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마다 다르긴 한데,
최소 절반 이상, 체감은 대부분 뒤집혀졌습니다.
저녁 무렵에도 그런 글을 올렸더니 믿지 않는 분위기였지만,
다양한 커뮤를 두루 둘러 보고, 유튜브, 언론 기사 어디를 봐도 확인은 되실 겁니다.
그럼 왜 여론이 뒤집혀 졌는지 이유를 정리해봅니다.
간단히 먼저 말하자면, 민희진이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자신을 알린 점에서 주효했습니다.
일에 미쳐 있을 뿐 다른 것을 모의 할 만한 유형이 아니라는 인식을 심는 것에 성공하면서
그간 소홀히 보던 것들을 돌아 보게 만들었습니다.
민희진은 주주간 계약을 수정하기 위해 진행 중이었으나
불리한 조항을 해결 하려는 협상이 잘 진척이 되지 않고 있던 와중에
내부의 문제를 제기하자 예고 없이 감사로 돌아왔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니까 초장에 자신이 일만 보고 달려드는 사람이지,
모의를 할 유형이 아니라는 인식을 심어 주지 않았다면
뒤이은 말들은 설득력이 떨어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어도어 설립과정도 설득력을 얻는 과정의 일부였습니다.
하이브의 첫 걸그룹일 것이라는 말이 달라진 부분 및
견제 받은 느낌과 그 근거 카톡을 공개 한 부분도 어필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하이브가 지분을 100%로 가져가야만 어도어를 설립하는 것을
동의 했다는 부분에서, 민희진이 자신의 투자 없이 하려던 것이 아니라는
추측이 가능해 보입니다.
이것은 민희진의 주장일 뿐 검증이 된 것은 아니니 참고만 하시고요.
지분 협상으로 시간을 질질 끌게 되면,
데뷔 시기가 중요한 아이돌의 특성을 고려하여 지분 100%를 하이브가 가져가는 것을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이 때 까지만 해도 자기 뜻대로 할 수 있게 해준 다는 약속을 믿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이브가 100% 지분을 가져가는 것이 불합리하게 느껴지더라도
주 목적인 자기가 추구하는 새로운 걸그룹이 성공하기만 하면...하는 마인드로요.
사건 초기 부터 제가 늘 해온 말이
왜 하이브의 말을 기정 사실화로 생각하고,
그걸 전제로 추측을 하는가였습니다.
제가 왜 이런 보도를 전혀 믿지 않느냐면,
연예 뉴스만이 아니라 기업뉴스, 정치뉴스에서
하루..아니 반나절만 지나도 들통날 거짓말을
이름 없는 회사도 아니고 메이저 언론이거나 대기업들도 버젓이 하는 것을
수도 없이 목격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메이저 언론이 정정 보도를 하는 횟수와 내용을 본 사람이라면,
정말 기업이? 그 정도 사이즈의 언론이?
언론이 근거 없이 얘기 했겠냐는 그런 주장들...
네. 거짓말을 너무 많이 봐서 못 믿습니다.
그런데, 아주 없던 것은 아니어서
메모가 발견 된 것이 언론을 통해 보도 되었다가
그 메모 내용이 나왔습니다.
모의 했다는 빼박 증거 아니냐고 생각하는 것은 왜일까요.
모든 것을 하이브가 다 해주었는데, 배신이라는 생각을 하다 보면,
모의로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모의는 실행 단계로 접어드는 준비 과정을 진행시켜야
배임으로 갈 수 있게 되는데,
이때 언급한 투자자...
이것 또한 인터뷰에서 데려와 보라고 큰 소리를 치자
설마 대기업이 거짓말을 하겠어...라고 생각하는 분들에겐
허풍으로 들릴 수 있겠지만,
처음부터 자기는 이런 사람이라고 하는 부분이 일정 부분 먹히자,
이런 투자자 관련 해명도 (완전한 진실은 법적 공방에서 나올 것이고)
먹히게 되는 분위기로 전환되어 갔습니다.
그러다 기자회견이 잡힌 후 회견이 진행 되기 직전까지
무당 운운이 나오고 퍼져가자, 안 그래도 대대적인 융단 폭격에
그 무리함을 느끼던 사람들에겐 '무당'은 선 넘었다는 인식을 품게 했습니다.
해명을 요약하면,
주주간 계약을 설명한 첫 번째 그림처럼,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지인을 통해 변호사도 만나고 했었던 것을,
마치 작당 모의를 하기 위해 글로벌 투자자들을 만나 반란을 도모한...
것으로 몰아붙였는데,
여기다 대고 앞서 언급한 그런 투자자가 있으면 데려와 보라는 식으로 자신만만하게 얘기하니,
이 부분에 공감 하는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늘어났고,
한편, 이 또한 민희진의 주장이니 걸러 들어야 합니다만 여러 정황을 같이 보면,
아주 배척할 주장은 아닌 듯 하나는 생각으로 이어진 듯 합니다.
이 부분은 하이브가 증거를 제시하면 상황이 달라 질 수 있습니다.
중심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이는 사안이라 이런 해명 또한 검증에 검증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몇 시간 전만 해도 무당 이야기가 무분별하게 퍼지던 타이밍과 달리,
회견 후 더 이상 할 말이 없다는 듯 하이브가 침묵을 택하자,
이 부분이 결정타로 작동되었는지 여론이 뒤집혔고,
점점 더 가속화되고, 관련 분석 글이 쏟아지면서,
지금 상황이 되었습니다.
제 짐작은,
하이브의 소송은 대부분 하이브가 패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정작 가장 중요한 임시주총은 거의 백퍼 가까이 가능하다고 보면,
결국 시간이 걸릴 뿐 해임은 가능해 보입니다.
그럼 결국 하이브의 승이 되겠습니다.
다만 이번 인터뷰로 민희진이 회사를 나와 재기 하려 하면,
재기가 가능해 집니다.
이게 달라진 점입니다.
