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까지는 민희진이 SM에서 하이브로 넘어왔다는 것만 알았지 정확히 어떤 위치에서
어느 정도 대우를 받는지는 몰랐었거든요
근데 이번 이슈로 알아보다보니 방시혁이 보살수준으로 퍼준게 아닐까 싶은 정도던데..
애초에 민희진이 어려울 때부터 동고동락 하면서 같이 커 온 사업 파트너 관계도 아니고,
그렇다고 민희진이 본인이 기획사 세워서 뉴진스 멤버들 연습생부터 키운 상태에서 하이브에 흡수된 것도 아니고
그냥 외부에서 데리고 온 능력있는 직원일 뿐인데,
현재까지 밝혀진 민희진에 대한 지원만 해도
- 별도 레이블 설립해서 대표이사 자리 맡겨주고
- 그 법인의 지분도 저가로 18%나 넘겨 주고
(어도어 기업가치를 얼마로 볼지는 애매하지만 적게 잡아도 몇백억 수준)
- 이사회도 다 민희진 쪽 인물들로 채워주고, (이게 지금 상황에서는 방시혁에게 악수가 됬지만..)
- 뉴진스 멤버도 다른 소속 레이블(쏘스뮤직)에서 뽑아서 데려오게 해주고,
뭐 그 외에도 하이브가 뉴진스나 어도어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데,
이 정도까지 지원해주고 뒤통수에 칼 맞은 격이니 방시혁 입장에서도 현타가 많이 올 것 같긴 하네요
애초에 저렇게 지분 넘겨준 것만 해도 파격적인 수준의 대우를 해준 것 같은데 말이죠
그리고 방시혁이 보살인지 아닌지는 나중에 보면 알겠지요.
피프티피프티 사태에서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가 큐피드 곡을 만들기 위해서 몇곡을 들었다는 기사 보셨나요?
노래 천곡을 검토하고 고른 노래가 큐피드 입니다. 그래서 제작자가 중요한거죠.
삼성전자에서도 최고로 연봉 많이 받는 임원이 100억대 수준이고, 애초에 저정도 지분 나눠주는 경우도 흔치 않을거고요
뭐 민희진이 능력있는 기획자인건 저도 부정하지 않는데, 하이브의 대우는 그걸 넘어서는 파격적인 조건이 맞습니다. 이전에 다른 엔터사 기획자나 프로듀서들도 저 정도 대우 비슷하게라도 받은 적이 없죠
그렇게 자신있으면 본인이 했어야죠
모든 컨셉, 음악, 안무, 이미지들의 방향을 정하고 많은 안들 중에서 골라서 컨펌하고 성공하면 대박나는 게 제작자쟎아요.
전문 경영인이 아닌 단순 제작자라면, 더더욱 말도 안돠는 파격 대우죠.
ceo 아닌 제작자에게 저 정도 대우를 해준 케이스는 인류 역사상 모든 나라에서 전무후무할 듯.
그래서 제가 '단순 전문경영인이 아니라 제작자 이기 때문이다' 라고 했습니다. 앞 글 부터 읽으시죠
수백조 매출 기업에서도 백억대 연봉을 받는 대표이사가 거의 없습니다.
방시혁이 민희진을 능력에 따라 인정했다 쳐도 역사상 이런 파격대우는 흔치 않아요.
그리고 방시혁은 결과적으로 틀린 선택을 한겁니다.
민희진이 지금 물러나면 어도어 누적 수익보다 민희진에 지급한 지분 총액이 훨씬 높을 듯 싶네요.
JYP가 이런저런 일감 몰아주고 자본도 지원해주면서 도와주고 했다죠. 그런걸 보면서 방시혁도 민희진이랑 그런 이상적인 관계를 그리면서 지분까지 몰아주고 전권을 쥐어준거구요. 그게 결국에는 매우 잘못된 판단이라는 거구요
민희진은 알았으면 공범 몰랐어도 무능입니다. 그런 놈을 이사로 앉혀 놓고 알지도 못한 거면 그것도 그거대로 문제에요
보통 연봉은 많이 줄지언정 지분은 정말 정말 정말 잘 안줍니다.
초기 2년동안 어도어가 수 십억 적자상태일 때 민희진이 그 적자를 함께 분담했나요?
아니면 어도어에 민희진이 지분 참여로 만들었나요?
그냥 월급 받는 제작자겸 전문경영인었죠?
민희진의 리스크 1도 없었죠?
만약 뉴진스가 실패했다고 치죠. 월급쟁이 민희진의 리스크 있나요?
리스크 1도 없죠? 월급쟁이가 무슨 리스크가 있나요.
