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adream님 그렇게 생각하면 또 그렇네요. 하이브 아티스트를 여럿 좋아하는 사람인데 부디 좋게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물총새
IP 211.♡.181.229
04-26
2024-04-26 09:47:38
·
@wiadream님 인터넷 역풍 맞은데는 어딥니까? 제가 보는데는 전부 역풍은 없고, 역풍 맞았다고 주장하는 글들만 많던데요. 패턴도 동일하게 '다른데는 전부 역풍 부는데, 여기만 하이브 편 드네요.' 그래서 그 다른데가 도대체 어딘데요? 일베 같은데는 안 가는데, 거기서 역풍 부는 건가?
뉴진스 컴백중에 공개된 내용대로 계획이 실행되었다면 민희진 몸값은 뛰고 어도어는 시나리오대로 껍데기만 남고 먹을 수 있게 되는 거죠.
민희진은 뉴진스를 볼모로 계획대로 딜치고 대박이 성사되고 하이브는 뉴진스 케어하느라 대응도 못하고 그대로 당하게되는 겁니다.
민희진의 눈으로만 세상을 보면 안되겠죠.
연둥산
IP 1.♡.46.202
04-26
2024-04-26 02:41:29
·
@dizzydrome님 그런 시나리오가 있었군요.
lliIiIlI
IP 116.♡.255.98
04-26
2024-04-26 03:00:58
·
@dizzydrome님 저도 이게 맞다고 봅니다
Domybest
IP 220.♡.175.99
04-26
2024-04-26 08:30:42
·
@dizzydrome님 민희진 이야기는 그런 계획을 한 적이 없다 사우디 국부펀드 같은 소리하지 말라그래요. 라고 했다고 합니다. ㅎ 사실일지는 모르겠지만..
물총새
IP 211.♡.180.5
04-26
2024-04-26 09:58:56
·
@dizzydrome님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요. 각자가 가진 권한으로 할 수 있기는 한데, 권한 있다고 맘대로 행사하면 직권남용입니다. 게다가 그 시나리오는 빼박 배임이라 바로 고소 당해요. 법정 승자는 하이브 겠지만, 그 과정에서 타격도 많이 받을 꺼고, 같이 죽는 시나리오입니다.
근데, 어제 보여준 독특한 가치관을 보면, 쟤는 진짜 시도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네요.
1. 계약해지 유도 - 하이브의 부당계약, 대우, 지원 미흡 등등의 사유. 2. 하이브 지분 30.1% 매입. 3. 하이브 지분 49.9% 이하로 희석 - 유상증자(3자 배정 )를 통해 우호지분 확보.
하이브가 공개한 민희진 카톡 내용으로 매칭시키면
A. 부당 계약(노예 계약, 부당한 대우 등 강조), 무형자산 침탈(아일릿 등 다른 그룹 카피 이슈 증폭) 등 여론전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하이브를 공격, 괴롭히고 깍아내리기를 통해 1(전속 계약 해지) + 2(껍데기만 남은 어도어 지분를 하이브가 포기)가 실현되도록 유도.
B. 우호지분 확보를 위해 미리 정해 놓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실행으로 하이브 지분 희석 (주주총회가 아닌 이사회 결정사항으로 어도어 이사진들 만으로 실행 가능).
민희진은 이미 B의 대상을 정해놨고 A를 본격적으로 실행중이고 먹히고 있다 보여집니다.
이걸 막고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뉴진스 컴백 이후는 너무나 늦고 손쓸 방법이 없다 봐야하니 빠르게 대응하는 게 최선이라 봅니다.
민희진이 태핑한 세력이 어느정도일지는 몰라도 하이브를 날릴 수 있을 정도로 공격적일 수 있어서 말이죠.
민희진 커리어를 생각해야죠. 허술하게 볼 상황이 아닙니다.
물총새
IP 211.♡.181.1
04-26
2024-04-26 11:35:05
·
@dizzydrome님 빠르게 대응하는게 최선이라는 것은 공감합니다.
다만, 언급하신 시나리오가 실현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겁니다. 말은 쉽지만, 중간에 발각될 가능성이 너무 높다는 것도 처음부터 알고 있고. 성공해도 차후에 배임으로 처벌될 가능성도 너무 높습니다. 실행 이전에 발각되면 배임 유죄 가능성은 반반이겠지만, 실행 이후에는 빼박 배임입니다.