뉴공 박시동 경제 평론가와 김영대 평론가 나온 코너에
김어준은 배임에 해당 될꺼라고 보네요
법정에서 유죄 나올꺼랍니다
민희진이 받을 최소 1000억~4000억 풋옵션이
배상이고 카톡 얘기처럼 탈취 가능한 자본이 될수 있고
카톡이 법정에서 증거가 될꺼리고 하네요
저런 사람하고 같이 일하는건 엄두도 안나고
투자를 한들 성공하면 니들이 돈 넣어 놓고 뭐했냐
골프나 치러 다녔지 이런 마인드면
전문 투자자들이 법적 조치 해놓고라면 모를까 힘들것 같아요
음... 그럴 수도 있겟네요.
연예계가 그래서 좀 독특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할려면 기승전 내사업 아닌가 싶어요.
김태호도 결국 내 사업하고
나영석도 첨엔 cj에서 크게 인정 받다가 뒤로 밀린 느낌이고(당장에 큰 수익은 못내더라도 유튜브를 포함해서 탑티어인데 이정도 처우)
현재 넘버원인 미스터 트롯 만든 피디도 결국 회사 만들어 mbn 납품하며 잘나가고요.
엔터 같은 큰 사업뿐 아니라
동네에서 호프집이나 노래방 하나를 동업해도 재능과 자본의 동업에서는 결론은 거의 똑같더군요.
차라리 망하면 남은돈 청산하고 빠이빠이..
문제는 잘되면..
실질적인 실행을 한 주체와 돈을 댄 자본가의
내덕이다 싸움이 시작 되는것이죠.
이게 친한 친구도 갈라서게 하고
친인척 형제도 갈라서게 하고
부모 자식 정도만 문제가 없더라구요.
하이브편이였고 민희진 비난이 많았다면
기자회견 이후로 확실히 바뀌긴 한거같아요
물론 무조건 민희진 승 민희진 최고
이거는 어그로에 가깝고
민희진 입장이 이해는된다 목소리는 꽤
많아지고 커진거 같습니다
아 그 부분은 각자의 판단에 맡기죠.
전 회견에서 세종 변호사들의 표정과 말에서 자신감이 보였다고 생각하는데...또 모르는 일이죠.
싱가포르 펀드 컨택했다는게 하이브의 구라일지 … 왜 반박을 안했을까요 굳이 반박의 필요성이 없었나..?
그냥 내 희망사항이었어 내지는 내 판타지였어, 장난이었어… 뭐 이 수준이 아니었잖아요.
뉴진스 엄마, 내가 낳은것 같다, 아일릿이 뉴진스 베껴… 이거 본인이
기자회견에서 재확인 해주기도 했구요
막으려고 했던 것처럼 보이는 것이 아니라
실제 여러번 제지했죠.
당연히 불리한 무언가가 인터뷰 현장에서 발생하면 안되니...
그리고 컨택은 반박했습니다.
투자자 만난 적 없다고요. 없는 투자자 데리고 와보라고요.
VC, 변호사, 무당도 모두 친구,지인 이렇습니다.
친구 만났는데 무당집 찾아가서 살주문 날린 것처럼 보도 되기도 했고,
주주간계약 문제로 변호사 만나니 독립의 증거 아니냐고 하고...
진실은 법정에서 밝혀지리라 보여집니다만..
본문 글은 이런 해명이 통하기 어려운 분위기로 시작했는데,
본문 내용대로 뒤로 뭔가 꾸밀 유형이 아니라는 것에
대중의 중론이 모이면서 여론이 뒤집혀졌다는 내용입니다.
즉, 사람들은 다들 각자의 경험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아카데미상 대상을 받을 연기력이 아니라면
누가 봐도 민희진은 노빠꾸 일중독이지,
즉, 안과 밖이 같은 사람임이 뚜렷히 보인다고 보는 시각이
여론을 뒤집는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이브에서 고소까지 한 상황인데 공공연하게 실명 거론하고 욕까지 하면서 까댔으니
주총 열리면 나가는 거 확실하고 뉴진스는 다른 쪽에서 매니지먼트 할 겁니다.
민희진씨는 죄가 없으면 주식 챙겨서 풍요롭게 살 테고 죄가 있으면 처벌 받겠죠. 그런데 처벌 받아도
그 분을 안쓰럽게 생각하는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풍요롭게 사시기는 하겠네요.
민희진 대표는 동업자라고 생각한 것 같고, 하이브는 피고용인이라고 대한 것 같습니다.
자신의 방식대로 일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니,
자신의 뜻대로 원활하게 일을 추진하려면 지분이 중요하다는 것을 모를리는 없었을 겁니다.
일단 사회를 정상화 시켜야하는데.. 언론과 검찰부터 빨리 개혁시켜야죠. 그래야 다른 부분들의 비정상도 고칠 수 있을테니..@뭬리제인님
오히려 재판장에선 민희진에게 악재가 될겁니다.
암튼 하이브가 사전모의했다는 주장에
민희진은 장난으로 했던거다라고 인정 했으니
이젠 돌이킬수 없죠.
어제 했던 기자회견 말들 쇼츠로 쪼개고 쪼개저 박재될겁니다.
모의라고 봐야 하는지도 의문이지만
모의라고 하더라도 실행 단계로 가는 증거가 실제로 있다면 그렇겠습니다.
카톡 대화, 나온 문건 정도로는 재판에서 승소한다는 것은... 전 가능성 없다고 봅니다.
옆의 같이 있던 변호사들 역시, 전혀 이 단게에선 아무 문제 없다는 뉘앙스였습니다.
즉, 더 내놓을 것이 있다면...
말씀하신 그런 부분이 악재가 될 것 같습니다.
투자자를 만나 구체적인 실행에 관해 논의 했다는 증거 같은...
이런 추가 증거가 있다면요.
없다면 악재가 될 꺼리가 안 되지 싶습니다.
그 변호사들의 표정, 말투, 내용에서 그렇게 느꼈습니다.
왜 그렇게 보는지는 아직 영상이 있으니
변호사들이 하는 말을 들어 보시면 어떤 느낌인지 아실 겁니다.
인정하긴 다했죠.
