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헌법상 권리인 불체포 특권 없애니 뭐니 하지 말고요.
현재 국회의원들의 친목질로 선출되는 국회의장 선출 방식을 바꿔야죠.
어떻게 하면 민심과 당심을 반영하는 의장을 선출할까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제1당의 당 대표와의 친분을 과시하는 행태는 정말 기괴합니다.
밑도 끝도 없이 이재명 대표와 이심전심이라고 하면 도대체 국민들이 뭐라고 받아들이겠어요?
‘저분은 아바타도 아니고 무슨 공당의 당 대표랑 마음 통하는 걸 어필해? 이상하다’라고 하지 않겠어요?
22대 국회의장에게 국민들이 바라는 건 하나입니다.
‘일 좀 똑바로 해라, 어중간하게 중립 외치지 말고 적극적으로 개혁 입법에 나서라’
이번에 의장단 선출 과정도 갑자기 바뀌었던데 (최다 득표 > 재적 과반, 경선투표) 어떻게 나오나 잘 두고 보겠습니다.
국회투표로 추인 하는게 젤 좋습니다
위임받지 아니한 의회권력이
행정부의 하수인노릇 하는건
반란이죠
대의제면 대의에 충실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