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민희진이 맞고 하이브가 맞고는 논외로 치고....
물론 살다보면 비속어 말고는 표현이 안되는 상황이 있긴 합니다.
ㅅㅂ이나 ㅄ이라는 말 말고는 다 담아낼 수 없는 경우가 있긴 하죠.
근데 그래도 기자회견에서 저런소리가.......
저는 저게 오히려 민희진측 마이너스 요소라고 봅니다.
타그룹을 아류 취급하는 입장문도 문제이긴 했는데.....
제가 민희진이라면 그냥 변호인에게 발표를 위임하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누가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정제되지 않은 인터뷰 기자회견은 확실히 마이너스네요.
보는 입장에서는 꿀잼.
죽기 살기 직전이에요.
하이브도, 지금, 당황했을 겁니다.....
강대 강의 싸움인것으로 보입니다.
저렇게 해도 별로 여론이 안 좋은건 마찬가지고...
여론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해서 어떻게든 빠져나갈려고 하는듯...
내용이 옳고 그름을 따라야지 욕을 하던말던 그건 차후문제라고 봅니다
나머지는 큰 플러스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