모의도 장난으로 해본거라 했고요.
답답해서 무당 찾아가봤다고도 하고요.
기타등등...
친구가 무당이랍니다.
유명 무당을 찾아가서 살주문 날리는 그런 것이 아니라
친구한테 찾아가서 이야기 나눈 것이라고 해명하더군요.
직원인사도 물어봤다던데요? 무당이 친구인가 컨설턴트인가는 분명해보입니다.
기자회견에서 나올 것이 거의 다 나왔습니다.
그런데 직원인사에 대한 것은 회견 말미에 질답시간에도 나오지 않아
답변은 들을 수 없었습니다.
하이브측에서 언급한것으로 압니다
하이브에서 언급한 모양입니다만,
기자회견에선 별도의 말은 없었습니다.
거의 나올 얘긴 다 나왔는데, 해당 부분이 없어서
안 그래도 그 얘기가 조금은 돌고 있습니다.
하이브의 주장 중에는 증명 되어야 할 부분들이 많습니다.
본문에도 적었지만 말만 있을 때는 믿어주지 않습니다.
증거가 있다고 말만 할 때도 믿어주지 않습니다.
나오면 믿겠습니다.
해임 결정 나면 상관 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옵션 조건이 실행 되었을 때 해당하지,
빈털터리로 내쫓으면 경업금지가 해당 되지 않지 않을까 싶네요.
추축이고, 해당 계약 관계를 아무도 제대로 알 수 없으니...
정확한 것은 당사자들만 알겠죠.
다만, 민씨가 흘리는 내용을 보면...불리한 것은 맞아 보입니다.
세부 계약 내용은 외부에서 알 수 없어서,
짐작만 계속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해임이라면 민 씨 측에 귀책이 있다는 것인데, 그 상황에서 경업금지 의무를 면한다는 계약 조항은 상정하기 어렵기도 하고요.
저렇게 실명+욕설 기자회견을 왜 안하는지 다들 모르시진 않을텐데요.
저는 필패라고 봅니다.
김앤장의 완벽한 승리로 끝날것으로 봅니다.
증거는 처음부터 있었고 증인까지 하이브쪽으로 간것 같더라구요.
게임 끝났다는거 인지하고 그냥 내지른것으로 보여요.
근데 그 과정에서 뉴진스를 생각한다는 사람이 자기 살려고 방패막이 썼다는 점이 참 아이러니 합니다.
아이돌판도 다 사람사는곳인데 비하당한 걸그룹과 소속사, 팬들이 참 기분이 좋겠네요.
음.. 그야 생각과 판단의 차이...
연예판은 세종이 김앤장 보다 성적이 좋다고 하니...
세종이 이길 수도 있죠.
네 두 법무법인 다 어마어마한 곳이니 어련히 잘하겠지만
김앤장은 명성에 걸맞는 느낌이 있는데
세종은 좀 실망스럽기 그지없어요 개인적으로요.
음.. 그점도 생각이 다르네요.
전 김앤장을 아주 상당히 불호로 봅니다.
세종은....색깔을 잘 모르겠습니다.
이 이야기는 깊이 들어갈 만한 이야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상세히 법무법인의 실력을 소상히 아는 쪽도 아니니까요.
사실 관심도 크지 않고요.
획일화된 공장형 그룹들만 계속 나오겠죠.
돈 많이 주면 가지 않을까요??? 거절하기에는 너무 큰 금액 그 짤 있쟎아요. ㅋㅋ
민희진의 민낯이 훤이 드러났으니 제발 뉴진스 좀 놔달라고 팬들이 들고 일어나는것 밖에는 답이 없습니다.
임시 주총을 여는 시점에 해임 결의는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빙고~ 정답~~
만약 그게 맞다면, 하이브가 무슨 언론질을 먼저 했으니 더 저급하네~ 더 나쁜놈이네~~ 다 필요 없는거죠.
자회사 사장으로서 더 나쁜짓을 해버렸는데... 어떻게 쉴드가 될런지...
저번에도 같은 말을 하더니 또 그러네요.
본문에 명확히 적시 했습니다.
하이브가 언론을 통해 내 보낸 것 중 해외펀드는 그냥 주장....말만 있습니다.
이건 초기부터 계속 언급한 것으로, 나온 것이 없는데 믿어준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기자회견도 안보고, 글로 옮겨진 것도 안 보고, 제 본문도 안 보신 것으로 보입니다.
그저 하이브가 내놓은 기사만 믿고~ 말씀하시네요.
하이브가 매각하도록 압박도...회견을 보셨으면 어떤 맥락인지 아실텐데
똑같이 반복만 하십니다.
그리고 풋옵션 이야기도 하시는데,
그 주주간계약 관련 협의했으나 합의가 되지 못했다 라고 했습니다.
지분을 늘리려는 어떤 얘기도 없었는데,
지분 늘리려는 것이라고 단정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것도 들은 얘긴가요 본 얘긴가요.
주주간계약 내에 불리한 조항이 있었다는 내용에는 지분 늘리기는 나온 적이 없습니다.
무슨 여론 운운 이신지..
이글 지우지 마시고 몇달뒤 저도 제 댓글 확인하러 오갰습니다
이번 일 추스리고 나서 독립을 하고 싶다면 독립이야 가능하겠죠.
그런데 투자자 찾기는 좀 더 어려워지겠죠. 기 쎄고 말잘 안 듣고 투자자 알기를 함부로 알고, 통제 좀 할려고 하면 노빠꾸로 쌍욕 박아버리는 이미지가 되어서...
그분 앞날에 좋을날보다 지금보다 더 나빠질 일만 남았는데 특별히 희망적일건 없죠.
정치쪽도 그러듯이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사는 일은 내가 잘못이 크지 않더라도 트러블을 만들면 무조건 손해죠.
눈감고 귀닫지 마시고,
SNS, 커뮤, 카페, 유튜브, 기사 등을 두루 살펴 보세요.
네 눈감고 귀닫겠다는 소리로 알겠습니다.
