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리고 굶기고” 교회 부속 학원서 아동 상습학대...목사 등 검찰 송치
2024.04.22
수원중부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수원의 한 교회와 부속 학원에서
신도들의 자녀를 상습적으로 학대한
목사와 관계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수원중부경찰서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상습학대)
혐의로
학원의 실질적 운영자인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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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아동들이 거짓말을 했다는 등의 이유로
무릎을 꿇린 채 허벅지 등을
수십차례씩 때리거나
수일 동안
굶기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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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부속 학원서 신도 자녀들 상습 학대·폭행 목사 등 검찰 송치
2024.04.22
"부모가 너희 버렸다" 정서적 학대도 일삼아
자신이 운영하는 교회와 부속 학원에서
신도들의 자녀들을 상습적으로 학대해 온
목사 등 관계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최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상습학대) 혐의로 학원의 실질적 운영자인 A씨와 목사 B씨 및 강사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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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형편이 어려운 신도의 자녀들에게
숙식을 제공하는 형태로
학원을 운영하면서
"부모가 너희를 버렸다"라거나
부모를
‘그 남자’와 ‘그 여자’라고 부르게 하는 등
정서적 학대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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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죄인...취급하면......천국..가나요??
저긴 사람말고 폭력을 사랑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