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중헌디님 방시혁이 개인 프로듀서 자격으로 쏘스뮤직에 가서 프로듀싱 해주고, 빌리프랩에 가서 프로듀싱 한거지 하이브 의장 자격으로써 하이브의 이름으로 자원을 동원하여 프로듀싱 한건 아니지 않나요? 하이브는 지주사이자 자원을 지원해 주는 회사이고, 그 지원은 어도어 포함 각 레이블들 전부 공평하게 받고 있을텐데요…
그래서 자신을 개인이라 했다가 대표이사라 했다가 하는 등, 편한대로 구분하여 자신을 지칭하는 민희진이라면 정확하게 방시혁도 개인과 하이브도 구분하여 지칭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그런데 마치 아일릿을 하이브가 프로듀싱 한 것 처럼 말하는건 틈이 있다고 봐요.
티모시중헌디
IP 218.♡.219.36
04-25
2024-04-25 21: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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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심었어님 그건 모르죠. 물질적인 자원이 아니더라도 의장이라는 위치에서 나오는 말 한마디가 바로 자원이고 힘인데요. 그런 존재가 총괄프로듀서면 굳이 의장으로서 지시하지 않아도 알아서 회사가 총력지원할 수밖에 없겠죠..
콩심었어
IP 58.♡.246.28
04-25
2024-04-25 22: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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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중헌디님 그건 말씀 하신게 맞겠네요.
하달탱
IP 112.♡.173.59
04-25
2024-04-25 22: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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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심었어님 뭔소리에요...이재용이 다른 부서가서 실무 좀 보면 무슨 삼성전자 우두머리가 아니게 됩니까...?
아이포린
IP 211.♡.33.232
04-25
2024-04-25 21: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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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이렇게 할거면 대체 왜 레이블을??? 이란게 더 의문이 들지 않나요?
하달탱
IP 112.♡.173.59
04-25
2024-04-25 22: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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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포린님 그게 민희진이 지적한 핵심 중 하나죠. 자기가 들어올 때는 레이블 구조에 대해 굉장히 장밋빛 미래를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이럴거면 레이블 구조를 뭐하러 운영하냐는....
믹스파티
IP 211.♡.204.62
04-25
2024-04-25 21: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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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불닭볶음면은 스스로 더 성장해서 커지고 싶진 않지만 아티스트는 더 크게 성장하고 싶을 수도 있는데.... 그럼 결국 그냥 소모되고 사라지는 일회용품 취급되는거네요.
그림자_태양
IP 121.♡.97.217
04-25
2024-04-25 21: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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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의견이 맞다는 전제라면, 계란은 나눠서 담는다고 리스크 햇지 정도 아닐까요. 물론 전 아일릿이 비슷하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아요. 뉴진스가 아일릿같은 칼군무하는것 본적도 없는데요.
하달탱
IP 112.♡.173.59
04-25
2024-04-25 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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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_태양님 아일릿 컨셉 사진이랑 뮤비들 직원 보여주니까 다들 비슷하다던데요...
톨바돌
IP 119.♡.252.213
04-25
2024-04-25 21: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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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하나만 만들면 되지 굳이 프로맥스, 프로, 플러스, 노멀 심지어 SE는 따로 만드는 이유가 뭐일것 같으세요?
/Vollago
노래만 들어봐도 알 수 있는데여
여러개해서 그중하나 대박나오면 성공입니다
같은 산하의 빌리프랩 레이블 소속 아이돌이라고 터치 했을까 싶습니다.
빌리프랩에서 자체적으로 컨셉을 결정한 거겠죠.
또한, 민희진은 뉴진스는 하이브와 선을 그어 [어도어 소속의 아이돌]이라고 하면서
정작 아일릿은 하이브에서 카피 관리 안하냐는 듯이 말하면 안됐었어요.
뉴진스는 민희진이 총괄프로듀서구요
방시혁이 개인 프로듀서 자격으로 쏘스뮤직에 가서 프로듀싱 해주고, 빌리프랩에 가서 프로듀싱 한거지
하이브 의장 자격으로써 하이브의 이름으로 자원을 동원하여 프로듀싱 한건 아니지 않나요?
하이브는 지주사이자 자원을 지원해 주는 회사이고, 그 지원은 어도어 포함 각 레이블들 전부 공평하게 받고 있을텐데요…
그래서 자신을 개인이라 했다가 대표이사라 했다가 하는 등, 편한대로 구분하여 자신을 지칭하는 민희진이라면
정확하게 방시혁도 개인과 하이브도 구분하여 지칭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그런데 마치 아일릿을 하이브가 프로듀싱 한 것 처럼 말하는건 틈이 있다고 봐요.
그런 존재가 총괄프로듀서면 굳이 의장으로서 지시하지 않아도 알아서 회사가 총력지원할 수밖에 없겠죠..
그건 말씀 하신게 맞겠네요.
자기가 들어올 때는 레이블 구조에 대해 굉장히 장밋빛 미래를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이럴거면 레이블 구조를 뭐하러 운영하냐는....
그럼 결국 그냥 소모되고 사라지는 일회용품 취급되는거네요.
물론 전 아일릿이 비슷하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아요. 뉴진스가 아일릿같은 칼군무하는것 본적도 없는데요.
뭔가 이제 막 성장해서 뻗어나갈려고 하는 마당에 맞든 아니든 비슷한 컨셉그룹이 언급되고 하면 뭔가 버림받은 기분? 조만간 팽당할꺼 같은 기분?이 될꺼 같아서요ㅠ
세계적인 기업들 모두 그런 성장통 최소 두세번씩은 겪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