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이 18 퍼센트 지분을 준게 화근인 듯해요.
민희진의 오랜기간 Kpop 시장에서 한 역활을 지켜보면서
존경과 안쓰러운 마음에 특급 처우를 해준거 같은데,
이게 지금에 와서 뭔가 골치 덩어리가 된듯한 느낌이네요.
작년 한해. 신입 걸그룹 이라고 하긴엔 엄청난 결과를
뉴진스가 해넸죠, 일본에 본격 진출한 것도 아닌데 작년 곡 내는 것 마다 핫100 안에 1년내내 입성 했었죠.
미국에서도 피프티피프티 제외하곤 핫100에 제일 오래 그리고
두 세개 곡을 올린 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일본에서 한 라이브 공연도 신입 걸그룹 이라고
하긴에 너무 잘했죠. 관중과 호흡하면서 즐기기까지 하더군요.
그런거 보면 민희진의 안목과 실력은 sm 에서 제대로 다 펴지 못했었고
방시혁을 만나면서 제대로 펼치는거 같더군요.
근데 뉴진스가 잘되도 너무 잘 되었죠.
그리고 지분 18 퍼센트..
뉴진스가 올해도 작년처럼 잘되면 7년차 블랙핑크처럼 커질 수도
있겠구나.. 라는거죠
그럴 경우의 하이브 ceo 입장에선 뭔가를 대비해야 햇던게 아닌가
하는 추론이 듭니다..
어제 오늘 어도어의 지분 80 퍼센트를 가진 하이브의 언론 플레이는
그냥 조용이 내부에서 해도 되는 것들이라고 봐요. 저걸 왜 언론에
흘려서 민희진 여론 몰이를 할까. 이상하더군요.
근데 그 여론전은 대중을 위한게 아니라, 뉴진스를 향해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뉴진스와 민희진를 떼어 놓기 위해서요.
민희진 언론 대응도, 대중을 설득하려는 것이 아니라 뉴진스를
향해 있더군오.. 하이브에 있으면 찬밥된다. 결국 아일릿에 밀릴거다...
근데 이 모든게 지분 18 퍼센트 때문이죠.
경영진 마인드라면 해서는 안될 것을
방시혁이 민희진에게 줬고. 민희진는 뉴진스를 완전 떡상 시켰고..
어도어는 민희진은 2년정도 하이브 안에서 뉴진스 계속 잘
키우다. 다른 회사 차리고 뉴진스 빼오면 너무 좋고
또는 하이브 산하에 계속 남아 있어도 개꿀인거죠.
전문 경영인 하이브 ceo는 저꼴 안볼려고
먼저 작전 나선걸로 보여요. 어도어 부사장 이라는 놈도
포섭한 걸로 보이고...
여론전을 먼저 시작한게 어도어인데요...?
쿠데타 준비도 어도어가 한거구요
근데 조용히 내부에서 처리해야했다뇨...
다 알고도 실제로 공격할때까지 기회를줬던게 하이브입니다.
이걸 민희진 치려고 하이브가 작전짠거다 라고 쓰시네요...
민희진이 그 이상을 원함 + 하이브가 아일릿을 밀어줌
이 2개의 콜라보가 문제가 된 것 같네요.
민희진이라는 사람의 욕심이 과했다.
/Vollago
쿠테타로 나라를 먹었으니...응?
천재 기획자 민희진의 카피작이나 해명하고 이런 글 쓰세요.
민희진이 배신 때릴 것까지 관심법으로 파악하고 안줬어야 되는건가요?
그리고 어도어 최대의, 어쩌면 유일한 자산이 뉴진스인데 경영권분쟁 돌입한 이상 대주주가 최대한 자기걸로 챙기려는 것도 당연하잖아요?
영화 서울의 봄이 생각납니다 결과는 반대구요
오늘 나온 자료보면 더이상 실드가 불가능한데도 불구하고 참 일관되세요.
수천억을 존경과 안스러운에 준건 아닐테구요. 방시혁이 자선사업가는 아니잔아요.
실력이야 있겠죠. 뉴진스가 성공은 했구요.
뉴진스 성공 시키라고 준거죠.
/Vollago
그것도 클리앙에서요...
실제 세상은 달라도 너무 달라요.
뉴진스는 하이브와 7년 계약입니다. 중도에 깨면 뉴진스 멤버들이 위약금을 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