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렬이 변한 척이라도 하는 이유가 이번 총선에서의 민심을 확인해서 인데 이번 총선 민심 중 윤석렬 비토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조국혁신당에 대한 국민적인 지지입니다. 그런데 아직 국회의원 아니니 가만있으라는 정성호 의원 말은 대체 뭔가요??
결국 정치는 국민이 하는 거라는 이재명 대표가 얼마 전 한 말을 들려주고 싶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9/0000020827?sid=100
윤석렬이 변한 척이라도 하는 이유가 이번 총선에서의 민심을 확인해서 인데 이번 총선 민심 중 윤석렬 비토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조국혁신당에 대한 국민적인 지지입니다. 그런데 아직 국회의원 아니니 가만있으라는 정성호 의원 말은 대체 뭔가요??
결국 정치는 국민이 하는 거라는 이재명 대표가 얼마 전 한 말을 들려주고 싶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9/0000020827?sid=100
범야권대표회의를 하자는 건 물밑 접촉을 통해서
미리 합의를 하던가 해서 공동으로 발표를 해야
그래도 모양새가 있는건데 이건 그냥 일방적인 요구입니다.
민주당 입장에서는 이재명 대표를 압박하는 모양새죠.
메신저를 가리고 메세지만 봐보세요.
준스기가 이재명대표한테 영수회담하기전에
범야권대표회의 먼저 합시다.라고
물밑협상도 없이 공개적으로 지른건데요.
진짜 민주당과 이재명대표를 위한 일이었으면
물밑접촉을 했을겁니다.
이렇게 공개적인 요구는 존재감 드러내기
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당 대표로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제안이라고 봅니다. 심지어 이준석이라도 제안 자체는 할 수 있겠죠. 더군다나 아직 국회의원 아니니 가만 있으라는 저런 식의 표현은 적의가 느껴지기도 하네요.
저도 범야권대표회의 자체가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인데 방식이 좋지 않다는 겁니다.
총선이 끝난 순간 조국을 12개 의석을 가진 3당 대표로서 인정을 해야한다고 보고, 3당 대표로서 공개적으로 충분히 제안을 할 수 있고, 이게 민주당에 피해를 준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그리고, 심지어 이준석이 저런 제안을 했다고 해도 아직 국회의원 아니니 가만 있으라는 대응은 적절치 않습니다.
앞에서도 말했다시피 이준석도 이런 제안을 할수 있다고 보고 저 또한 민주당 지지자 입장에서 좀더 열린 자세를 보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국혁신당은 영수회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려 한거고 정성호 의원은 거기에 선을 그은 거구요.
그리고 대화 제의를 받았다고 무조건 수용해야 된다고 생각치 않습니다만 저런 식의 거절은 조국 뿐만 아니라 국민에 대한 예의도 아닌 것 같습니다.
정치인이 정치인에게 대화하자는데 사전에 원하는지 아닌지 미리 알아봐야 되는 상황은 아주 제한적일 것 같네요.
계속 평행선이니 더 이상 답글 안 달겠습니다.
(@Suspense님과 같은 생각)
당대표로서도 충분히 할수 있는 말이죠
친명이라며 계속 나서는데 민주당은 기회주의 남은 수박들 단속 잘해야 해요 특검도 물 건너 갑니다
말을 꼭 저렇게 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조국혁신당이 민주당 발목 잡는 당도 아닐텐대 말 입니다.
이재명 대표님에겐 앞으로 저 사람이 측근이라는게 큰 걸림돌이 될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