회사에서 퇴직금 받고 잘리는 것 정도가 최대 리스크인데.
실패해도 리스크 제로, 근데 성공하면 하이리턴.
그런 경우는 전 세계 사례를 보더라도 민희진 제외 없습니다.
제작자인지 뭐인지는 중요한게 아닙니다.
네 민희진 능력 있어요.
문제는 현 가치 수 백억에서 천억대로 추정되는 18%의 지분을 받을 만큼의 책임을 졌느냐, 그런 능력이었냐 라는거죠.
하이리스크가 없으면 하이리턴도 없는거예요.
그래서 민희진의 18% 지분이 정당하지 않는 과한 보수라고 하는거구요,
그래서 민희진이 제작자든 뭐든 논외대상이 되는겁니다.
만약 님의 논리라면, 조 단위 수익을 내는 삼성 ceo는 얼마나 받을까요?
민희진 만큼 받을까요?
민희진은 꼴랑 1000억대 매출에 300억대 순수익을 낸 공로로 천억대 주식을 받았는데요.
이게 보는 관점에 따라서 좀 다를것 같습니다.
방시혁이 민희진을 고용했다는 관점에서 본다면 국내외를 통틀어서 보기 힘들정도로 파격 대우를 한건 맞구요.
고용이 아니라 사업파트너 관계면 다르게 봐야할것 같아요.
초기 계약이 어떻게 진행이 된지 모르겠지만 민희진이 레이블 사업을 시작하고 방시혁이 투자하는 개념으로 본다면 지분 20%는 합리적인 수준 혹은 오히려 너무 적은 수준일 수도 있다고 볼 수도 있을것 같아요.
지금 기업가치를 가지고 20%면 몇백억이라고 할 수 없는게 민희진이 뉴진스를 성공 시켰기때문에 지금 가치가 창출된거지 시작부터 그 가치는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단순 고용 관계로 보기엔 좀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고용이 아닌 투자관계라면 이사진을 민희진 측근으로 채우는것도 당연하구요.
방시혁은 경영에 관계하지 않은 외부 투자자 역할이고 초기 사업 시작 시 경영에 관계하지 않겠다고 합의된 상태였을테니까요.
스타트업에 투자한 사람을 스타트업 오너라고 부르지 않는것과 비슷한 구조로 볼 수도 있을것 같아요.
“ 만약 님의 논리라면, 수십조 단위 매출과 조 단위 순수익을 내는 삼성 ceo는 얼마나 받을까요?
민희진 만큼 받을까요?
민희진은 꼴랑 1000억대 매출에 300억대 순수익을 낸 공로로 천억대 주식을 받았는데요.”
요구하신대로 댔습니다.
설립은 지분으로 치는겁니다.
하이브 100%지분으로 설립한겁니다.
민희진이 설립을 해요???
민희진 작년까지 그냥 월급받는 직원이었어요.
어도어가 뉴진스로 작년에 번 돈이 335억인데 민희진이 받은 지분만해도 그걸 훌쩍 넘는데 이게 정말 일반적인 수준이고 님이 생각하는 상식이라고 주장한다면 정말 할말이 없네요
혹시… 비상장 자회사와 스타트업을 구분 못하세요?
비상장 자회사요.
비상장 자회사.
[모회사]가 [지분100%]를 소유한 [비상장] [자회사]요.
너무 모르는 소리 하시는데요 지금?
이건 민희진한테 투자고 뭐고한것도 아니고 그냥 하이브가 어도어 설립한거에요
아니 비상장 자회사 이야기 하는데
무슨 스타트업이 나와요???????
구분 못하시잖아요.
지금 비상장 자회사와 스타트업 구분해서 설명해 달라면 못하시잖아요.
문해력이 문제가 아니라 자본과 금융시스템을 이해 못하시는 것 같은데요… 지금.
주식회사에 어떤 종류가 있는지도 모르시는건 아니죠?
구분이 왜 필요하냐고 반문하는데서 님은 지금…
아닙니다.
제가 무슨 말을 하겠어요.
처음에 민희진이 하이브에 합류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모르기 때문에 뭐라고 하긴 힘들지만 단순 고용인으로 지불한 금액 치곤 규모가 너무 큽니다.
초기 구두로 어떻게 이야기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고용인 관계라기 보단 하이브가 투자로 들어갔다고 보는데 좀 더 현실적이긴 합니다.
아님 서로가 동상이몽 일 수도 있구요.
솔직히 모르겠다고 하셨죠?
말씀하신대로 자본의 구분과 속성을 솔직히 모르면 그냥 가만히 계시는것이 맞지 않을까요?
