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 퍼온건데 gdp는 코로나로 인한 위기를 1년만에 넘었지만 (20년 4분기쯤) 민간소비는 2년3개월이 지나서야 2019년을 넘겼습니다. 성장의 과실이 시민들에게 분배가 안되는거라고 볼수있습니다
내수소비가 좋다고 할려면,..씀씀이가 과소비가 되어야 ,....
90년대 중반 이후 처럼,....자동차도 2~3년 주기로 바꾸고,...
단지, 자영업이 너무 많은 것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출은 어느정도 잘 되고 있지만 내수가 폭망해서요.
젊을 때는 미래에 집 사야하고,
나이 들어서는 대출금을 갚아야 하죠....
그런 나라는 미래가 없습니다. 소비도 없구요.
이게 정확한거죠
뭐 자산 100억쯤 되면 펑펑 쓰려나 싶지만 제 주변에 그 자산 달성한 지인 보면 그들도 불안해서 더 모으고 아끼더라구요.
하위 20% 저소득층은
소득이 100만원 증가하면,
거의 대부분 소비를 하지만,
상위 20% 고소득층은
소득이 100만원 증가해도
소비가 증대될 가능성은 10% 미만입니다.
맏이가 번 돈을 동생들한테 안나눠주고 땅을 사들여서 그렇죠
초년생땐 대학 학자금 갚고 결혼할 땐 전세 대출 갚고, 집사면 주담대 갚고나면 (여기에 자녀 사교육비는 덤) 할아버지 할머니인데 뭔 돈을 쓸까요? 이것도 어느정도 성공한 사람들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