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에 스맙을 아시는 분들이 아마 적잖이 있겠지만
수 년전 25주년을 맞이하던 스맙은 쟈니즈에서 해산을 고하고 멤버가 양분되어
키무라 타쿠야를 제외한 나머지는 쟈니즈를 나가게 됩니다.
이 때 이 해산에 크게 역할을 했다고 하는 사람이 이이지마 매니저인데
이 이이지마 매니저는 스맙 데뷔 때부터 매니저로 활동하여 결국 스맙의 성공과 함께 이사직까지 오른 인물입니다.
어째 이 이이지마 매니저와 민희진이 겹쳐보이는 이유가 뭘까요...
그리고 결국 스맙 해산 사태에서 가장 피눈물 본건 그들을 오랫동안 봐왔던 팬들입니다.
뉴진스는 위와 같은 사태를 안 겪었으면 싶네요.
쟈니스에서 대놓고 능력이 좀 모자란 쥬리 승계를 위해
이이지마 파벌 정리하고 나가면서 SMAP도 오랫동안 동고동락한
매니저를 신뢰해서 나갈려고 했던 모양새라 완전 다르게 보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