즉, 나는 성공하고 상대만 물먹일 수 있는 계획이 아니라, 자살 특공 계획에 가깝다는 거죠. 매우매우 낮은 확률로 내가 이득을 볼 수 있는 계획인데, 정상적으로 리스크와 손익을 계산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절대로 선택하지 않을 선택지입니다. 민희진이 정상적인 리스크 계산을 할 수 있는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저런 계획을 실행하려먼 최소한 사법 리스크를 미리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마련해 둬야 합니다.
dizzydrome
IP 121.♡.70.178
04-26
2024-04-26 11:41:56
·
@물총새님 말씀처럼 다행이 발각되어 실현 가능성은 극도록 낮아졌지만 여론의 향방에 따라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기에 경계하는 편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야그니앙
IP 175.♡.126.204
04-26
2024-04-26 02:40:47
·
법정가면 이길수 있는 확률이… 너무 희박해보이는데요. 여론이 어쩌네 저쩌네 해도 배임 및 모의 내용에 대해 일부 인정 + 반박 못함…
@야그니앙님 인터넷에서 우연히 본건데 법조계 관계자들이 '배임죄에는 예비죄가 없다' 면서 '경영권 탈취 시도 정황' 물증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도 실제로 실행 근처에도 못간 경우에는 배임죄를 적용할 수 없다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경찰수사 단계에서 불송치 될거라고 하던데... 제가 본 내용이 확실한건 아닌가보군요.
@야그니앙님 배임이 쉽지 않아요 민희진 기자회견도 '언플 말고 제대로 갖고 있으면 까라'구요(초반에 말하죠)
야그니앙
IP 175.♡.126.204
04-26
2024-04-26 02:55:01
·
하윤우님// - 하이브측 경영자료 내려받아서 어도어가 제공받았고 - 대외비 계약서류들 유출했고 - 무당집에 점보러 가서 경영 자문을 구하고 (뉴진스가 뜰려면 BTS가 군대 가야 된다, 주술행위 등) - 타 레이블들 폄하하면서 뒷담화 까고 - 뉴진스만을 지키기 위해 계열사 타 그룹을 아류, 표절이니 까내리고 - 하이브 계열 아이돌 역바이럴도 모의했다고 하고 - 하이브를 벗어나려 1945 프로젝트 모의하고 - 우발적으로 독립하자 장난이 아니라, 계획적으로 플랜을 짜서 실행단계였고 - 싱가폴 국부펀드 두바이 국부펀드가 어도어 지분 인수 후보였고 - 민희진이 플랜을 보고 받은 정황도 있고 (카톡)
그동안 밝혀진 일부인데 하이브가 안깐게 더 많을껄요. 민희진이나 하이브나 로펌 비싼거 쓰는건 똑같은데 민씨는 지금 입이 제어가 안되잖아요. 저걸 까라고 할때 하이브가 깔께 없어서 못까는게 아니라 안까는거겠죠.
wiadream
IP 220.♡.175.108
04-26
2024-04-26 02:56:08
·
@하윤우님 어떤 바보가 법싸움전에 민희진처럼 패를 다 까나요?
하윤우
IP 112.♡.71.107
04-26
2024-04-26 03:06:10
·
@wiadream님 짜친다는 소리가 많은 무당 드립보단 제대로된 패를 하나 더 까는 게 낫지 않았을까요?
천문공
IP 122.♡.56.205
04-26
2024-04-26 03:14:02
·
@야그니앙님 메모, 카톡...다 해명 되었고, 나머진 아직 모두 썰입니다. 하이브 말을 믿는가 봅니다. 전 안 믿는데요.
야그니앙
IP 175.♡.126.204
04-26
2024-04-26 03:40:17
·
천문공님// 하이브 말이 거짓이고 민희진의 말은 거짓이 아니라는 보장도 없긴 하죠. 말씀하시는 것 처럼 하이브가 언플을 씨게하는 중일수도요. 그리고 일부 인정한 부분과 해명 안한 부분들에 대한 관점은 저와 다르신것 같습니다. 음 뭐 법정싸움이 되겠지만 하이브가 말한거에 반만 맞아도 민씨가 지는 싸움으로 보이네요. 논리적 반박이 아니라 감정적 반박이 훨씬 많기도 했고…
야그니앙
IP 175.♡.126.204
04-26
2024-04-26 03:44:10
·
하윤우님// 전 오히려 무당 드립에 민씨가 낚여서 대어마냥 퍼덕퍼덕… 점집은 그냥 재미로 본거고 회사 운영과는 별개로 본인 운세나 금전운 같은거 봤다…고 반박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ultrabave
IP 223.♡.163.25
04-26
2024-04-26 06:08:52
·
@천문공님 간단하게 하이브말이 거짓이면 법정에서 기각될겁니다.
