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 대표와 조 대표가, 양당 정무실장이 배석한 가운데 오늘 저녁 6시 반부터 9시까지 만찬 회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수시로 의제와 관계없이 자주 만나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기로 하고, 공동의 법안 정책 내용과 처리 순서 등은 양당 정무실장 간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표는 "우리 사회 개혁에 조국혁신당의 선도적 역할을 당부"했고, 조 대표는 "민주당이 수권정당으로서 무거운 책임과 역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양당 대표가 만났으니 더이상 싸움 날 일은 없겠네요
조국혁신당 입장에서 연석회의가 열리지 않아 아쉬울 수도 있지만 오늘 민주당 공식 브리핑대로 양당 실무진이 만나서 사전에 의견을 조율한다면 22대 국회 열리고 함께 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겠죠
B1_66ER
IP 114.♡.151.215
04-25
2024-04-25 22: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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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재명 대표 너무 앞으로 나오신 거 아닙니까? 조국 대표님이 너무 뒤로 물러서셨나? ㅠㅠ
키보드유비
IP 211.♡.147.156
04-25
2024-04-25 22: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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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 정화 되네요.
브릿츠
IP 118.♡.254.26
04-25
2024-04-25 22: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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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나 조국이나 둘중 한명이 저 검찰과 사법부라는 집단에게 안 당해본 사람이 있었더라면 끈끈함을 의심할수도 있었겠지만...두명 다 그렇다고 하기엔 너무 많은 피눈물을 흘린 장본인들이죠. 심지어는 지금도 둘다 시달리고 있구요. 그냥 이 두사람만 중심 딱 잡고 가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 대표와 조 대표가, 양당 정무실장이 배석한 가운데 오늘 저녁 6시 반부터 9시까지 만찬 회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수시로 의제와 관계없이 자주 만나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기로 하고, 공동의 법안 정책 내용과 처리 순서 등은 양당 정무실장 간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표는 "우리 사회 개혁에 조국혁신당의 선도적 역할을 당부"했고, 조 대표는 "민주당이 수권정당으로서 무거운 책임과 역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양당 대표가 만났으니 더이상 싸움 날 일은 없겠네요
조국혁신당 입장에서 연석회의가 열리지 않아 아쉬울 수도 있지만 오늘 민주당 공식 브리핑대로
양당 실무진이 만나서 사전에 의견을 조율한다면 22대 국회 열리고 함께 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겠죠
하는 사진이네요
두분 응원합니다
지켜보는 마음들은 뜻하지 않게 서걱이고 때로는 충분하지 않겠지만 이 두 분이 세상이 이처럼 또 어려울 때 다시 만나 두 당의 대표로 2024년 손을 꼭 마주 잡음이 경이로울 때가 있어요
출생 성장해서 이렇게 극한 역경과 고초를 겪고
이순60 언저리에서 두 인물이 만나는게
뭔가 어떤 한 시대의 서사가 만들어지는 느낌이네요
이 두 양반이 저 쪽이 아닌게 얼마나 다행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