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씨에게 공감하는 사람들은
김건희, 윤석열 추종자와 동급이다, 믿고 거르면 된다고 꾸준히 언급하시는 일부 회원들이 계시는데요..
(공감도 매번 꽤 있습니다)
이게 정말로 윤과 김건희 추종자와 비슷하게 보일정도라고 가정하면
민희진씨에게 공감하며 윤/김도 좋아하는 사람이나
민희진씨에겐 공감하지만 윤/김을 싫어하고 1찍인 사람이나
그 분들 눈에겐 크게 다를바가 없다는거잖아요..;;
아무리 봐도 무리수 아닌가요.
이게 이정도로 윤/김부부를 대입하고 선거 퍼센티지 운운할 정도의 사안인가요?
나와 조금만 달라도
갈라치기 취급하는 사람들이죠
저는 정치는 정치고 문화는 문화로 개별 사안으로 봐야 한다는 입장인데 일부는 그렇지 못한 거 같습니다.
하긴 뭐... 저도 사안 다른 문제에 대해 좀 달리 생각해 봐야 하지 않냐고 댓글 남겼다가 2찍과 비슷하다고 의견 들은 적도 있죠.
더민주 권리당원에, 김대중 정부 이래 한 번도 저쪽 당은 찍어준 적도 없는 골수 민주당 지지자인데 말이죠 ㅎㅎㅎ
유독 그렇지 않은 글들이 눈에 띄는거 같습니다..
인사 문제, 부동산 문제,
추미애 장관 시절 윤석열 징계 문제
등등 조금이라도 의문을 제기하던 사람들
갈라치기네 알바네 하면서 입틀막한 결과가 어떻게 되었죠? 진짜 지지자들 입틀막한게 민주진영에 악영향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공방중이고 더 지켜봐야 하지 싶던데 말이죠
김건희와 동급이라 하는건 묘한 기시감이 들었어요 일종에 조롱? 같기도
상대방 말을 묘하게 비틀어서 공감 받는 재주는 다른 사람이 아니라 본인이 갖고 계신듯 합니다만. 어도어 직원된 기분이네요. 답변 응대 안하니 막댓사수 마음껏 하시길 바랍니다.
모두의 공원은 자유 게시판이고 글쓰는건 제 맘입니다. 누구처럼 묘하게 비튼적 없구요. 비유를 들어도 ‘적당히’ 들라는 말입니다. 저는 민희진이 쌍욕하고 이상한 논리 펴는거에 인간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암튼 그런말 하는게 님만 있는것도 아니고 꽤 많았구요. 님에게 최초로 불쾌감을 느낀것도 아닙니다. 님을 저격을 한것도 아니구요.
자의식 과잉 같으십니다.
말씀대로 제발 꼭 답변 응대 하지 마시구요. ^^
민희진이나 윤석열이나는 너무 많이 나가신 것 같습니다. 함부로 그렇게 똑같다고 할만큼 잘 발견되는 인간이면 이렇게 욕먹지도 않았겠죠. 최악의 인물에 쉽게 비유하지 마세요.
그리고 대부분의 대중들은 이 사건의 진실에 대해 아는 것도 거의 없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말하는 건 어쨌든, 어떤 의견이 되었든 모두 근거없는 뇌피셜인데 그 중 한쪽만 넌 무조건 나쁜놈. 윤석열같은 놈이라고 하는 건 정당하지도 않을 뿐더러 논리적이지도 않습니다.
하이브에서 하나씩하나씩 뿌리는 기사보면서 그대로 1차원적인 반응만 보이고 항상 어디선가 보던 그림이라 전 기분이 뭐같은데 참.. ㅎㅎ 과정은 보지도 않고 그냥 법적인 결과만 보는. 그런 관점이면 이재명, 조국, 노통 쉴드 어떻게 쳐왔는지 신기하네요.
다른의견은 모조리 묵살되는 전체주의로 가는 목전에 서 있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빈 댓글 달며 무언가 정의구현 하고 있는 줄 착각하며 정작 본인이 홍위병의 그것과 다르지 않다는걸 모르는 분도 많아 보이고요.
연예 사업 쪽에서는 일반적인 일이겠지만... 지금 양쪽에서 맹렬하게 바이럴 돌리고 있을 수도 있어요.
하이브나 민희지 측이나 누군가 혹은 둘다 어떤 부분에서는 거짓을 말하고 있는데 서로 나름의 입장 표명(행동)은 들은 것이고
하이브에서 고발은 했으니 진실 공방은 법정에서 지켜봐야 하는거 같습니다.
이준석이 가장 큰 피해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