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췌
25일 경기일보가 22대 총선과 지난 2020년 21대 총선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경기도 후보들의 득표율, 2022년 대선 경기도 득표율 등을 비교 분석한 결과 21대 총선 12.91%포인트를 기록한 여야 격차가 2022년 대선 때 5.32%포인트로 줄었다가 4·10 총선에서 다시 11.73%포인트로 늘어났다.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후보 60명의 득표율은 평균 42.89%인데 비해 민주당 후보 60명의 득표율은 평균 54.62%로 나타나 11.73%포인트의 격차를 보였다.
양당 간 격차는 21대 12.91%에서 22대 11.73%로 불과 1.18%포인트 줄어드는 데 불과했고 의석수 차이는 21대(59석) 민주당 51석, 국민의힘 7석에서 22대(60석) 민주당 53석, 국민의힘 6석으로 오히려 더욱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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