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씨가 폭주하는거 보면 두서없이
사람들에게 호소하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변호사가 큰 회사랑 싸우려는 사람에게
아무런 전략도 없이 기자회견을 막지않은건 이상합니다
하이브한테 경고를 하는 걸까요?
만약 이번 회견으로 여론이 조끔 바뀌고
개싸움으로 들어가면 하이브가 시끄러워지는게 싫으니
그냥 민희진 입다물게 하이브가 백기들고
협상들어오겠지라는 기대였을까요?
대표와 카톡 공개까지 한걸보면 “나 ㅁㅊㄴ이야”
라는 건 확실히 보여준것 같습니다.
민씨에게 더 뽑을 카드가 있다면 살짝 무서울수도요.
이런 폭로전은 처음봐서 당황스럽네요
아, 윤석열을 투표로 뽑은 국민들이 절반이 사는 나라이니 놀랄건 없네요. 무슨 일도 가능하니 사실 놀랍지 않습니다.
아까 김건희 팬클럽 언급하는 사람도 있던데. 이게 이렇게 김윤부부처럼 흑과 백이 100프로 갈릴 사안인가요?
민희진이 쓰는 전략은 경영자가 아니고 그냥 뉴진스엄마고 내가 이렇게 힘들게 뉴진스를 지켰어 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창작자여서 그럴수 있지만 화가 나는건 뉴진스를 카피한 그룹이 같은 회사내에서 나왔다는 점이네요
경영자로 문제가 많다는 건 동의합니다.
여기서 왜 윤씨가 나오는 지 모르겠지만요.
암튼 저나 2찍, 윤지지자나 동급으로 보실 분 같으니 그만 하겠습니다.
심지어 추종세력도 수만단위로 남았구요. 그런 쪽에 가까운 거죠.
윤석열 김건희 전략이 이런거였나봐요. 20%는 공감해주고, 콘크리트 30%는 무조건 지지해주니 대통령 당선될 수 있었던거죠.
이준석이 갈라치기 계속 하는 이유도 그런거구요.
저는 이사건에서 윤씨 얘기가 자꾸 겹친다는 이야기는 와닿지는 않네요.
그냥 느끼는 점은 창작자 세계도 참 더럽구나 하는 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