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자회견 보고 좀 웃겼던게
민희진이 무당한테 bts 군대가냐고
물어본게 맞다면서 그렇게 한 이유를 설명했는데
처음엔 저거보고 저정도 입지 되는 사람이
왜 무속인한테 물어보지... 생각했어요
근데 가만보면 정말 드물게 용한 무당이 있다고 하던데
저도 인맥을 통해서 정말 용한 무당을 알게된다면
마음의위안을 얻고자
그런쪽은 100% 신뢰는 안한다해도
무언가 중요한걸 앞두고 물어볼거 같긴합니다
정말 능력있는 사람들이 옆에 항상있는
기업회장이나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위치에 있는분들도
무속인 찾아가는경우 꽤 있을려나요
사람이라는 게 공부 꽤나 하시고해도 어쩔수 없이 안풀리고 주위에서 바람 넣으면 가게 됩니다.
일반인들이 가끔 흔들릴 때나 일이 잘 안풀릴 때 점집 사주집 가는 걸 같은 선상에서 보긴 어렵죠.
하이브의 언플이 확실히 먹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