현 상황에서는 뭔짓을 해도 재판 결과밖에는 뭔가를 바꿀수 있는게 없어요.
아니면 하이브 대주주를 구워 삶아서 경영권을 확보하거나... 그런데 그게 가능한가....방사장 지분이 30%가 넘던데...
여론이 바뀌면, 달라지는 점도 위 댓글에 적어놨는데,
못 보신 것 같아 반복하자면,
임시주총을 법원 결정으로 강제로 열게 되면,
해임이 가능 한 것은 그대로입니다.
그러나 전체 여론이 확 바뀌어 버렸기 때문에
차후 회사를 나와도 재기가 가능해집니다.
여론이 다시 바뀌려면 결정적인 무언가가 나와야 합니다.
그간 언론을 통해 나온 문서, 카톡 정도로는 어려운 것이
나온 것을 알고도 여론은 바뀐 것이니,
말로서 하는 것들은 무력화 되었다고 보면 되고,
기존 말 뿐인 주장은 근거가 현저히 부족해서,
결정적인 한방으로 부족했으니
분위기가 달라진 것이겠죠.
언론을 통해 나온 이야기들에는 결정적인 것들이 많아 보이지만,
보이기만 그러 할 뿐 그 문서 외에는
행동으로 옮긴 결정적인 증거는 없었습니다.
예를 들면 해외 투자자를 만났다던가 하는 구체적 증거...
이런 것이 나온다면 다시 뒤집힐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여론하고 재판하고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인민 재판인가요?
여론이 뒤집혔다...그러니 내가 옳다... 도대체 뭘 근거로?
이건뭐 그냥 막무가내..
엔터계는 여론이 중요한 곳입니다.
제가 하는 주장이 아니고요.
말은 바로 하시죠.
막무가내라니요..ㅎㅎ
그럼 님도 막무가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네요.
기자회견을 조금도 안 보신 모양입니다
초반에 내용 다 나오는데요.
민지만 소스에서 뽑고,
나머지 4명은 오디션을 열어 캐스팅 했습니다.
타임라인을 봐도 쏘스있을때 오디션했는데요! 오디션 심사할때 가점 영향은 클지언정 심사 혼자 선발하는 거 아니지 않나요?
19.07.01 민희진 브랜드총괄로 하이브 영입
19.07.28 쏘스뮤직 인수
19.09.04 쏘스뮤직 연습생 민지와 함게 할 멤버를 뽑는 글로벌 오디션을 시작. 19년 하반기에 하니 (글로벌오디션), 해린, 다니엘 (하이브오디션)으로 뽑아 20년초 쏘스뮤직 연습생로 영입
20.05.25 플레디스 인수, 빅히트 상장 선언
20.08.21 BTS 신곡 '다이너마이트' 빌보드
20.10.15 빅히트 상장
21.03.20 사명을 HYBE로 변경
21.11.02 하이브 100% 자본금 161억을 투입 쏘스뮤직으로부터 어도어 물적분할 (쏘스뮤직연습생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을 데리고 어도어로)
님이 잘못 알고 있으신듯 쏘스뮤직 연습생출신 맞고 당시 하이브 방시혁, 쏘스뮤직대표 소성진씨도 관련 오디션에 관여했습니다. 민희진씨가 애기하는바는 쏘스뮤직 연습생 중에서 어도어로 본인이 픽해서 데리고 나와 뉴진스로 성장시켰다 의미일겁니다. 쏘스뮤직은 걸그룹 연습생도 뺐겨 하이브로 부터 트레닝 비용정산차원에서 보상을 받고 급히 프로듀서101, 아이즈원 등에서 검증된 멤버를 주축으로 급히 르세라핌 준비한걸로 보이네요! 뉴진스 하니와 르세라핌의 허윤진이 쏘스뮤직때 친했던걸로.
https://theqoo.net/square/3196899353
즉 쏘스뮤직 연습생에서 발탁을 한게 아니라 발탁을 하여서 쏘스뮤직 연습생으로 소속되는거죠. 엄연히 다른 말입니다.
쏘스뮤직 연습생 4명을 데려갔다? 맞는 말입니다. 다만 쏘스뮤직 연습생 출신에서 발탁한건 민지밖에 없다도 맞는 말이죠
방시혁씨가 민희진씨를 채용 이유는 하이브 브랜드총괄, 빅히트 산하 다수 레이블의 디렉팅을 맡아 새로운 걸그룹 데뷔를 주도했으면 하는 기대치가 있었고 걸그룹 준비를 위해 쏘스뮤직도 레이블로 인수했습니다. 그래서 하이브 산하 첫 걸그룹이자 N그룹 데뷔조는 원래 쏘스뮤직으로 데뷔시키려 했죠! 2년 넘는 트레닝과정 중 민희진씨는 별도레이블로 데뷔시키고 싶어해 가능성을 보고 하이브가 그걸 들어준겁니다.
과연 다른 메이져 기획사는 안 그럴까요? 어차피 하이브보다 더 크고 능력있는 기획사도 없는 와중에...
주가 흐름은 모릅니다.
왜냐면, 안 좋은 뉴스가 나와도 악재 해소라며 오를 수도 있습니다.
재료에 의한 영향은 에측이 가능한 부분이 있고,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이번 건은 어렵네요.
이번 회견으로, 사실 오히려 좋은 일일 수도 있습니다.
이제 나올 것은 거의 다 나온 시점이 되었으니까요.
앞으로는 법정공방만 남았으니
대대적으로 언론의 집중적인 보도는 없을 것 같고,
대개 굳이 찾아가며 보진 않으니,
일단락은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법정 공방은 길고 지리하게 흘러갈테니
또 잊혀지겠죠.
커뮤가 세상의 전부는 아닙니다만,
여론의 향방을 보는 작은 단서는 됩니다.
알고 계신 SNS, 커뮤, 카페, 등등 모두 둘러 보세요.
몇명인지.