당근은말밥
IP 180.♡.36.153
04-26
2024-04-26 08:33:19
·
@하윤우님 말씀대로 배임 쉽지 않으니까 하이브에서 먼저 깐걸 수도 있죠. 결국 양쪽 모두 언플과 여론전이 답이라고 생각한거 같네요.
@masaro님 다들 회사 탈취가 장난이고 시작도 안한걸 뭘 그러냐 하시는 분들 계신데, 이미 시작됐고 판 다 깔린상태+5월 뉴진스 컴백 때문에 하이브가 자기들 어떻게 못할거다 다 계산하고 하는건데 거기에 역공을 안부으면 그냥 회사 털리는건데 그걸 그냥 두나요. 이번엔 언플 쌔게했어도 민희진이 할말 없습니다. 목에 칼이 들어왔어요 https://www.youtube.com/live/QxAWk6gWX4k?si=L-aesqD8CBVsfMoU
2리터
IP 118.♡.12.201
04-26
2024-04-26 09:58:07
·
@CaTo님 무당 들먹이는건 언플백프로고 선 넘은건 맞죠
CaTo
IP 211.♡.139.210
04-26
2024-04-26 10:26:13
·
@2리터님 글쎄요; 개인적으로 내 목에 칼이 들어왔는데, 앞뒤 사정보다가 칼에 먼저 찔려 죽을거라 그런거 안볼거 같습니다. 칠수 있는 건이 있으면 쳐야죠
masaro
IP 118.♡.5.131
04-26
2024-04-26 09:50:00
·
아직도 18 프로가 회사 먹을수 있다고 주장 하시분 분들이 계시네요. 그게 하이브 언플이에요..
성인들의 싸움은 법으로 말합니다
다만 엔터쪽은 온라인 여론에 민감하니까 하이브가 어떻게 여론을 진화할지 궁금해서 하는 말이죠...
엔터계 뭐 근무라도 하셨어요?
와이지 버닝썬 터졌다고 블랙핑크가 파묻혔나요? 소속 아이돌 새소식나오고 법싸움 계속되면 한꼭지 나올까 말까하다가 조용히 묻힙니다. 실적도 회복되죠 회사보고가는게 아니라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보고 가니까요.
인터넷 역풍 맞은데는 어딥니까?
제가 보는데는 전부 역풍은 없고, 역풍 맞았다고 주장하는 글들만 많던데요.
패턴도 동일하게 '다른데는 전부 역풍 부는데, 여기만 하이브 편 드네요.'
그래서 그 다른데가 도대체 어딘데요?
일베 같은데는 안 가는데, 거기서 역풍 부는 건가?
공개된 내용대로 계획이 실행되었다면
민희진 몸값은 뛰고 어도어는 시나리오대로 껍데기만 남고 먹을 수 있게 되는 거죠.
민희진은 뉴진스를 볼모로 계획대로 딜치고 대박이 성사되고
하이브는 뉴진스 케어하느라 대응도 못하고 그대로 당하게되는 겁니다.
민희진의 눈으로만 세상을 보면 안되겠죠.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요.
각자가 가진 권한으로 할 수 있기는 한데, 권한 있다고 맘대로 행사하면 직권남용입니다.
게다가 그 시나리오는 빼박 배임이라 바로 고소 당해요. 법정 승자는 하이브 겠지만, 그 과정에서 타격도 많이 받을 꺼고, 같이 죽는 시나리오입니다.
근데, 어제 보여준 독특한 가치관을 보면, 쟤는 진짜 시도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래서 하이브가 선수친게 최선의 방어라 봅니다.
참고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민희진이 어도어를 먹을 수 있는 가능한 방법으로 전문가들이 예측하는 3가지 시나리오.
1. 계약해지 유도 - 하이브의 부당계약, 대우, 지원 미흡 등등의 사유.
2. 하이브 지분 30.1% 매입.
3. 하이브 지분 49.9% 이하로 희석 - 유상증자(3자 배정 )를 통해 우호지분 확보.
하이브가 공개한 민희진 카톡 내용으로 매칭시키면
A. 부당 계약(노예 계약, 부당한 대우 등 강조), 무형자산 침탈(아일릿 등 다른 그룹 카피 이슈 증폭) 등 여론전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하이브를 공격, 괴롭히고 깍아내리기를 통해 1(전속 계약 해지) + 2(껍데기만 남은 어도어 지분를 하이브가 포기)가 실현되도록 유도.