외부투자의 스타트업과 내부투자의 비상장 자회사가 같다고 말씀하시면 누가 비웃지 않겠습니까?
모르면서 왜 남들 모욕까지 줘가면서 이야기를 하시는지요.
그리고 하이브가 무일푼 스타트업이라니....ㅋㅋㅋ 누가보면 민희진씨가 어도어를 설립한줄 알겠어요.ㅋㅋㅋ
그전에 삼성이 자회사 만들고 대표이사 고용하면 대표이사에게 지분 몇퍼센트 주는지 알아보고 오세요.ㅋㅋ 이게 더욱 하이브랑 어도어상황에 맞아요....찾아보시면 님 깜짝 놀라실듯...ㅋㅋㅋ 삼성바이오 로직스 현재 대표이사는 존림 씨이고 처음 설립할때 대표이사는 김태한님 입니다. 두분 지분 몇퍼센트 받았는지 한번 찾아보고 오세요 ㅋㅋㅋㅋㅋ
비상장 자회사잖아요.
왼쪽 주머니에서 돈 꺼내서 오른쪽 주머니에 넣는 분사 개념이잖아요.
스타트업은 순수 외부 자본 수혈이구요.
회사는
유니콘입니다. 네 ㅋㅋ 창업하신 대표님 짤려 나갔어요. ㅎㅎㅎ 일 잘하고 성장 미쳤는데 이사회라 말하고 자본투자자가 하지 말라는 일 자긴
대표라고 말하고 실행하다. 누가 대표인지 알고 나가셨습니다. ㅋ
파격적인 수준의 대우가 맞고 이걸 자꾸 부정할 수록 얼마나 본인의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한참 떨어지는지만 알게되는데 왜 자꾸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펼치는지 모르겠네요
모르겠네요 삼성 LG 무슨 내부 사정이요?
월급으로 생각한다면 정말 파격적인 대우이지만 투자로 이야기 되었다면 파격적인 대우까지는 아닙니다.
사실~ 지분을 20%나 넘겨줬다는건 투자로 보는게 좀 더 객관적이긴 합니다.
게다가 150억(+ 기타 회사의 인적 지원)의 투자를 지금까지 가치로 키운건 민희진의 능력이니깐, 하이브 입장에서는 성공적인 투자인거구요.
이번 사태만 아니었으면 서로 윈윈한 거래가 되었을꺼에요.
조금 소설을 써보면 초기 시작할때 어떻게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하이브가 민희진을 데려오면서 너는 월급쟁이 사장이니깐 다른 생각 하지 말고 월급 꼬박 잘 받고 열심히 일이나 해라~ 이렇게 이야기하고 데려오진 않았을겁니다.
아마~ 내가 물적인 지원을 다 해줄테니깐 너의 꿈을 이루어 봐라 뭐 이런식이지 않을까요?
만약 이런식으로 애매하게 시작되었다가 지금 사태까지 간거면 서로 동상이몽 한거죠.
아무래도 전문경영인이 아니라 아티스트이다 보니 이런 거래에 대해서 명확하게 선을 긋고 하진 않았을듯 하구요.
무일푼 스타트업 대표는 모든 리스크를 대표가 가져가는거고, 어도어는 그냥 하이브가 자회사 만든다음 대표를 민희진으로 선임한 경우죠. 민희진은 딱히 리스크를 짊어진게 아니구요.
무일푼 스타트업이라고 해서 모든 리스크를 대표가 가져가진 않습니다.
남의 돈으로 사업하는거라 리스크는 모두 투자자 몫이지 대표가 딱히 리스크라고 할께 있을까요?
원래 투자라는게 그런 개념입니다.
잘 되면 대박, 안되면 그냥 투자자가 쪽박차는게 투자 시장입니다.
그래서 투자에 대한 성공적인 이익율을 보통 10%정도 수준으로 잡습니다.
10군데 투자해서 1군데만 대박 나면 아주 성공한 투자라고 하죠.
파격적인 대우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이브는 민희진에 대한 가치를 최소한 30억 이상으로 책정을 했다고 봐야 겠죠.
하이브가 파격적으로 해준건지 민희진의 능력이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투자시장에서 그 회사가 가진 기술가치를 30억 이상 잡는건 종종 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는 성공을 했으니 민희진이 자기 몸값의 가치가 있다는건 스스로 증명을 했구요.
그리고 저런 아이돌 하나 만들어서 런칭하고 성공하는 게 얼마나 어렵고 자기 노력이 얼마나 들어갔는데 그걸 왜 놔두고 나가서 다시 만드나요? 그런 생각은 좀 이상합니다.
하이브니까 보유할 수 있었던 대단한 연습생이었습니다.
