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오버네요. 뜬금 없이 저런 말을 꺼냈을리도 없고 그 전에 충분히 논의가 있고 결과 보고에 대해서 '대박'이라고 했으니 빼박이군요. 이제 민희진에게 남은 것은 저 부사장 A가 알고 보니 하이브 끄나풀 이었고 자기를 쫓아 내기 위해 감언이설로 어도어 독립을 꼬드겨서 넘어간 것 뿐이다 라고 말도 안되는 음모설을 뿌리는 것 밖에는 길이 없군요.
gaiago
IP 118.♡.65.18
04-25
2024-04-25 09:02:01
·
여러가지로 대박이네요
IP 222.♡.81.66
04-25
2024-04-25 09:02:44
·
무리한 욕심의 끝은 결국 자폭이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정의로운월급도둑
IP 211.♡.192.55
04-25
2024-04-25 09:04:00
·
이제 탈취의도가 없다는 것을 민희진 씨가 입증해야 하는군요. 다른 직원분들은 시켜서 민대표가 시켜서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하는 수밖에 없고요.
+ 국내 최고의 제빵회사 답게 "국내외 최고의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었다. + 국내 최고의 제빵회사 답게 "업계 최고의 포토그래퍼와 영상 제작자"를 보유하고 있었다. + 국내 최고의 제빵회사 답게 "국내 최다 인스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었다. + 국내 최고의 제빵회사 답게 "국내 최다 유튜버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었다. + 국내 최고의 제빵회사 답게 "대기업 수준의 자본금"을 보유하고 있었다.
국내 최고의 제빵회사는 이 새로운 디자인 직원을 믿고 회사의 모든 자원을 이용하여 지원해줬다.
이 디자이너가 데코한 아주 유니크한 디자인의 이 빵은 국내 최고 제빵회사의 자본력, 유통망, 홍보망등을 통해 순식간에 국내외로 공개되었다.
인생짧다즐기자
IP 175.♡.173.93
04-25
2024-04-25 11:38:47
·
@방화백님 댓글중 본사 빵 창고에서 오랫동안 발효가 된 제일 맛있는 빵을 들고 가서 멋지게 데코한 후 팔았다.
그 본사 빵 창고-쏘스뮤직 오랫동안 발효가 된 제일 맛있는 빵-민지, 하니, 해린, 다니엘, 혜인
@dinhoboy님 직장/사회생활 경험해 본 사람: 민희진 그냥 능력있는 임직원이고 회사의 자원을 이용해서 자신의 역할을 잘 한거잖아. 직장/사회생활 경험 안해 본 사람: 민희진이 다 한거잖아.
ENYA
IP 118.♡.14.131
04-25
2024-04-25 13:17:36
·
@콩심었어님 민희진의 능력 : 남의 작품 그럴듯하게 배껴서 자기것인 것마냥 포장하는 능력
chatGPT
IP 118.♡.66.66
04-25
2024-04-25 11:15:20
·
저런데도 민희진의 능력 어쩌구 빨아주시는분들 정신차리셔야죠?
dlwlrma_iu
IP 1.♡.234.201
04-25
2024-04-25 11:18:24
·
이래도 무지성 쉴드를 치시는 분들이 있을겁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빈둥이 ^^v
IP 211.♡.205.8
04-25
2024-04-25 11:34:47
·
민희진은 나가서도 성공할겁니다....라고 하겠죠....제2의 뉴진스 가즈아...라고
불꽃슈터
IP 183.♡.109.233
04-25
2024-04-25 11:36:42
·
뉴진스를 사랑한다는 건 구라고 결국은 더 많은 돈!돈!돈!
Lithium
IP 39.♡.28.41
04-25
2024-04-25 11:38:22
·
쓰레기 같은 인간이네요. 저 탐욕에 뉴진스를 인간방패로 쓰다니..
아다다그
IP 211.♡.201.9
04-25
2024-04-25 11:44:51
·
이거랑 비슷한거죠
따라란!
IP 58.♡.109.211
04-25
2024-04-25 11:51:25
·
지분을 어떻게 먹는지가 의문이었는데, 내부 이사진을 쥐고 있으니 이를 바탕으로 풋옵션을 팔아 빈털털이로 만드는게 계획이었나보네요. 그런데 구체적으로 어떤 풋옵션을 행사하면 현금을 빼낼 수 있는건가요?