B. 우호지분 확보를 위해 미리 정해 놓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실행으로 하이브 지분 희석 (주주총회가 아닌 이사회 결정사항으로 어도어 이사진들 만으로 실행 가능).
민희진은 이미 B의 대상을 정해놨고 A를 본격적으로 실행중이고 먹히고 있다 보여집니다.
이걸 막고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뉴진스 컴백 이후는 너무나 늦고
손쓸 방법이 없다 봐야하니 빠르게 대응하는 게 최선이라 봅니다.
민희진이 태핑한 세력이 어느정도일지는 몰라도
하이브를 날릴 수 있을 정도로 공격적일 수 있어서 말이죠.
민희진 커리어를 생각해야죠. 허술하게 볼 상황이 아닙니다.
빠르게 대응하는게 최선이라는 것은 공감합니다.
다만, 언급하신 시나리오가 실현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겁니다.
말은 쉽지만, 중간에 발각될 가능성이 너무 높다는 것도 처음부터 알고 있고.
성공해도 차후에 배임으로 처벌될 가능성도 너무 높습니다.
실행 이전에 발각되면 배임 유죄 가능성은 반반이겠지만, 실행 이후에는 빼박 배임입니다.
즉, 나는 성공하고 상대만 물먹일 수 있는 계획이 아니라, 자살 특공 계획에 가깝다는 거죠.
매우매우 낮은 확률로 내가 이득을 볼 수 있는 계획인데,
정상적으로 리스크와 손익을 계산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절대로 선택하지 않을 선택지입니다.
민희진이 정상적인 리스크 계산을 할 수 있는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저런 계획을 실행하려먼 최소한 사법 리스크를 미리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마련해 둬야 합니다.
말씀처럼 다행이 발각되어 실현 가능성은 극도록 낮아졌지만
여론의 향방에 따라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기에 경계하는 편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민희진 기자회견도 '언플 말고 제대로 갖고 있으면 까라'구요(초반에 말하죠)
- 하이브측 경영자료 내려받아서 어도어가 제공받았고
- 대외비 계약서류들 유출했고
- 무당집에 점보러 가서 경영 자문을 구하고 (뉴진스가 뜰려면 BTS가 군대 가야 된다, 주술행위 등)
- 타 레이블들 폄하하면서 뒷담화 까고
- 뉴진스만을 지키기 위해 계열사 타 그룹을 아류, 표절이니 까내리고
- 하이브 계열 아이돌 역바이럴도 모의했다고 하고
- 하이브를 벗어나려 1945 프로젝트 모의하고
- 우발적으로 독립하자 장난이 아니라, 계획적으로 플랜을 짜서 실행단계였고
- 싱가폴 국부펀드 두바이 국부펀드가 어도어 지분 인수 후보였고
- 민희진이 플랜을 보고 받은 정황도 있고 (카톡)
그동안 밝혀진 일부인데 하이브가 안깐게 더 많을껄요. 민희진이나 하이브나 로펌 비싼거 쓰는건 똑같은데 민씨는 지금 입이 제어가 안되잖아요. 저걸 까라고 할때 하이브가 깔께 없어서 못까는게 아니라 안까는거겠죠.
어떤 바보가 법싸움전에 민희진처럼 패를 다 까나요?
메모, 카톡...다 해명 되었고,
나머진 아직 모두 썰입니다. 하이브 말을 믿는가 봅니다. 전 안 믿는데요.
결국은 하이브 쪽의 내용중 만일 반은 사실이 아니라 해도 반은 사실이며 그사실만 해도 법적으로 많이 불리하지 싶네요.
변호사들 밤새고 분석하고 있겠네요....
하이브 편이라기보단 정황상 아직은 하이브측 증거가 더 신빙성있다는 거 같습니다만.
저런 민희진 밑에서 일 했던 하이브 직원들는 뉴진스를 성공시킨 걸 보면 대단하다 생각드네요.
역풍은 무슨, 쿠데타 일으키다 잡힌 전두광인데
https://www.youtube.com/live/QxAWk6gWX4k?si=L-aesqD8CBVsfMoU
무당 들먹이는건 언플백프로고 선 넘은건 맞죠
그게 하이브 언플이에요..
https://www.youtube.com/live/QxAWk6gWX4k?si=L-aesqD8CBVsfMoU
되요. 풋옵션도 거하게 걸려있고요. 시작한 정황도 있고요
그거 안된다고 발끈하는게 민희진 언플일거라 생각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