정치사회문화적 개별사안에서
거대자본을 가진 세력이 정보유통업자들 그리고 대형로펌을 동원하여
한 개인을 무차별적으로 일점사하고 대중들까지 광기를 보이듯 악마화하고 비난할때
거기에 휩쓸리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가급적 뉴스의 출처를 확인하고 걸러듣고 양측의 입장을 균형있게 들으며
양측이 목표하는 의도는 무엇인지
그 의도에 비춰볼 때 어느 쪽의 행동이 타당하고 상식적인지
진실을 찾아보려 하는 편이죠.
정치적 사안에서 한쪽의 정보를 거짓과 과장을 적절히 섞어 단독이라며 줄기차게 흘리고
사안을 의도대로 몰아가며 여론전하는 행태를 수도 없이 보아왔고
정치에서 그런 행태를 보이는 정보유통업자들 소위 언론이
다른 분야에서도 그러지 말란 법이 없을 거라는 생각에서 비롯된 습관입니다.
개인적으로 방시혁 씨의 오너로서의 리더십에 신뢰를 잃었으며
내부사안를 처리하는 하이브의 업무방식에 큰 실망을 했습니다.
일중독에 일 열심히 했다고 다 용서가 되고 멋진게 아닐텐데... 대주주 모회사 말을 안 들을꺼면 투자도 받지 말고 독립해야죠.
그 부분에 대한 해명도 있었습니다.
방과 민이 틀어지게 된 계기는
(빅히트시절말고) 하이브가 된 이후의 첫 걸그룹이라는 타이틀로
민지 외의 네명을 추가로 캐스팅을 하였는데,
르세라핌을 먼저 데뷔시키기로 말이 바뀌면서
그 때 까지는 같은 회사에서 거의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다는 것은 거의 있기 어려운 일이라
뉴진스 멤버와 가족 들이 굉장히 불안해 했다고 합니다.
민희진은 이렇게 말이 바뀐 부분에 대해 크게 화를 냈다고 합니다.
이후 소원해진 거죠.
회견에서 나온 얘기들이 모두 박사장과의 대화이지
방의 등장은 아주 적은 이유가.. 이거라고.
즉 민이 소통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방이 등장 자체를 잘 하지 않았고,
소통은 주로 박사장과 꾸준히 해왔다고 합니다.
(이 부분 포함해서 관련 해명 등 궁금해 하는 대부분이 회견에 나오는데... 안 보신 모양이네요)
음...이 소통 부분은 하도 방대해서, 말로 표현이 조금 어렵네요.
직접 회견을 보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대략적으로 뉴진스 데뷔 과정이 주를 이루는데,
이 때 여러가지로 견제 받고.. 그런 내용이 담긴 카톡대화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고생을 했으니 대주주가 적게는 1000억에서 많게는 4000억을 준다고 한거 아니에요?? 거액을 줄테니 지시를 따르라고 했겠죠??
그리고 회사를 탈취하려고 논의를 한 것도 사실이구요.
핵심은 그거 아니겠어요??
평소에도 아이돌 글을 좀 써오시던데 과몰입 아니신지.
: 민씨가 뉴진스 멤버들 수렁으로 끌고간건 생각 안함
내새끼처럼 아끼는 뉴진스 팔아서 미니 진은 팬 얻고 재기를 노리죠
공격을 시작한 쪽은 하이브입니다.
본문을 전혀 안 보신 모양입니다.
이런 경우 하이브가 민희진을 내치는 것이 주 목적이라면요.
아티스트를 위한 다면,
내사 시작과 동시에 여론전을 전방위적으로 퍼부으며 동네 방네 다 알리는 것이 아니라
내부적으로 내사에 착수하고 결론을 내린 후 해임을 진행하는 것이
아티스트를 위한 길이지 않을까요.
마무리 단계가 되어 해임되기 전 민희진이 항의하고 뭘 해도
이런 큰 화제거리가 되진 못했을 것입니다.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다 말았겠지 않겠습니까.
뉴진스 컴백 준비 마무리가 한창인 시기에
컴퓨터를 싹 쓸어가 버리고,
언론에 수만은 보도가 이어진 것은 하이브 쪽이었습니다.
진정 아티스트를 위한다면 이런식의 진행은 할 수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공격을 먼저 시작했다가 아니라 하이브 입장에선 최선의 반격이라 볼 수도 있습니다. 공개된 카톡 내용으로 본다면 앨범 발매 후 기업 가치가 올라가면 그땐 손 놓고 당 할 수도 있는 상황이 올 수도 있었겠다 싶은데요. 그땐 무려 예상치가 4000억 입니다. 4000억 먹고 여론전으로 하이브 흔들고 어도어 싼값에 해외자본 끼고 내가 사들인다. 가 계획이잖아요. 자기는 농담이라지만.. 임원진도 민희진 측으로 교체 되어 있어서 언제든 시작 할 수 있는 상황이라 하이브도 손 놓고 당할 수는 없죠. 최선의 방어라 봅니다
하이브의 입장에선 그게 최선일 거라고 보시는 거네요.
어떤 의미인지는 알겠습니다.
ㅎㅎㅎ 그러시죠.
전 똑같이 대응하겠습니다.
사건 초기에 여론이 확 쏠릴 때도, 제가 입장을 달리 한 적은 없었습니다.
말만 있을 때는 믿지 말고,
증거가 나와도 짜집기거나 확실하지 않거나 하면 믿지 말자...였습니다.
하이브는 조금 특이 한 것이 이 정도의 팬층이 있었나 하는 의문입니다.
개인적으로 하이브 소속 가수 중 일부의 노래는 즐겨 듣고 호감도 있지만
하이브는 그냥 길가의 나무처럼 무감각 하던데 말입니다
이후의 전개는 하이브가 결정적인 무언가를 내놓는다면,
그때 바뀔 수 있겠습니다.
결정적인것 같은 말이 아니라요.
결정적 무언가가 나오기 전과 후가 같을 수가 없는데,
나중에 다시 보겠다뇨..ㅎㅎ
그러셔도 되긴 합니다만. 그렇게 하시죠.
순서가 있습니다.
언론의 융단 폭격에 비해
말 외에 메모 등 근거가 심히 빈약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말로는 결정적인 것들로 가득했죠.