오라질
IP 118.♡.14.35
04-25
2024-04-25 12:56:51
·
@따라란!님 11억주고 산 지분을 회사에 팔아서 천억대 현금을 빼내고 회사가 빚덩이에 오르면 그걸로 평가를 박하게해서 외부에서 사들일때 저평가 상태로 만들겠다 그런거 같은데 말이 안되는 얘기같습니다. 모기업에서 매각에 동의를 안하면 그만인데요
따라란!
IP 223.♡.10.125
04-25
2024-04-25 13:33:58
·
@오라질님 그러게요. 저도 이 부분이 이해가 계속 안 됩니다. 대주주 지분이 80%인 기업에서 지분 매각을 어떻게 하길 바라는걸까요? 하이브가 전혀 관여를 안 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영진과 이사회까지 휘어잡아 민씨 지분을 매우 비싸게 사들인단 것 외엔 계산이 안 나오네요.
dmoneo
IP 182.♡.40.186
04-25
2024-04-25 11:54:28
·
어제 글썼다 지웠는데 결국 제 생각과 같네요. 세상 무서운 거 없다고 내가 세상의 왕이라고 생각될때 진짜 잘 처신해야 하나 봅니다. 하긴 못하니까 사람인가봐요^^
happier7
IP 223.♡.165.185
04-25
2024-04-25 12:13:15
·
이런 경우, 성과급 격으로 받은 지분에 대한 강제 환수 조항은 없으려나요? 이런 건 가급적 깔끔하게(가차없이) 처벌돼야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
기사본문 읽어보니 하이브는 게임종료 선언했군요 ㄷㄷㄷ
회사는 손실 최소화를 염두하고 사건을 진행할 거에요.
민대표는 보고받고 피드백.." 대박" 이라고 했고
개인피씨에 저장된 문서는 실행된적도 없는 끄적임이 아니라 전체 증거 중 일부 였네요
하이브가 만나자했는데 거절한거 보면 부모들과 맴버들은 이미 민희진과 한배타려고 마음 먹은듯 보입니다..
다른곳은 몰라도 중국은 독이든 성배죠.
언제 어떻게 여론이 바뀔지 모르는 곳.
설마 잘되라고 말하겠습니까?ㅋㅋ
이미 저정도의 자산을 가진 사람에겐
'돈의 주인이 누군가?' 보다
'돈을 창출하는 것의 주인이 누군가?' 가 더 중요하겠죠.
지난번 르세라핌 김가람 학폭건, 피프티 사태 초반때처럼 자기들이 쓴 옹호글 전부 다 삭제하고 모른척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단언컨데 다음번에 이와 유사한 사건이 또 벌어저도 둘리 배 운운하면서 은근히 저런 인간들 편드시겠죠?
이건 지능의 문제가 확실합니다. 무지성 2찍들 비판하기 전에 본인부터 반성하세요.
배임 등의 경우 그 피해자가 "회사'(어도어)"이기 때문에 제3자인 하이브(또는 그 외 경영관련자)가 고발하는 것이구요
궁금증 해결됐습니다! 전 하이브도 피해자로 봐서(어도어 소유하니) 제3자로까지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ㅠ
고소고발 다음 프로세스는 물론 알고 있습니다. 하이브가 피해자로 제가 잘못 오해했습니다.
고소는 피해자가 해야되는데 피해자가 없기 때문 아닐까요?
단지 이런 대화내용이 있고 정황만 있다면 실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니까요.
최대 주주에게 실제 피해가 발생했으면 고소를 했겠죠.
아티스트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론에 공개한게 이정도 인데, 더 많은 증거를 손에 들고 있겠죠.
자기발로 복을 그냥 걷어차고 형사처벌 까지 받겠네요...
계속 나오는 뉴스들 보면 경영자로서는 영... 빵점이네요 계략을 꾸미면 그게 말이나 되던가 조용히 성공이나 하던가 이게 뭡니까 뉴진스만 장래 걱정해야되게 생겼잖아요ㅋ
민희진이 아나라 1티어 실무진이 만든게 뉴진스인 겁니다.
민희진은 네이버의 ㅈ나 카카오 ㄱ 같은 애였던 거죠.
ㅈ같은 걸 수용하지 말고
사람이 아닌 건 사람 취급을 해주면 안되고
벌레는 죽이는 게 답입니다.
결국 민희진의 가치 수준이 저정도였다는
앞으로 업계의 기준이 될 겁니다.
