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씨 처음봤는데 언행을 보니 좋게봐주면 그냥 예술가네요.
공적 마인드나 잔머리 수준이 경영권 확보를 위해
이사회, 주주총회 열어 작업하고 이런거하고는 거리가 먼 스타일 같습니다.
그냥 징징이 스타일 아줌마라고 할까.
어차피 벌어진 일이고, 사람들이 인터뷰 보고 민희진은 이런캐릭터다 알것 같네요.
덕분에 대표능력은 없지만
대놓고 회사 먹을려고 도둑질할 사람으로는 안볼듯 합니다.
예술가는 무언가라도 만들어내야만 하지만,
운영은 다른 영역인데
차라리 대표자리는 내려놓으시고 자기가 잘하는 일 하면 행복하실듯 하네요.
어차피 주식부자자나요.
진짜 예술가들이 들으면 너무 기분 나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