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신설 안성IC를 추진하고 있는 원곡면 반제리 안성휴게소는 기존에 있는 공도읍 승두리 안성IC와 약 2.5km 거리지만 38국도 상습정체 해결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 평택시는 지난 2023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안성휴게소에 신설 IC와 이를 평택의 시도19호선(용이동)과 연결하는 도로를 신규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평택시는 지난 2022년 12월 평택시의회 정례회 때 2023년 본예산이 아닌 2022년 평택시 4회 추경예산에 “안성휴게소 스마트IC 및 연결도로 개설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비 5억 원을 계상해 편성”한 것이 확인됐다.
당시 평택시와 평택시의회의 대화를 보면 신설하려는 안성휴게소 IC는 하이패스 전용으로 4.5톤 미만 차량이 통과하는 스마트IC이다.
기존 공도읍 승두리 안성IC에서 평택으로 진입하는 차량이 1일 2만5,000여 대로, 38국도가 계속 지·정체가 증가하고 있지만, 원곡면 반제리 안성휴게소에 평택행 차량 출구인 스마트IC를 만들면 평택 진입 차량 중 30% 정도를 감당할 수 있게 된단다.
38국도 교통체증을 완화 시킬 뿐만 아니라 신설 IC와 신규 연결도로 인근에 각종 도시개발사업도 할 수 있기 때문에 평택으로 꼭 필요한 사업이라는 것이, 평택시가 평택시의회에 한 설명이다.
그리고 사업 규모는 135억 원 정도고, 안성휴게소 내 IC 설치비는 도로공사와 평택시가 50%씩 5:5로 부담하고, 진입도로는 평택시가 부담한다는 구체적인 내용까지 담고 있었다.
http://www.anseongnews.com/front/news/view.do?articleId=ARTICLE_00029713
이를 위해 평택시는 지난 2022년 12월 평택시의회 정례회 때 2023년 본예산이 아닌 2022년 평택시 4회 추경예산에 “안성휴게소 스마트IC 및 연결도로 개설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비 5억 원을 계상해 편성”한 것이 확인됐다.
당시 평택시와 평택시의회의 대화를 보면 신설하려는 안성휴게소 IC는 하이패스 전용으로 4.5톤 미만 차량이 통과하는 스마트IC이다.
기존 공도읍 승두리 안성IC에서 평택으로 진입하는 차량이 1일 2만5,000여 대로, 38국도가 계속 지·정체가 증가하고 있지만, 원곡면 반제리 안성휴게소에 평택행 차량 출구인 스마트IC를 만들면 평택 진입 차량 중 30% 정도를 감당할 수 있게 된단다.
38국도 교통체증을 완화 시킬 뿐만 아니라 신설 IC와 신규 연결도로 인근에 각종 도시개발사업도 할 수 있기 때문에 평택으로 꼭 필요한 사업이라는 것이, 평택시가 평택시의회에 한 설명이다.
그리고 사업 규모는 135억 원 정도고, 안성휴게소 내 IC 설치비는 도로공사와 평택시가 50%씩 5:5로 부담하고, 진입도로는 평택시가 부담한다는 구체적인 내용까지 담고 있었다.
http://www.anseongnews.com/front/news/view.do?articleId=ARTICLE_00029713
안성IC가 좀 좁긴 하죠. 엄청 드나드는데
더군다나 스타필드까지 가까이 있어서 상습정체가 되고 있습니다.
안성휴게소 IC 신설로 많은 도움이 되긴 하겠지만, 다른 조치가 더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안성 IC에서 바로 좌회전해서 스타필드와 마트킹으로 가는 진입로를 따로 만드는 방법이 있지만 이건 세금으로 메울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