뉴진스의 몇 곱절 이상의 성공을 거둬도 성공보수는 처음 계약만큼만 지급되게 될 거예요.
신화는 더 이상 없어지죠.
민희진이 잘라버렸어요.
케이크 데코 잘하는 디자인 전공 직원이 들어왔다.
실력이 좋다고 알려져 있어서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가게도 하나 차려주고 작은 브랜드도 달아줬다.
그랬더니 이 녀석이
본사 빵 창고에서 오랫동안 발효가 된 제일 맛있는 빵을 들고 가서 멋지게 데코한 후 팔았다.
그 케이크는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았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빅히트를 쳤다.
그런데 원래 그 빵을 사용하려던 다른 지점 빵가게는 타격을 입었다.
하지만 그런 것은 사람들에게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어쨌거나 본사 창고에서
맛있는 빵을 들고 나온 그 직원은
이제는 너무나 기고만장해져서
자기가 빵 명장이란다.
손만 대면 입에 살살 녹는 빵이 된다고 한다.
본사 지원 없이도 자기가 만들면 다 잘 팔릴 빵이었단다.
ㅡ.ㅡ... 언제는 본사 브랜드 앞세워서 같은 생산라인에서 만든 빵이라고 홍보해 놓고는,
이제는 자기 빵 명장이란다.
그 직원은 원래
디자인 전공자로서
빵 발효기술도 없었고.
굽는 기술도 없었고.
그냥 케이크 데코 잘하고
포장 용지 예쁘게 디자인하던 직원이었다.
그런데 이제는 자기가 빵 명장이란다.
이제는 너무나 기고만장해져서
본사가 만든 케이크가 자기가 만든 케이크를 카피해서 판다고 지적질이다.
빵 재료. 케이크 데코 재료는 한정되어 있다.
최신 유행 케이크 스타일는 그 누구나 참고할 수 있다.
본인도 남들 데코 참고하고 그렇게 만들어 놓고는...
지금은
유일무이한 빵 명장이란다.
다들 자기꺼 따라 만든 단다.
...
한편,
본사 감사팀은 그 직원의 수상한 행적을 발견하게 되는데....
*************************************************************
참...
재미있는 동화네요.
저 기고만장한 직원의 끝은 어떻게 될지
to be contined....
좋은 글인데 빠진 내용들이 있네요.
+ 국내 최고의 제빵회사 답게 "국내외 최고의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었다.
+ 국내 최고의 제빵회사 답게 "업계 최고의 포토그래퍼와 영상 제작자"를 보유하고 있었다.
+ 국내 최고의 제빵회사 답게 "국내 최다 인스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었다.
+ 국내 최고의 제빵회사 답게 "국내 최다 유튜버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었다.
+ 국내 최고의 제빵회사 답게 "대기업 수준의 자본금"을 보유하고 있었다.
국내 최고의 제빵회사는 이 새로운 디자인 직원을 믿고 회사의 모든 자원을 이용하여 지원해줬다.
이 디자이너가 데코한 아주 유니크한 디자인의 이 빵은 국내 최고 제빵회사의 자본력, 유통망, 홍보망등을 통해 순식간에 국내외로 공개되었다.
댓글중
본사 빵 창고에서 오랫동안 발효가 된 제일 맛있는 빵을 들고 가서 멋지게 데코한 후 팔았다.
그 본사 빵 창고-쏘스뮤직
오랫동안 발효가 된 제일 맛있는 빵-민지, 하니, 해린, 다니엘, 혜인
https://www.dispatch.co.kr/2289249
[Dispatch=김지호·박혜진기자] 민지가 '쏘스뮤직'에 입사한 건, 2017년. 하니는 2019년에 들어왔다. 빅히트와 쏘스뮤직이 주최한 글로벌 오디션에 합격한 것.
해린과 다니엘은 2020년 연습생 계약을 맺었다. 마지막 주자는 혜인. 온라인에서 발굴됐다. 오디션을 통과, 쏘스뮤직과 도장을 찍었다.
민지, 하니, 해린, 다니엘, 혜인은 소성진 대표가 뽑은 쏘스의 자원이었다. 그들은 2021년 하반기까지 쏘스뮤직에서 트레이닝을 받았다.
민희진이 하이브로 이적한 시기는 2019년이다. 그의 롤은 브랜드 총괄 CBO. 하이브 관계사 전반에 대한 브랜드를 지휘하는 역할이었다.
