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가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심사를 앞둔 가운데 전국의 시민단체들이 조례안 부결을 촉구했다.
대구참여연대와 마창진참여자치시민연대, 부산참여연대 등 전국 18개 단체로 구성된 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는 24일 오전 대구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시민들의 반대에도 일방적으로 박정희 우상화 사업을 밀어붙이고 있다"며 홍준표 대구시장과 대구시를 규탄했다.
"국민 기본권 억압한 인물, 동상 건립 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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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인간 한테 씨도 안 먹힐겁니다.
지 하고 싶은건 무조건 하고 보는 인간 이지요.
그런데 뭐 생각없이 지지하는 이찍들이 있으니 나댈 수 있는 것이겠지요. 참으로 딱한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