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에서 검사가 이화영에게 진술조작 회유를 하면서 술판을 벌였다고 이화영이 주장을 했습니다.
검찰이 발끈하며, 검찰청 내에서는 술 반입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기자들에게 흘리고, 검찰의 대변인 노릇을 하는 언론들은 이런 말을 비판없이 보도를 했습니다.
오늘 박지원은 자기가 구속되어 검찰청에서 수사를 받을 때 폭탄주를 자주 먹었다고 얘기를 했지요. 술 먹는건 흔한 일이랍니다.
만약 검찰이 박지원을 조치하지 못하면 수원지검이 뻥을 친거고, 진술 조작 회유도 신빙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군대서도 내무반에 음주금지가.원칙이지만
당직사관 허락하에 조용히 회식 같은거는.했잖아요
검찰 직원 / 가족들도 안믿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