"① 다수 레이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팅을 맡으며 새로운 걸그룹의 론칭을 주도할 계획이다. 이와 별개로 ② 신규 레이블을 설립해 신인 발굴 및 음악 제작 영역으로 역량을 확장할 계획이다." (하이브 보도자료)
민희진은 (원래) 쏘스뮤직 데뷔조를 준비해야 했다. 하지만 그는 독자적인 레이블의 수장을 (먼저) 원했다. 이것이 바로, '어도어' 탄생의 배경이다.
민희진은 쏘스뮤직에서 연습생을 골랐다. 민지, 하니, 해린, 다니엘, 혜인 등을 이관시켰다. 대신 쏘스에는 그동안의 트레이닝 비용을 전달했다.
민희진이 뉴진스의 엄마일까. 그가 세상에 내보낸 건, 맞다. 누구보다 잘 만들었다. 그러나 낳은 건, 소성진이다. 최대 3년 이상 공들인 자식들이다.
물론 민희진의 공에 이견을 달 사람은 없다. 그는 Y2K 감성을 현대식으로 재창조했고, 250(이오공)과 함께 뽕으로 한국형 이지리스닝을 완성했다.
이쪽씬은 제가 모르는 다른게 통용되는 씬인지 몰라서 여쭙니다
클리앙의 몇몇분도 마찬가지고
철저한 비밀유지 하다가 적정 타이밍에 적절한 조치를 했네요
민씨는 질 수 밖에 없는 싸움을 이긴다고 착각하고 대응했죠
하이브가 친 순간 끝난 겁니다
최고의 전쟁은 전쟁을 하지 않고 이기는 거고, 차선의 전쟁은 시작하자마자 이기는거죠
아.. 욜로합시다님은 문화일보가 가짜뉴스를 배포했다는 생각인가요? 대박이네요
보문에 링크도 있던데 읽지않으신거 같아서 제가 기사를 통째로 퍼왔어요
클리앙이 끝났을까요, 아니면 펨코 묻었다며 조롱하는 님이 끝났을까요.
‘하이브가 민 대표라고 지목한 대화 상대방은 이에 "대박"이라고 답했다.’
안녕히 가세요.
거북하네요
MBC도 YTN도 가짜뉴스라는 건가요?
대박
박제 욜로합시다 hjsasimy
https://archive.md/UIfF4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873674CLIEN
@콩심었어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354805CLIEN
재무 담당이라는 사람이 그렇게 생각이 없나?
직장/사회생활 경험해 본 사람: 민희진 그냥 능력있는 임직원이고 회사의 자원을 이용해서 자신의 역할을 잘 한거잖아.
직장/사회생활 경험 안해 본 사람: 민희진이 다 한거잖아.
세상 무서운 거 없다고 내가 세상의 왕이라고 생각될때
진짜 잘 처신해야 하나 봅니다.
하긴 못하니까 사람인가봐요^^
참고로, 우리 재벌 회장님들께서 평소 워낙 횡령 배임을 많이 하셔서 시람들이 무감각한데, 주식회사에서 배임은 매우 중대한 범죄라 선고 되면 그냥 중형입니다. 배임 밎춤형 휠체어 타면 형이 많이 디스카운트 됩니다. 회장님인 경우.
쇠고링인지 아닌지만 판단 남은거 같은데
이번기회로 하이브를 다시보게 된거같습니다.
감사팀이 제일 하는 회사= 기본이된회사.. 란 생각이 있어서요
거기다 아마츄어같이 그런 심각한 비즈토킹을 카톡으로 한건지...텔레그램으로 했어야 했을텐데요!
정발 생각치 못한 부와 명예가 한번에 들어오면 사람이 헤까닥 하나봐요.
왜들 이렇게 관심이 많으신지..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한건가요 ㄷㄷㄷㄷㄷㄷ
하이브가 왜 80%지분을 파나요......뉴진스 잘나가는거 눈에 뻔히 보이는데......
/Vollago
어도어로 이동해서 해당 문건도 작성하고 작성한 문건도 유출하고 조사하니 바로 네 다 맞습니다. 참 신기합니다.
물론 그런 요상한 것들을 받아준 사람도 참...
어도어가 엄청 잘돼서 분리 상장 시키면 주식 대박을 노리던가.
정황 외에 구체적인 증거가 확보되었다는 추론이 가능할거 같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