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 대대장 “수색 중단 요청 사단장한테 막혔다” 녹음 공개
37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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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해병대 채아무개 상병이 숨지기 전,
폭우로 수색이 어렵다는
현장 의견에도 불구하고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수색 강행을 지시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통화 녹음이 공개됐다.
당시 해병대의 수색작전은 육군이 지휘하고 있었다.
‘지휘권이 없어 지휘하지 않았다’는
임 전 사단장의 주장을 반박할 자료라는 게 공개한 쪽의 입장이다.
24일 한겨레가 입수한
당시 해병대 간부의 통화 녹음을 들어보면,
채 상병이 숨지기 전날인 지난해 7월18일,
실종자 수색 지휘통제본부장이던
해병대 1사단 예하 7여단장은 포7대대장
이아무개 중령에게 전화로
“그쪽(수색 현장) 상황이 어떠냐”고 물었다.
포7대대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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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와서 (수색대원들에게) 잠깐 차에 타 있으라고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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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장님께 몇번 건의드렸는데
…첫날부터, 알잖아?”라고 말했다.
임 전 사단장이 철수 건의를 묵살했다는 뜻으로 읽힌다.
7여단장은
“하루 이틀 갈 것도 아닌데 첫날부터 사기 떨어지면 안 된다”며
“포병 다른 대대장들한테도 전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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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여단 작전지휘과장이
해병대 간부와 통화한 내용을 들어보면,
“사단장님께서
‘정상적으로 16시까지인가 (수색을) 하라’고 하셨다고
(7여단장이 말하는 걸 들었다)”라는 대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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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가..너무..와도...
사단장이....
수색작업을..
계속..하라고..했고...
대통령실의...
검찰출신...최측근..
대파..쩍벌.가카...
최측근이....
개입했고...
..모든..책임은..
대파..쩍벌..가카에게..있습니다..
정말로 그냥 사과하기 싫어서인지…만약 그거라면 빨리 탄핵시켜야 합니다.
군대경험이 혹시 ㆍㆍ ㆍㆍ
쩍벌이 검찰시절 습관 아닐까요?
죄의 유무를 그냥 자기가 판단하고 넣을지 말지 결정하던,,
당시 언론에 대통령이 격노했다 그렇게 처벌하면 누가 사단장하냐 식으로 나오지 않았던가요?
쩍벌 명령으로 일단 질렀는데 이렇게 사건이 커질 줄 예상하지 못했으니 어떻게든 수습하려고 우와좌왕 하는거 같다는 제 뇌피셜입니다
정부의 저런 이해하기 힘든 행태로 "세월호인신공양설"같은 루머라도 나올까 무섭습니다.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귀가 100% 들어맞습니다.
세월호도 당시 공중파 실시간 중계가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방치했었죠.
이태원 참사도 마찮가지 였구요.
천공 이름이 이병철이었고
김명신이 김건희으로 개명.. 이렇게까지 노골적인데 아닐 수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