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사태는
우리나라 언플세계에서 축의 이동이었다고 봅니다
대형 언론플레이 vs 1인 기자회견
사실관계를 떠나서 민희진 승이라고 봅니다.
2시간이 지루하지 않는 드라마 였고
녹화해서 보고 싶을 정도로 흥미진진했습니다.
고수의 진검승부는 한끗에서 갈라지네요.
방시혁은 이번 승부로 무너질거라고 봅니다.
언플 한것에 대해서 댓가를 치뤄야 합니다.
기자회견 전까지만 해도 민희진 욕햇었는데요 ㅋㅋㅋㅋㅋㅋ
고수의 디딜방아 플레이는 차원이 다르네요
한줄요약
“어제 민희진은 작두를 탓다”
좋은 수정 감사드립 .. 니다 @biiin님
이 카톡보고 누가 그와 일을 하고 싶을까요.
대표의 깜냥이 안되는건 민, 방사장 둘다였던 것 같습니다.
카톡 압권은 방씨의 에스파 밟아주실수있죠? 가 아닐까 합니다만...
그냥 자기가 감성적으로 끌리는 쪽 편드는 거죠.
언제나 텍스트는 그런 위험이 있는겁니다.
어느 의견이든 소수 20~30%가 있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덧. 밑에 댓글들 더 읽어보니... 참 재밌는 분이네요. 신고많이 하세요.
ㅋㅋㅋ는 왜 붙여요
재판가서 하이브가 이기면 판사 나쁜놈 하고요?
[쳐먹고] 라는 표현 하신 본인 스스로 반성하세요. 이런말을 님 소중한 사람이 받았다고 생각해보세요. 기분 안나쁘실수 있으세요?
욕하지 마세요
그 대상이 누구든지요 .
그리고 욕한게 본인인데 그건 인정하고 반성하세요.
님은 욕허신거에요
그건 누가 봐도 욕이구요.
기분에 따라 [쳐먹고] 라는 표현이 욕이 안된다면 그건 기분이 잘못된겁니다 .
[구라]신고합니다
욕하지 말고 대화하시죠
[쳐먹고] 라는 표현이 욕이 아니라고요??????????????????
회원이 아닌자에 대한 욕설은 처벌이 없구요. "쳐먹고"를 욕설이라고 한다 해두요.
민희진 씨가 통수에서 세상 물정 모르는 거로 이미지 새탁하고 싶었던 거라면… 그것도 안될거 같긴 하지만 말이죠.
어른이시잖아요.
그리고 잘 해결되셨으면 합니다.
내 지분 없이 하이브가 100% 가져갔다며
내가 희생했다는 늬앙스로 얘기한 점에서
주식회사와 자본, 투자의 개념이 없다는 것은 잘 알겠더군요
그리고 르세라핌, 아일릿 등을 이 진흙탕 싸움에 지속적으로 끌어오고
월요일 기사화 이후의 뉴진스의 멤버, 부모 언급을 하여
본인이 엄마처럼 생각한다는 그 뉴진스 마저 보호하지 않은 점도
그녀의 자아가 얼마나 비대하고 완고한지 충분히 느껴졌습니다
[ 무뇌] 신고요
칭찬해줘서 고맙고 님도 재밌는 사람 되세요
거대자본을 가진 세력이 정보유통업자들 그리고 대형로펌을 동원하여
한 개인을 무차별적으로 일점사하고 대중들까지 광기를 보이듯 악마화하고 비난할때
거기에 휩쓸리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가급적 뉴스의 출처를 확인하고 걸러듣고 양측의 입장을 균형있게 들으며
양측이 목표하는 의도는 무엇인지
그 의도에 비춰볼 때 어느 쪽의 행동이 타당하고 상식적인지
진실을 찾아보려 하는 편이죠.
정치적 사안에서 한쪽의 정보를 거짓과 과장을 적절히 섞어 단독이라며 줄기차게 흘리고
사안을 의도대로 몰아가며 여론전하는 행태를 수도 없이 보아왔고
정치에서 그런 행태를 보이는 정보유통업자들 소위 언론이
다른 분야에서도 그러지 말란 법이 없을 거라는 생각에서 비롯된 습관입니다.
개인적으로 방시혁 씨의 오너로서의 리더십에 신뢰를 잃었으며
내부사안를 처리하는 하이브의 업무방식에 큰 실망을 했습니다.
장판파의 장비라기 보다는 다윗과 골리앗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민희진이 무너질까요?
천박한 윤돼지와 쌍욕하는 뉴진스의 대모(代母)까지...
소름조심하시구요
내용보면 준비 및 사전논의에 하이브쪽 주장이 다 사실이며 거기에 대해 감정적으로 답변한걸로 보이더군요.