그럼 그 결정적인 말들을 증명할 것들이 필요합니다.
그런 것들이 나오면 다시 뒤집히겠지만
현재는 없어 보입니다.
웃고 즐기는 밈 탄생이란 지적도 아주 틀린 말은 아닙니다만,
그 근저에는 최소한 하이브의 말을 전적으로 신뢰 하는 쪽은
거의 없어졌다는 것도 보셔야지요.
괜히 하는 소리가 아닙니다.
돌아 다녀 보세요.
하이브를 신뢰하는 의중이 담긴 의견이 얼마나 있는지를요.
거의 사라졌습니다.
웃고 떠들 때 그 것이 민희진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이 정도만 해도 뒤집힌 것이라고 봅니다.
기자회견과 별개로 법적 절차는 하이브가 간단히 승리할걸로 생각하지만, 대중의 지지를 먹고 사는 엔터계 종사자 입장에서는 성공적인 기자회견이었다 생각합니다.
다만 뉴진스 멤버들을 진정 아꼈다면.. 이런식의 기자회견은 안했을거같고요. ㅎㅎ 본인이 뉴진스보다 소중할테니 어쩔수 없겠죠.
그래서 특히나 업무적으로 민감한 부분에 대해서
일이 많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상대방이 극렬한 반응 보이면 난감함...
민희진씨는 '컨셉장인'이라고 불리는 능력자입니다.
절대 바보가 아닙니다.
어제 기자회견장의 모습이 과연 자연스러운 것인지
아니면
자신이 전략적으로 짠 컨셉인지는 알 길이 없고
(만약 전략적 컨셉이었다면 성공했음. 생사의 갈림길에서 금방 탈출한, 생생한 생존증언을 발표하는 모습이었음 : 여론 > 민희진이 오죽했으면 저러겠나...)
카톡 스샷에 나온 "여론전"
그것을 어제 시전했던 것인지 아닌지도 알 길이 없습니다.
하이브측에서 어떤 반박을 할까 궁금했지만 민희진씨의 기자회견에 대해 언급할 가치가 없다고 하니 오리무중입니다.
이해합니다. 설마 대기업이 거짓말 하겠어...라며 믿어주는 사람들이 많았기도 했죠.
몇천만원 받는 노동자가 몇천억 받을 사장님이 기업탈취 못하실까 걱정하시니 훌륭한 분이십니다.
님 사안에 대해 말씀하시죠.
가장 안 좋은 방향이 말하는 사람으로 화살을 돌리는 것입니다.
제가 님에 대해 직접적으로 저격하는 것이 좋겠습니까.
커뮤에서 지양해야 할 부분임을 모르시는 것은 아니겠죠.
이 글에는 반대입니다.
같이 일 할수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법적으로 배임이 아니면 5%만 행사해도 부자될테니, 지분 50 이상 가진 회사를 만들어 재기는 가능할지 모르겠다만 50 미만이면 누가 같이 일할까요.
지분 100가진 회사랑 이야기 하는데 상대방이 지시한걸 부탁이라고 표현하는 사람이랑 무슨 이야기가 통할까요.
그리고 아티스트들을 관리하는거 보다는 가스라이팅하는 것에 가까워보이는 행동들이 많이 보여서 남의 밑에서 일 할 수 있는 상태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통진당이 생각나네요.
뭐 공당에서 핵발전소 테러 모의를 한 거나...
뭐 장난으로 회사 어떻게 먹을까 궁리했다는거나.
또이또이로 보이네요.
전 뉴진스보다 자기를 더 소중히 여기는 솔로몬의 가짜 엄마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만. 특히 팬 갈라치기는 정말 선넘은 것 같은데요
법정에서 안 통할 것 같다는 의견이 많긴 합니다.
본인이 만난적은 없으나 본인이 데려온 이사 혹은 회계사가 만났다면 충분히 유죄가 나올수 있습니다.
참고로 배임이 성립하기 위해서
실행플랜이 있는가?, 실행플랜이 가능한 영향력을 확보 했는가?
지금 현재 위의 2가지는 하이브 언플만으로도 입증된 상태입니다.
추가적인 2가지
실질적으로 해당 플랜을 위해 외부 투자자를 만나거나 접촉한 사실이 있는가?
이정도만 밝혀져도 확실해 질거 같네요
참고로 기자회견발언중 본인이 SM나가자 마자 수많은 헤드헌터와 투자자가 연락이 왔다는
내용이 있으니 지금도 올수도 있고, 이것만 으로도 업무상 배임은 성립하기 어려우나
배임 미수죄는 유죄 나올수 있다 봅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1776577#home
투자자가 연락 왔다는 말은 옆에 변호사가 말해줬습니다.
이번 건으로가 아니라,
다른 일이라고요.
하이브가 민희진을 내보낼려고 계획하고 판을 짜놓았는데
민희진이 헛짓거리 하다가 꼬투리 잡힌거정도로 보입니다
초기부터 여론이 일방적으로 하이브쪽이었고
하이브의 대응이 준비했다가 터트린거 처럼 신속했고
법적으로 유리하다는 뉴스가 계속나오고있죠
예를 들자면 일은 잘하는데 말을 안듣는 직원이 있어서 내보내고 싶은데
이 직원도 나갈 생각에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대외비를 유출했던지 회사에 불이익을 주는 행동을 한거죠
하이브 민희진 양쪽다 여론전에 총력전인건 결정적인 스모킹건이 없다는거라고 봅니다
저로선 총선때 국짐이 여론조사로 가스라이팅 하는것처럼 이건도 여론이 뒤집혔다고 가스라이팅 하는걸로 느낍니다
이게 이렇게 분석글까지 적을 일인지도 전혀 이해가 안가고요
저는 정말 답없는 기자회견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궁금하시면...알고 계시는 커뮤를 다 둘러 보세요.
아니면 카페도 좋고, SNS도 좋고... 이 말을 위 댓글에도 여러 번 달아 놓은 것 같네요.
