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셰프가 오너 셰프의 마인드를 가졌다"
부연 - 레스토랑 오너는 사업가적 마인드로 접근하고 있는데, 월급 셰프가 "이제 업계 관행을 고쳐야 한다, 원가 절감 같은거 하지말고 재료도 유기농을 써야하고 피클에선 설탕도 빼야 하고 블라 블라"
들어보니 영악한 사람은 아닌데, 자신만의 에고가 너무 강하고 독선적이며 타협도 불허하는 타입. 게다가 그로인한 피해망상도 되게 강함. 오너로서 자신이 자본적 리스크를 책임지면 다행인데, 월급 셰프가 저러면 누구와도 같이 일하기 힘듭니다.
그게 안맞아서 오너가 내치고자 하는데, 밑에 새끼 셰프들이 전부 같은 피해망상으로 똘똘뭉쳐서 셰프만을 따르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이번 회견으로 자신의 진정성?에 대해선 어느정도 해명댔지만, 카톡문건(경영권 찬탈 모의)에 대해선 해명이 안된건 아쉬운 부분
이미 민씨측에선 선을 쎄게 넘은(아일릿 저격) 상황이라 봉합은 절대 안될 것 같고, 법정다툼만이 남은 상황인데, 민희진 인터뷰 대로라면 뉴진스 멤버들과 부모들은 민씨 따라갈걸로 보입니다.. 아니 그렇게 하도록 인터뷰를 했습니다.
뉴진스 앞으로의 행보가 암울해 보이네요... 제 생각엔 뉴진스 멤들은 절대 민씨 못버립니다
뉴진스가 하이브 산하에 계속 있어도 이제는 지금만큼의 센세이션은 불러오기 힘들것 같아요.
위약금 낼돈이 있을까요?
저런 사람 특징이 그때그때기분에 따라 생각이 바뀌는데다가 상황에따라 본인이 했던 말을 잊어버리더라구요..
예를들어 , 과거엔 "그 프로젝트가 되겠냐?"했다가 성공하고 나면, "거봐 내가 된다고했지?"라는...
가전 분야 사장이 이재용이 가전을 죽이려고 한다! 저게 배임이다!
이러고 있는 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