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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의 사법 붕괴 시도.” (라고 직접 비난하는 검찰총장 이원석)
- 이원석(검찰총장)이 직접 기자들을 만나 이화영(전 경기도 부지사)이 던진 검찰청 술판 의혹을 해명했다. 감옥에 있는 피의자를 두고 검찰총장이 “힘으로 사법 시스템을 억누르려는 행태”라고 비난하는 것 이례적인 일이다. 그만큼 검찰이 다급하다는 의미다.
- 이원석은 “이화영이 말을 계속 바꾸고 있다”면서 “사법 시스템을 공격한다고 해서 있는 죄가 없어지지 않고 죄가 줄어들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 이화영의 주장이 오락가락하긴 하지만 여러 정황을 보면 김성태(쌍방울 회장)가 낀 술자리가 있었을 가능성은 있다. 이화영의 그동안의 진술이 회유를 받아 조작된 것인지 아닌지가 쟁점이다.
- 이화영은 6월7일 선고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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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뭐가 걱정인거죠? 사법시스템을 공격하면 있던 죄가 없어지거나 없던 죄가 생기면 문제지만 아무 문제없다면서요?
동감합니다.
이화영이 한사람의 거짓말로 사법 붕괴 된다면 그것도 그것대로의 문제인 것이고
진실이라면 붕괴되어야 하는 것이 맞으니
외통수네요. 거짓말이어도 정말이어도 문제니...
그러게요
뭘 그걸 갖고 기자회견까지
ㅋ
ㅋ
얼마나 퍼 맥이면서 회유를 했으면 마시던 장소가 해롱해롱 햇갈리겠냐......?
이미 붕괴돼었다고 주장하는 거니까
당얀히 검증을 거쳐야지요
정신차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