그냥 그렇게 믿고 싶은 사람이 얼마인지 정도는 관심의 크기 만큼
살짝 만 둘러 보시면 알 일입니다.
보면
여초는 거의 많이 올라온거 같은데
남초는 대부분 하이브 편입니다.
MBTI로 보면 T는 하이브 F는 민희진 이런 느낌 ㅎㅎ
민희진도 배임죄가 있다면 책임을 져야죠. 그건 법적인거고요.
다만, 이제 민희진이 나와서 레이블 하나 차리고 투자제의 받는다면
바로 떡상할겁니다.
하이브의 방해를 뚫고 빌보드 탑 걸그룹을 키워낸 능력이 있다는걸 공개적으로 천명한 셈이라서요.
결국 손해본건 하이브 소액주주들이군요.
화장없이 나와서 가감없이 쏟아내는..
보고 싶지도 않고 보고나서 환상이 깨지는..
걸그룹 포함 아이돌을 별로 좋아 하지 않습니다.
너무 어려요... 어려서 무엇을 해도 공감이 가질 않습니다, 특히 섹스어필은 더욱 더.
누가 옳던 그르던 그건 그들이 해결하고 말아야 하는 데 그렇지 못하면 이렇게 민낯이 공개되서 어그로를 끕니다.
괜한 감정 소비를 하게 만들죠.
지금... 이럴 때인가 싶습니다만?
약자를 일관되게 무시하는건 윤가놈의 일반적인 사고패턴인데 왜 그런 패턴과 유사하게 강자의 편, 자본의 편에서 사태를 바라보는가 하는 아쉬움이 생길 수 밖에 없더군요!!!
누가 약자인가?
누가 자본의 힘으로 억압하고 갑질하는가? 라는
정상적인 사고를 한다면, 당연히 민희진이 억울할 수도 있겠다 하는 관점이 왜 무시되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는 정황이었는데도 말이죠!!
법적인 문제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하는 상황인고거요!
일단 이번 양자간의 다툼은 무조건 뉴진스에게는 피해가 가지 않는 방법으로 해결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뭐가 뒤짚혔죠? 최소 이거만 봐도 민희진이 끝장 났고, 회사 먹으려고 한게 사실입니다
어제 징징이 힙합쑈 한거에 호감간 사람들 생겼다고 여론이 뒤짚혔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냥 감정적으로 거기에 말린거죠.
참 이런거 보면 김건희도 쑈 한번 하면 잘 먹힐텐데 그걸 못하나 보더군요
전대갈도 이런 쑈나 한번 했으면 쿠데타도 싹 해결했을텐데. 얼마나 감정적이면 사람들이 잘못했던 말던 잘받아줘요?
박시동씨도 인터뷰 안보고 얘기한건데. 본인도 잘 모르고 하는것 같던데요..아차차 할 수도...
방송나와 얘기하는 분들 풀인터뷰도 안봤다고 시작하고, 잘 모른다고 시작하는 분들은 ,
일반 회사 개념으로 접근하면서 한마디 하면 다 하이브편드네요
댓글은 최근순도 좀 보세요.....아르켜드리자면 뭔가 바뀐게 있으니 이 게시판들이 난리겠죠....
그래서 일부 내용은 좀 안맞는것도 있고요
댓글은 최근 순으로 봅니다만 딱히요?
제 주변 젊은 친구들은, 말 잘하던데 나름 납득이 되던데 진짜겠죠? 이런 느낌
제 주변 직급 있는 직장인들은, 그래 고생했어? 그래 니가 혼자 다 했구나. 그럼 처음부터 니 돈으로 사업하지. 같이 일하면 힘들 스타일이구나.
이정도인거 같네요.
민희진은 동정여론이지 감정에 호소한다고 법정싸움가서 이길거같진 않아서 이 글이랑은 상당히 반대의견입니다.
동의합니다.
민희진씨가 동정받을 만큼 약자라 생각이 안드네요.
개인적으론 뉴진스 들먹이며 타 아이돌들 비난하고…개인 한풀이에 매몰된 사람으로 보이네요. 자꾸 내 새끼라 하지만 어떤 부모가 자기 억울하다고 애 앞길을 그리 망칠까요? 능력이 있는 사람 같지만 자기만 생각한다는 생각들더군요.
사실 큰 관심이 없고 그만 법정에 가던 화해를 하던 그들끼리 좀 했으면 하네요!
어제 기자회견 보고나니 어느정도 이해가 되더군요.
이 장면이...압권 이었죠.
ex)
회사에서 " 1팀에서 새로운거 개발해봐 " -> 새로운제품 대박 -> 보너스 지급 -> 보너스 부족한데? 더주세요 -> 안돼 이정도로 만족해 -> 아 젙같네 새로운제품 내가만들었으니까 내가 가지고 나가서 사업합니다. (어디 투자자없나요?? 이런제품있는데요~ 나가면 사업잘될지 점집도 가보자) -> 너 그거 회사꺼야 말갖지도 않은 소리 하지마 -> 빼액 기자회견 열어 시발
절대로 같이 사업하면 안될 부류. 정도로만 각인 됐네요.
민희진이 언론 관리를 커뮤니티를 통해 했을때 거라는 추측뿐 인데요.
1) 가정부가 금고를 열 능력이 있고 없건 간에 도둑질을 할 마음을 먹고 모의 하다 걸린 것을 형법상 처벌 규정이 없을뿐. 도둑놈을 내쫒는 집주인을 비난할 사람은 없음
2) 직장 생활 해본 사람은 다 알겠지만.
엔터 사업에서 소속 아티스트는 회사 자산임.
아무리 애지중지 하던 프로젝트도 회사 퇴사 하는 순간 놓고 나가는게 당연한거임.
3) 내가 하이브 사장 이라고 해도. 용서 못함.
당연히 불신 선언 하는거 아닌가요??
충분히 '중.립.기.어' 박을 의혹이 들 만한 지점이라고 봅니다.
민희진 사건 터진 후 부터 일정한 방향으로 몰아가는 세력은 분명히 있어 보입니다.
