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치니 억하고 죽었다"로 유명한 사건이었던가요.
예전 민주화 운동의 트리거가 된 사건으로 근현대사 책에도 나오는
박종철 열사 고문 치사 사건이라고 다들 아실겁니다.
근데 여기서 고문만 빠졌다지...
그 짓거리랑 똑같은 수사를 하면서 사람 한명, 일가 하나를 도륙내고
아예 정신적으로 살인, 사법적으로 살인, 패가망신을 시키는 짓거리를...
바로 지금 시대, MZ세대, 21세기 대한민국의 한복판에서 실행하고 있습니다.
누구냐구요.
바로 검찰과 언론 그리고 사법부(판사)들입니다.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사람(이재명)한테 죄가 있다는데 그 사람(이재명)과 관련된 어떠한 계좌, 어떠한 물증...
그 어떠한 관련 자료도 없는 그 사건이죠. 캐내고 캐내고 계속 캐내다가
더이상 나올게 없으니 이런걸로 계속 옭아메고 수사하고 기소하고 그러는 사건중에 하나입니다.
이화영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도에서 평화부지사로 재직했었던 사람이구요.
근데 여기서 이화영 아들이 왜 2번이나 이것과 관련된 일때문에 기소 수사를 받아야됩니까.
이화영 아들이 쌍방울과 관련이 있나요?? 아니면 북한쪽 스파이였나요???
끽해야 이제 나이 30도 안됐을 자녀까지 한번을 기소했어도 문제가 될 사안에
무려 2번 이상을 기소하고 수사를 진행하는게 지금 이게 말이나 되는 사안입니까????
이미 자정능력을 잃어버린 이들입니다.
강제로라도 브레이크를 걸어야되고 이들 집단, 조직에 대해 확실한 책임을 물어야할 때이며
더 나아가 다시는 이런 짓거리를 하지 못하도록 강력한 법적 장치, 정책, 개편이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이사안은 그저 검찰, 언론, 사법부(판사)의 전횡으로 치부하고 끝날일이 아닐겁니다.
이들 위에서 이 모든 행위들을 기획하고 지시하고 실행하도록 윗선을 파봐야죠.
이건 탄핵과도 연결될 트리거가 될만한 정부의 결정적인 자살행위였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이 당차원에서 범야권과 확실하게 조져야됩니다.
한개인은 물론이거니와...
그 가족들까지 이런식으로 인격적으로 말살시키고 사법살인을 자행한다는게 말이나 되는일입니까.
이화영 부지사 관련 현재의 수사는...
도저히 인권을 생각하거나 상식을 도모하는 법치국가 대한민국에서 일어날 일이 아닙니다 이건...
정말 이건 아니에요..국민들도 이 극악무도한 집단들의 행위에 대해 이제 낱낱이 그 실체를 알아야돼요.
이러다 정말 나라 작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