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민희진이 빡칠만했네
기술직이라고 스카웃해서 노하우 풀었더니
경쟁사에서 비슷한 상품 만드는건 몰라도
계열사도 아니고 본사 사장이 카피를 해서(아일릿의 마그네틱은 방시혁이 직접 프로듀싱했다함) 상품을 내면 너이제 필요없어 라고 말한거나 다름없다 받아들일듯
2. 그래도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런방식으로 해결은 못할텐데? 하이브에서 돈 다대줘 주식으로 충분한 보상해줘 어도어 경영권도 줘 물심양면 섭섭하게 하진 않았음
3. 차라리 언플, 눈물의 기자회견 시전해주고
주식만들고 나와서 새로 차리고 다른 투자자를 구하는게 지금보단 나은결과가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뉴진스를 들고 나갈라고 한건 욕심이 과했다 싶음
ps. “카피 아니다 우리도 이미 오래전 부터 따로 준비해 오던거다” 라는 대답은 기술탈취 이슈때마다 대기업의 단골멘트이긴한데…..
갤럭시 S팀이 갤럭시 A가 우리 기능 가져갔다고 너고소?
이런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