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와 B군은 지난 2월1일 오후 11시24분께 전남 목포시 북항 선착장 부잔교에서 지적장애 특수학교 학생 D군(18)을 바다에 빠뜨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이들은 평소 알고 지내던 D군에게 함께 낚시를 하자며 선착장으로 향했다. A씨와 B군은 지는 사람이 바다에 입수하는 것을 조건으로 D군과 가위바위보를 했는데, 이들은 D군이 예상되는 패턴으로만 가위바위보를 하는 점을 이용했다.
이들은 가위바위보에서 진 D군에게 입수를 강요했다. 겁에 질린 D군은 이를 거부했으나 이들은 D군을 도망가지 못하도록 막은 뒤 억지로 바다에 빠트린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C양은 이 모습을 휴대전화로 촬영했으며, 자리를 피하려는 피해자를 가로막는 등 범행을 방조한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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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aver.me/FzQW3R1m
다 무기징역에 처해야 한다고 봅니다.
싸이코패쓰 성향의 발로라고 보여요.
클릭유도.. 저렴한 제목들;;
가슴이 무너집니다.
눈물이 다 나네요.
그러면 안 되는 것을 알고 있는데, 제가 만약 숨진 아이의 아버지라면, 저는 나라의 처벌을 받아들일 용기가 없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린 나이에 초범이며, 뉘우쳤으며, 유족과 합의했으며, ... 기타등등
집행유예에 처한다...
로 예상됩니다.
빠진사람을 구해줘도 모자랄판에 ….
너무 가엽고 슬퍼요.
/Vollago
부모 신상까지 죄다 까야죠.
부모 포함.
사람을 저렇게 했다는건 사이코패스이거나 그에 준하는 인성을 가진거라 의심됩니다.
자신보다 약한 사람을 궁지에 몰아 죽음에 이르게 하는거 만큼 악랄한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되려 가중처벌 했음 좋겠어요. 음주로 인한 심신미약도 가중처벌하구요.
그래야 억울한 죽음이 줄어들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