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이니 옹호파분들한텐 심심한 사과를)
지금은 '덕'이라고 불리고 있지만 과거엔 '빠순이'라고 했었죠
'빠순이'라 불리던 시절부터 빠돌이 생활 좀 했었습니다
그땐 SM에 연습생으로 뽑히기만해도 바로 팬이 생기고 팬카페가 만들어졌죠
그냥 SM에서 그룹만 만들면 바로바로 대박이 났습니다
다 소속사 빨이죠
민희진 빨이 아니었죠
슈퍼주니어 같은 애들 장난 같은 그룹도 SM 소속이라 뜬 거죠
아이돌 업계는 소속사빨이 95%입니다
아무리 아이폰이랑 디자인/성능 똑같아도 애플 제품 아니면 안 삽니다
이번 뉴진스도 마찬가지로 방탄소년단과 방시혁의 하이브 자회사 소속이란 타이틀이 없었다면
아무도 모르거나 어중간한 걸그룹이되었을 거라 봅니다
방탄소년단 + 방시혁 빨이죠
민주당 탈당하고 국망당, 해로운미래 등에서 출마했다가 낙선된 정치인들도 마찬가지죠
집 떠나면 그냥 끝이죠
그동안의 인기와 당선은 개인의 능력이 아니었죠
민희진이 생각하는 뉴진스의 성공 원인을 과거 인터뷰들을 바탕으로 종합해보면
bts의 이름값과 하이브의 힘을 무시하고 순전히 자신의 실력으로 판단한 거 같네요
진짜 실력이 있었다면 하이브로 오지 않고
진작 홀로 소속사 설립해서 자립했을 거라 봅니다
선거 때 정치인들도 그렇고
사람은 야망과 욕심에 눈이 돌아버리면 아무것도 안 보이나 봅니다
https://v.daum.net/v/20240423162607102
인정받겠죠
민주당 수박들은 나와서 잘된놈이 단한명도 없기에
능력을 인정못받은것이고요
직장도 마찬가지에요..잘나가면 지가 잘나서 인줄알고 어느정도 되면 주변사람들 무시하기 시작하죠. 그런 태도를 보이는 순간부터 나락이 시작되는걸 대부분은 떨어지고 난 후 깨닫거나 아예 깨닫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태반이죠.
적당한 실력과 보이지않는 주변인들의 지원과 봉사 그리고 결정적으로 작용하는 시의적절한 운...
이런걸 알면 정말 겸손, 또 겸손해야죠.
근데 대부분은 안그렇더라구요. 오만의 끝을 봐버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