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이
민희진으로 시끄러워서,...
지들끼리 알아서 해결되겠지 . 왜들
관심들이 많을까..라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인터뷰 영상 대체 뭐길레,이러면서
보는데,
설득당했네요.
윤짜장 대텅령 당선이후
너무절망해서 그동안 글쓰기 안했는데
영상내용을 보니,
본사 입장에서는 뉴진스가 세계적아 스타가 되니깐
민희진을 쳐내려고 작업한 느낌 입니다.
(제가 영상에 설득당해서 그렇게 생각하는거
일수도 있습니다만)
경영권 탈환 시나리오도 본사쪽 임원이 문자로
작성한거인듯 싶구요
제3자유증설도..수익이 넘쳐나 현금유동성이
풍부한데 , 말도 안되는거구요.
그리고
민희진이 영상에서 욕설을 하는건,
지금 뉴진스 뉴앨범 발표 며칠전에
이렇게 전격 감사 "라는 어이없는 행동에
그래 갈때까지 가보자 라는 심정으로
다 까발리겠다" 라는 상황에서,
본인도 그게 죄송스런 발언인건 인지한 상태에서
말했던거더라구요.
결론은...경영권 찬탈" 이건 말도 안된다..
그럴 의도도 전혀없다.라고
희진은 말하네요.
그래서 드는 생각이,방시혁이 이렇게까지
민희진을 싫어하고, 까내려는 이유는
무엇인지가 궁금해졌습니다.
개인적인 악감정이 있더라도
뉴진스가 새앨범 출시 직전을 앞두고서
이런 사단을 벌이는 이유...?
개인적으로 방시혁이 배포가 큰 사람은
아닌듯 싶습니다.
하여튼 알지도못한 여자사람 영상을
1시간 넘게 빠져들게 보았습니다..ㅎ
PS. .
앞으로 사건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조금 거리를 두고
지켜보려 합니다.
인터넷 여론 이란게 시간이 지나면 진실이
밝혀지더라구요.
한때 저도 유튭 영상에 혹하고,클리앙 여론에
휩쓸려 이재명 대표님을 천하에 몹쓸넘으로
착각도 했으니까요..
죄송해요 저는 성격이 원래이래요.
하고싶은 말을 해야되서요
결"을 강조하더군요. 자기고집이 강한
여성 같더군요. 그런 여자 좋아할 남자는
드물겠죠....
그러나 뉴진스를 브랜딩하고,키운
성과 만은 인정해야겠죠.
그 사람이 인간적으로 싫지만
그 사람이 객관적으로 회사를 위해
이룬 성과는 인정할 수 밖에 없는거죠.
이번일은 본사가 잘못한일 입니다.
뉴진스 뉴앨범 발표전 고추가루
뿌리는 짓만 봐도
배임은 ..자기들이 한거죠.
그 성과의 기초가 하이브 돈과 온갖 무형자산들이라구요
민희진 성과가 온전히 자기능력이 아닙니다.
억울하겠죠 그런데 어쩌라구요 야비한 개저씨들이 싫으면 자기가 0부터 100까지 다 했어야죠
심지어 하이브가 지적한 법적인 내용 대부분 맞다. 그런데, 푸념을 과장한거다.
아직도 수시로 투자 DM 받는 늘상 있는 일이다라고 뭉개보려고 한겁니다.
자꾸 이수만 끌어들이며 동급 행세 하는데 이수만은 히트곡 가수에 한국에 당시 한국에선 첨단으로 여겨지던 미디와 뉴잭스윙 댄스 음악을 들여온 시조새 중 한명입니다. 이수만은 전문 음악 프로듀싱, 민희진은 상시 월권을 한 거죠.
천재로 불리는 작곡가 250의 뉴진스 앨범 성공 공로를 음악계에서 높이 사자 곧바로 250이 아니라 곡을 고른 내 공로라고 인터뷰한 걸로 유명합니다.
나만 킹왕짱
제대로 된 기업, 내지는 큰 회사 다녀보신분들은 다들 아실텐데. 저런 상황입니다.
회사에서 상황, 시기에 따라 마케팅 방법이나 시점도 조율할 수 있는거고, 결국 그런게 다 조율과 협의의 과정인데,
지금 민희진은 내 말 안들어줬다 이 얘기에요. 회사를 누가 그렇게 운영합니까.
그렇게 하려면 자기가 자기 자본으로 회사 만들어서 사장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