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간 배 긁적이면서 어도어 하이브 사태 보고 있었는데
결론은 베이비시터한테 돈 주고 아기를 맞겨놨었는데
갑자기 자기 자식이라며 운운+양육권 주장하는 것 같네요
심지어 유전상 비슷하게 생긴 친조카를 보며
담당하고 있는 아기와 너무 비슷하게 생겨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이쁨을 덜 받는 것 같으니
조카의 스타일을 다르게 해라라며 부모에게 잣대 들이미는 것 같고요…
이게 도대체 무슨 경우일까요?
요 며칠간 배 긁적이면서 어도어 하이브 사태 보고 있었는데
결론은 베이비시터한테 돈 주고 아기를 맞겨놨었는데
갑자기 자기 자식이라며 운운+양육권 주장하는 것 같네요
심지어 유전상 비슷하게 생긴 친조카를 보며
담당하고 있는 아기와 너무 비슷하게 생겨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이쁨을 덜 받는 것 같으니
조카의 스타일을 다르게 해라라며 부모에게 잣대 들이미는 것 같고요…
이게 도대체 무슨 경우일까요?
방시혁도 진짜 대단하긴 하네요
너무 하세요. 베이비 시터라니요.
결론은 배다른 자식 느낌이죠.
근데 자기 자식이라며 주장하고 있으니…
잘 키우라고 돈 따박따박 줬더니 입히고 먹이고 재우는거 자기가 했으니 자기애라고 우기는거죠
??? 그걸 왜 민씨 입장에서 봐야하죠?
그런 착각이 이 사태의 발단 같습니다만...
그렇다고 방씨 입장에서만 봐야 하는건 아니죠.
저 포함 여기 계신분들 방씨입장에서 보는 것도 아닌데요? 제 3자지 무슨 민씨 아니면 방씨입니까 ㅋㅋ
저도 제3자 입장에서 봅니다.
최소한 입주 가정교사 정도로 봐줄 필요는 있습니다. 혹은 전적으로 육아를 맡은 유모 정도면 의미있는 비교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원래 민희진이 유모 정도다라고 보기엔 아닌 것 같아보이는게
하이브라는 원래 부모가 재정적, 환경적 지원을 충분히 셋팅한 상황에서 육아를 할 수 없어 민희진이라는 베이비시터를 고용했는데, 이 베이비시터랑 자식이 너무 끈끈해 보이는겁니다.
그러다보니 원래 부모가 자식의 심신안정을 우선으로 또, 베이비시터 복리후생 차원에서 유모 정도로 올려주었는데(주식) 베이비시터가 여기서 만족못하고 아예 아기랑 출가까지 하려고 했다로 보입니다.
공사 구분을 못하셨군요
대리모쪽에 가깝지 않을까요?
그것이 알고싶다는 언제 다시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