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단의 중심에 있는 인물
박지원 대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학부, 석사 정치학을 전공했습니다
정치학 석사로 넥슨에 입사해 고속 승진끝에
넥슨 코리아 사장이 됐구요
사장 시절 발표한 게임은 망작만 가득합니다
그 유명한 서든어택2도 이때 나왔습니다
2020년에 방시혁이 스카웃해옵니다.
21년에 하이브 대표이사가 되구요
그리고
CTO는 넥슨에서
인사팀장은 크래프톤에서
최고법률책임자는 엔씨에서 데려와
하이브를 장악합니다.
게임회사를 만들어 놨네요
방금 찾아보니 르세라핌 앨범 포토카드가 랜덤이네요
장병규가 한달전에 대형 엠엔에이 하겠다는게 하이브 일수도 있겠군요. 음. 인수합병을 위한 값어치 내리기 인가요.
https://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403204405i&category=&sns=y
흠..
네 찾아보니 그렇네요
업계가 다 썩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론 한거 같은데요.
하이브 비난에 뉴진스도 그렇다는 댓글이 여러번 달리는게 신기하네요
뉴진스도 하이브 아닌가요?
하이브 지지자 분들에게 뉴진스는 이미 적인가요?
포토카드 랜덤으로 돈벌려고 한거 아니냐는 늬앙스를 보고 관련덧글 쓴겁니다.
뉴진스도 다른 소속사처럼 매출올리려고 비슷하게 프로모션 진행한걸로 아는데
제가 들은게 맞다면 자기는 다르다는 늬앙스로 기자회견을 했거든요.
뭐 별개로 뉴진스는 하이브에 남아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팬들도 피프티꼴 날까봐 다들 걱정하고 있을겁니다.
민희진이 뉴진스를 진짜 생각한다면 그만좀 들먹였으면 좋겠어요.
인사 재무 등등 대부분 공통 기능은 하이브 본사가 담당한다는 인터뷰 내용이 있었잖아요. 레이블 별로 다른 정책을 갖고 갈 수 없다구요
그리도 언론에 도배를 하면서 뉴진스 복귀에 초를 치는건 하이브 잖아요
방의장 뉴진스 성공해서 기분 좋냐는 물음이 참 기억에 남네요
연봉 5억과 비상장주식 18퍼(1천억 판매옵션)를 받은 대표에게 의장이 물어본거였죠.
기분 나쁠수도 있겠죠.
그래서 그걸 공식석상에서 실명 거론하면서 오픈했죠.
하이브가 지원한 내역보면 안해준게 없을정도인데 생각하는게 다들 다르군요.
그분 출신이 개발자가 아니기도 하고 그 시절에 새로운 성공작이 없었지만, 아이너리하게도 넥슨의 매출은 계속 좋았던 시절입니다.
김정주 회장이 살아있고 데이비드 리가 넥슨을 진두지휘 할때부터 착실하게 경영수업을 받아서 그자리에 갔고
넥슨내에서도 박지원 대표 자체에 대한 불만은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IT 업계들이 으례 그렇듯 창업자가 너무 젊기 때문에 여전히 대표를 겸하는경우가 많은데 "내가 키운회사" "니가 배를 굶어봤냐" 같은 뻘소리가 많이 나오죠.
전문 경영진의 경우 젋은 창업자 눈치보느라 소극적이고요.
적어도 넥슨 시절 박지원 대표는 밸런스는 좋았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