사실이 뒤집어진게 아니면 진게 아닐까요.
막말로 쿠테타나 테러를 준비 한걸로 확인 되었는데 실제로 터트려 볼때까지 기다려보나요?
문제는 이걸 현실에서도 승리자!라고 착각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
저도 민희진을 더 지지합니다..
하이브 아이돌 찍어내는 완전 공장이 되었음..
Yg와 예전 sm이 이젠 더 좋아 보임
그리고 힘든일 있으면 집에 전화도하고 그러세요
한 그룹을 키워내는데 들였던 개인의 진심과 열정이 회사 내 현재의 위치에서 행했던 배임행위의 변명이 될 수는 없습니다. 진심은 진심이고 회사 내 역할은 역할이죠. 본인은 어쨌든 피고용된 입장이고 본인의 진심과 상관 없이 자신의 역할도 그 안에서 제약을 받는 겁니다.
더욱이나 본인이 그렇게 산고의 고통으로 기획한 그룹을 진정으로 생각하고 회사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구요.
뉴진스를 키워낸 안목과 그 진심에 대한 대가는 새로 생긴 회사의 지분 18프로로 충분히 리워딩 됐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한 그룹의 성공이 특정 개인의 능력으로 가능하리라고 보지 않습니다. 하이브가 무슨 구멍가게도 아니고 하나부터 열까지 본인이 다한 게 아닐텐데 큰 회사를 다니는 입장에서 보면 민희진씨의 사고는 좀 유아적이네요.
채소가 아니라 최소죠?
한 사람의 일방적인 주장만 듣고 어떻게 결론을 내릴 수 있죠 너무 가벼워 보이네요
댓글들은 악성민원인이 떠오르네요.
네 님 최고 하시고, 님이 원하는대로 여론이 흘러간다고 정신승리 잘하세요.
아 신고도 꼭 하시고요.
확실히 저랑은 생각하는게 틀리시네요.
전혀 뿌듯하지 않고요. 님이 불쌍해요.
한국인이 한국어 맞춤법도 모르시다니..
최소한 글 작성전에 검색만 해봐도 아는걸요..
맞춤법 상관없는 인생을 살고 계시는거잖아요?
님이 남기신 댓글이 딱 그 단어에 어울리는 문장이네요.
"공부는 하기 싫지만 내 주장은 무조건 옳은것이다!" 이신건가요?
라고 국어사전에 써있네요. 어떤글이 그 경우에 해당하는지는 직접 찾아보세요. 그리고 윗글에서도 뒷받침 이 바른말이에요.
다음에 이준석, 김건희가 되더라도 놀랍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글 보면 그런말 못하실걸요?
단순한 궁금증인데 오프라인에서도 민원 신고 전문가세요?
하나 덧붙이자면 댓글에 불편한 단어에는 발끈하시고 신고 운운하시면서 훨씬더 저급한 욕설을 한 민희진의 인터뷰는 흥미진진한 드라마세요?
여기에 또 뭐라 댓글 달지 뻔히 보입니다. 반박시 님 말이 다 맞다고 치곘습니다. 이 댓글도 신고 하고프면 하시고요.
하고싶은거 실컷! 맘대로 하세요~ ^^
다만 본인이 적는 글 하나하나가 반감만 키운다는것만 알면 좋겠는데.. 알아먹을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신고 계속 하시고요~ 멈추지 마시고요~^^ㅋㅋ
신고해서 본인 글 반박 못하게 해야죠~ 글써놓고 의견 달면 신고 신고 신고 신고 ㅋㅋ
원하시는거 하라고 댓글답니다. 님 그거 좋아하잖아요. 할줄 아는거 그거 하세요^^
넘 진지했나요? ㅎㅎ 님 같은 분에게 무슨 협박을 하나요. 본이이야말로 남들에게 신고하다고 협박이나 하는 주제에요. ㅋㅋ
순수하게 사랑해서 결혼했습니다 ~~~~~~~~ 조용한 내조를 하겠습니다 결론은 말도 못하고 특검도 못받는다
내가 이렇게 열심히 노력하고 ~~~~~~~~~~ 내가 피해자다 나온 증거에 반박은 하나없습니다.
결국은 하이브는 대꾸해봐야 득될게 없다는 판단과 이미 증거는 있으니 형사로 갔다가 민사로 갈것이고
이런한 감정팔이 여론은 법원에서 하이브 손들어주고 회사 꿀꺽하려고 했다는 판결 나오는순간 피프티피프티랑 똑같이
한순간에 하이브로 공은 넘어갈꺼라고 판단되네요
개인적인 느낌과 판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