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소연이나 관련없는 내용은 생략하며 최대한 사실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기자회견에서 말한 순서대로 정리했고, 최대한 단어 그대로 정리했습니다만 어느정도 의역도 있을 수 있어요.
괄호안의 내용은 제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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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인터뷰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의혹에 휘말리게 되었다.
1.내가 죄인이다 라는 현재 프레임을 벗기고싶다
2.진실에대해 말하고 싶다.
내부고발을 했고 공식적으로 대처해줬으면했다.
그안에 많은 사연이 있고 할말이 많다.
사실 애초에 이렇게 진지한 문제였는지도 모르겠다.
친분이 있던 부대표랑 편하고 부드럽게 했었던 이야기였다.
여러분은 카톡에서 편하게 했던 부분은 생략되고 프레임의 일부만 본것이다.
(하이브가 자신이 죄인이라는 프레임을 껴맞춘다는걸 돌려서 말하는듯)
BTS가 뱃겼다는 등의 일부기사에 대해서는 내 입장에서는 허위사실이다.
(하이브의 보도내용인지 단순한 자신의 과거 인터뷰나 기사 내용이 허위사실인지 애매하게 말을 하네요)
경영권 탈취는 전혀 의도하지 않았다.
실제로 진지한게 아니라 웃으면서 장난식으로 이야기를 했었다.
※변호사가 배임죄는 성립하지 않는다는 설명
(생략합니다)
이러한 것을 진지하게 포장해서 자신을 매도하는 프레임이다.
자신이 하이브를 배신한게 아니라 하이브가 나를 써먹을만큼 써먹고 필요없고 고분고분하지 않으니 찍어누르기 위한 프레임이다.
실적을 잘 내고 있는 자신을 찍어누르는게 오히려 배임이 아닌가?
※SM에서 나온 이야기 주절주절..
(이번건과는 무관한거 같으니 생략합니다)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의 카톡내용 공개
입사 초반에 방시혁은 최대한 대우해주겠다라는 카톡내용
초기에 방시혁이 걸그룹을 빠르게 만드려면 하이브쪽에 연습생이 있으니 같이 3자로 하자라 제안했었는데 본인은 싫어서 거절했다. 약간의 트러블은 있었지만 싸운것은 아니었다.
자신은 1부터 본인이 하는 스타일이지만 입사한지 얼마 안되었고 최대한 방시혁에 맞추었다.
사실 서로 의견이 잘 안맞았고 코로나가 터졌고,
여자친구가 해체하게되었으나 브랜딩이 잘 안되어서,
(해체는 자신과 전혀 관련없다)
결과적으로 오디션과 방시혁과 같이 캐스팅을 하게되었다.
나는 자기 기획이 뚜렷하였고 방시혁은 길을 못찾아서 자신과 많은 이견이 있었다.
하이브는 정말 반성해야한다.
※영입에 관련하여 하이브에대한 불만토로
도저히 요약하기 힘들어서 한줄 요약하면,
밖에서는 방시혁이 빵빵하게 지원해서 만든줄 아는데 전혀 아니다
※방시혁과의 카톡 공개
>에스파 밟으실 수 있죠?ㅎ
⇒나는 그런사람 아니다. 하지만 입사한지 얼마 안되었기에 맞춰주었다.
하지만 방시혁과 나는 결이 안맞는거였다.
>ㅎㅎ즐거우세요?
뉴진스 잘되서 축하한다는 한마디 없이 이런 카톡 이상하지 않냐??
처음 입사때의 카톡 내용을 비교해서 보면 너무 다르지 않냐?
※박지원과의 카톡 공개
뭔말하는지 모르겠어서 생략합니다....
>복수는 성공해서
⇒경영권찬탈은 박지원이 주도했다
※뉴진스 어머니와의 문자 공개
뉴진스가 자신한테 밤에 전화해서 불쌍해서 어떡하냐 할정도.
자신이 얼마나 불쌍하면 이런식으로 어머니가 문자하겠냐?
자신은 최선을 다했다. 이제와서 왜 내가 경영권찬탈이라니 억울하다.
계약서상 나는 하이브에서 못벗어난다. 이건 나를 말려죽이려는거 아니냐.
(계약서 내용을 자세히 못들었네요..)
재협상을 했지만 잘안되었고, 하도 답답하다보니 외부회사와 상담을 받은것이다.
이걸 카톡 캡쳐해서 온갖 나쁜년으로 만들었다.
나는 명예가 중요한 사람이고 주식같은거 필요없다.
박지원은 이거 보고있으면 반성하라.
마지막 변호사 한줄 내용.
하이브에서 부당한 누명을 씌워서 나를 악마화한것이다.
민희진 feat
나만 당할 수는 없다. 나 많이 참았다. 개야비하다.. 반말 씨발 나없이 하이브 잘 돌아가겠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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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반말은 기본에 욕도 하고 할말 하고 싶은거 같고, 도저히 정리가 안되서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진심 인공지능도 요약 불가능할듯해요..
한줄요약하면 딱 이 내용인듯해요 ㅋㅋ
태도는 좀 불손하지만 얘기가 믿음이 가기 시작했어요
이거 방시혁님 등판해야 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