심지어 어떤 분은 이 사건을 '판독기'라고 지칭하더군요.
지금의 분위기는 멸공, 공산당, 빨갱이로 몰아가는 집단광기 처럼 보여 조금 무섭네요.
힘들더군요.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다만, 그 결을 같이 보면요.
하이브에 대한 지지 역시 거의 없어졌다는 점도 같이 보셔야 됩니다.
또한 사법적 프로세스는... 그들 사이에 알아서 진행 되겠죠.
그런 것까지는 결과 보고 판단하면 되겠습니다.
뉴진스가 너무 큰 성공을 하니까 피프티의 안성일 처럼 욕심이 생긴 것 같습니다.
더욱이 하이브가 뉴진스를 차별하고 죽이려 했다는 민희진의 주장은 아무리 생각해도 믿음이 가질 않는군요.
대중적인 노출로 판단하자면 르세라핌 보다 뉴진스 마케팅에 더 전력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성공적인 마케팅 사례는 성공적 모범 사례로 다음에도 답습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성공적인 데뷔 이후 어떻게 컨셉을 바꿔가면서 차별화를 할 지는 아직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YG의 투에니원 - 블랙핑크 - 베이비 몬스터 다 비슷한 컨셉이죠.
그리고 힘이나 객관적, 논리적 근거로는 싸움에서 불리할 경우 대중들의 감정에 호소해서 동정표를 받으려는 방식이 많이 사용되죠.
지금 어도어와 뉴진스의 소유권은 하이브에게 있기 때문에 현 사태를 일으켜서 가장 큰 이득을 얻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뉴진스와 어도어를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는 민희진 밖에 없습니다.
객관적인 지원은 간단히 말해,
하이브 차원에서 한 프로모션 관련 한 것들만 보시면 됩니다.
르에 비해 현저히 적습니다.
님이 그렇게 기억하는 것은
민이 한 것들이 효과를 크게 본 결과물을 본 것입니다.
데뷔 프로모션 진행에 사견이 아닌 실제 집행된 자료가 있으니 그걸 보는 것이 나을 겁니다.
본사인 하이브 소속이냐 레이블인 어도어 소속이냐에 따라 차이는 있겠죠.
하이브가 뉴진스에 대한 전권을 민희진에게 주었다면 그건 파워와 돈을 집행할 수 있는 힘의 차이지 의도적인 차별의 차이라고 볼 수는 없죠.
하이브가 하는 역할이 있습니다.
이건 어도어가 아니라 다른 레이블에게도 마찬가집니다.
같은 조건하에서 비교하면 됩니다.
차라리 민희진이 자신을 뉴진스 성공을 위해서 이용만 하고 이젠 걸리적 거리고 말안들으니까 방시혁이 팽하려고 했다고 하면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도 상품 가치가 어느정도 일지 가늠하기도 어려운 뉴진스를 스스로 쳐내려고 했다?
이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죠.
그냥 시나리오 써 봅니다.
애초에 지분 싸움에서 안되는건 누구나 아는건데, 민희진과 뉴진스가 없는 어도어란 회사는 현 시점에서 어느정도 가치가 있을까요?
인터뷰에서 뉴진스 맴버들과 그 부모들 이야기를 한걸로 봐서 피프티 사태에서 본 것 처럼 맴버들과 그 부모들에게 소속사 계약 해지 소송 걸게 하고 계약 해지 시킨 다음 자신이 새로 투자를 받은 회사로 데려오려 했다면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습니까?
그 때 이후로 그 방법을 통하면 사회적 매장이 된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더 설득력이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계약 해지 사유가 없습니다. 없는 것을 억지로 만들어 낼 만한 그런 것도 없습니다.
뭘로 계약해지 시키려는지요.
뉴진스가 부당 대우를 받았다거나 정산을 못 받았다거나...그런 꺼리가 없죠.
저 대박이란 글을 적은 사람은 민희진이라고 하는군요.
https://www.ppomppu.co.kr/zboard/zboard.php?id=freeboard&no=8772336
안 가져와도 이미 봤습니다. 상기 시켜주실 필요는 없어요.
내용을 보면,
명확한 판단은 어렵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제 생각은 여기저기 짜집기한 부대표의 망상 정도로 보입니다.
왜냐면 중간 중간 실현 가능성이 제로인 것들이 마구 섞여 있어서요.
이건 회사 관련해서 아는 사람이 보면 그냥 웃긴겁니다.
그런데 누군가에게 코치를 받았다는 주장도 있는데,
이건요. 가능성이 없다고는 못하겠습니다.
그러나 내용적으로 저런 코치를 했다면...더욱 웃긴 코치입니다.
그럼 어디서 갈리고 모이냐면,
다른 기존의 시나리오가 모두 반박된 후
요즘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는,
부당 대우 등으로 인해 아티스트를 빼갈 수 있느냐...의 문제인데,
요즘 안되는 분위기인거... 다들 알지 않습니까?
게다가 가장 잘나가고 앞으로 더 잘 가가면서 더 많이 벌게 될
뉴진스가 부당대우 얘기하면 그게 통할 거라고 보시는 건지...
그리고 뉴진스 본인들과 부모들이 민희진이 정당하다고 여길 때
동의하고 같이 하는 것이지,
이렇게 리스크가 엄청나게 큰 일을 두고 같이 한다고요?
전 평생을 같이 한 친한 형이라도 그렇게 못하겠습니다.
즉 아티스트 본인들과 가족 모두의 동의와 협력이 필요한 일입니다.
피트티 때처럼 눈가리고 귀닫고 있는 경우도 아니고,
큐피드로 반짝 했지만 그이후가 불안정하다는 사탕발림이 통할 정도의
불안불안한 상태도 아니고요.
가능성은 없다는 얘깁니다.
즉, 이런 가능성 없는 얘기를 가능하다고 본 이후에야
카톡 내용의 그 다음이 실행될 수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보조.
하이브에 매각을 권유.....ㅎㅎ 그냥 보기에도 웃기지 않나요.
안 웃기시면... 음...이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