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겨레신문과 중앙일보, 그리고 한국일보는 각각 편집국 간부가 대장동 사건의 핵심 인물 김만배 씨와 억대의 금전거래를 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독자들에게 사과했었는데요. 검찰이 1년 3개월 만에 당시 문제가 됐던 전직 언론사 간부 3명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앞서 언론사들은 개인적인 금전거래였다고 해명했지만, 검찰은 대장동 의혹 보도에 영향이 있었는지 확인해 보겠다는 입장입니다.
묵히고 묵혔다가 이제 한다고 합니다.
얘들은 언제 할지 궁금하네요
입에 재갈을 물리려고 했을까요?
손놓고 지켜봐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