3130
IP 183.♡.117.240
04-26
2024-04-26 09:44:18
·
저걸 컨트롤 못해서 이사단을 만들었어?? 의장 너 뭐하는거야?
이런 의미겠죠?
IP 210.♡.78.9
04-26
2024-04-26 09:51:48
·
민희진이 뉴진스 데려갈거라고 시장은 믿나보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질풍Nev
IP 121.♡.13.44
04-26
2024-04-26 09:53:34
·
싫어도 언플하면서 쫓아내면서 사단을 키운게 하이브라서, 거대기업 운영하면서 자회사 월급사장 한명이랑 이런 촌극을 보인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에게 실망을 준거겠죠. 엔터기업은 참 위험하다 쪽으로... 결국엔 합의방향으로 해서 소송취하 결말이 될 것같기도 하네요.
루그렛
IP 112.♡.98.162
04-26
2024-04-26 09:59:21
·
주주의 관점과 성과적 측면에서 생각을 해보면요. 하이브가 민희진을 쫓아내도 하이브의 자의(하이브가 뉴진스를 방치할 것을 예상)건 타의(민희진이 컨트롤을 안 하니 성과가 안나올 것을 예상)건 뉴진스의 성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결과만 얻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하이브가 민희진을 품고 갈 선택지만 남았는데 그렇게 되면 하이브의 패배를 인정해야 하는 거겠죠?
HTR
IP 222.♡.176.229
04-26
2024-04-26 09:59:49
·
민희진 의도가 뉴진스를 자기하고 박지원 싸움에 끌어들여 하이브 망하게 하려는 거였는데 얼추 성공하는 거 같군요
주식을 바라보면서 자본 관계의 구조로 바라 봐야죠
어차피 실적도 제대로 안나오는 주식도 미국 오르면 오르고 떨어지면 떨어지는 판에 소용없죠
재판 판결 나오고 방탄도 슬슬 제대 한명씩 하고 호재 하나씩 흘리면 주가 금방 복구 될텐데요
그냥 저점에 담아 놓으면 될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의미겠죠?
이 사단을 못 막은걸로 잘 못 한거만 방씨가 잘 못 했죠
아이가 잘 못 했으면 부모를 탓하는 거겠죠
이루어 진건데 방시혁이 초 쳤습니다.
진짜 배임은 방시혁 입니다.. 그걸 투자자들이 모를 일이없죠
뭐하나 좋을게 없어요.
일단 피하고 보자의 심리가 있는거겠고,
그런데, 이렇게 쓰신 글 보니까,
현실 세상에는 요즘 국정운영하는꼴도 그렇던데, 비상식이 상식을 이긴다고 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