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의료운동본부는 “오늘 정부는 위원장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협회장인 노연홍을 내정했다고 발표했다”며 “해당 협회는 바이오제약 기업들의 이해를 대변하는 기구이고, 노연홍 회장은 이명박 정부가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폐지 등 의료 민영화 정책을 노골적으로 추진하던 이명박 정부에서 보건복지 비서관을 지냈다. 전형적으로 공직과 사기업을 오가는 회전문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이제 대놓고 의료민영화를 추진하겠다고 밖에 안보입니다.
무상의료운동본부는 “오늘 정부는 위원장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협회장인 노연홍을 내정했다고 발표했다”며 “해당 협회는 바이오제약 기업들의 이해를 대변하는 기구이고, 노연홍 회장은 이명박 정부가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폐지 등 의료 민영화 정책을 노골적으로 추진하던 이명박 정부에서 보건복지 비서관을 지냈다. 전형적으로 공직과 사기업을 오가는 회전문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이제 대놓고 의료민영화를 추진하겠다고 밖에 안보입니다.
ㅠㅠ
정말, 무능의 극치네요. 악의인건지.
멍청한데 뚝심있는 진짜 재활용이 안되는 스타일인것 같습니다.
인건비가 지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의료민영화에서 제일 중요한건 값싼 인력이죠,,
정말 인사에 있어서는 본인 고등학교 대학교 검찰 선후배 아니면 이명박근혜시절 사람 재활용에 진심인...
그렇게 인물이 없나봅니다 진짜
아니면 사람을 믿지 못하는건지
의료개혁 청사진 발표할때 필수의료패키지라고 같이 발표했던거를 다시보니 정말 큰 그림이 감탄이 절로나오네요.. 혼합진료 금지 개원허가제 등등...
/Vollago
얼마전에도 있었죠 내년에 증원되는 인력들이 졸업하는 시점이 수도권 대학병원들이 개원하는 시점과 일치한다고...
의사들이 대규모 자본에 종속되는 직장인이 되는 미래가.. 아마도 윤석열이 생각하는 장밋빛(?) 미래가 아닐지요..ㅎㅎ
혹시나 하고 가면 며칠이나 버틸까요.
끌어 내는게 최선 입니다.
정말 빠르게 끌어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