이미 교육도 마친요.
손에 보검을 쥐어준 거나 다름없어요 ㅎㅎㅎ
그룹 구성은 민희진이 했지만, 그 구성원은 하이브가 대준 겁니다.
민희진은 하이브의 보석함에서 맘에 드는 보석 뽑아간 거에요.
그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뉴진스 성공이 가능했을까요? 아무리 민희진이라도?
멤버들이 대단한 것은 인정하지만, 누가 말했듯이 아이돌의 성공은 모든 조건 and gate로 이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제작자의 비중은 대단히 크다고 봅니다.
제가 찾아본 초창기 기사 모두 쏘스뮤직에서 걸그룹 런칭을 위해 민희진 CBO를 데려왔다고 기술되어있습니다.
2019입사했는데 2021년 기사에도 쏘스뮤직에서 걸그룹 런칭 준비 중이고 그러면서 사옥 디자인했다고 나와요
그러다가 나중에 요청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어도어 회사 하나 방시혁이 만들어 분사시켜준 거구요
본인의 글을 잘 모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님께서 제작자의 비중이 없다고 했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 충분히 오로지 민희진의 덕이라고 보이게 하는 문장이라 생각합니다.
엔터사에서는 제작자가 그룹을 만든다고 하지 않나요? 그게 알반적으로 통용되는 말인 걸로 아는데요.
민희진 혼자 이뤄낸 성과가 아닌데 왜 영광을 혼자 독식해야하죠?
방시혁이 파격적으로 대우 해준게 맞습니다
백번 양보해서 뉴진스 성공 이후라면
지금 성과만큼 검증이라도 된거니 지분주고 사장시켜줄수도 있겠지믄
뉴진스 이전에 가능성만 보고 방시혁이 그리 대우해준거는
업계에서는 전혀 없었던 이래적인 파격이에요
그리고 지금의 하이브를 뉴진스가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거 같은데 하이브 가수중 어느정도 인기있는 정도이지 bts 세븐틴 지코 르세라핌 이런 소속가수들도 뉴진스 못지 않아요. 무슨 하이브가 뉴진스이고 뉴진스가 민희진인줄 아는사람이 몇명 보이는데 진짜 불쾌하네요
나갈거면 여자친구는 왜 해체를 했을까요.
보셨다는 영상 찾으면 링크부탁드리겠씁니다.
그래서 저는 방시혁 대표가 18% 지분을 줬다고 생각하는 거고요. 주는 사람이 그 만큼 인정하고 줬다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그건 님 주장일 뿐이고
업계에서 그정도 파격 대우를 받은 유래가 없으니
파격인거죠
https://namu.wiki/w/ADOR#fn-3
11억 민희진이 투자한게 파격이 아니라
방시혁이 나머지 80% 투자해주고
회사 사장까지 앉혀준게 유래없는 파격이란거에요
우리나라 다른 회사들이 그런 경우가 없으니 파격이죠
민희진이 그 전에 한 정도되는걸로
이적해서 민희진 만큼 받은 유래가 없으니
파격인거고 방시혁이 잘 대해준거에요
자꾸 받을만 하다 받을만 하다.. 하시는건
그냥 님들 주장이고요
님이 얘기 계속 하시는 ”저정도 준게“
업계 유래 없으니 방시혁이 파격적으로 대우해준거에요
SM임원 한거에서 투자 80% 받아서 사장까지 앉은거는 비교도 안되는 업글이죠
제 말은 그냥 그만큼 빅히트가 강력하게 원했으니 그럴 수밖에 없었다는 겁니다.
sm에서 16년간 보여준게 그정도는 아니다 라는 님의 의견은.. 굉장히 논리적인 근거인가요? 그것도 아니잖습니까. sm이 어디 흔한 기획사도 아니고 원탑 기획사였는데요.
그리고 이런 일이 터지니까 그렇지 잡음 없이 잘 나갔으면 지분 18%와 사장 직함이 파격적으로 잘 대해 준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업계에서 전에 없는 대우를 해준거니
방시혁이 파격적으로 민희진한테 해준거에요
뉴진스 성과를 낸 이후 방시혁이 그정도 해준거라면 파격도 아니고 유래가 있죠
하지만 방시혁은 뉴진스 성공 이전에 그정도 대우 해준거잖아요
죄송한데 저는 받을만하다고 한적 없는데요. 글 제대로 읽으시는 건가요?
빅히트가 그만큼 강력하게 원했던거라고 보면 되는거 아니냐가 제 의견인데, 빅히트가 원해서 준걸 무슨 베풀면서 적선한것처럼 얘기하시잖아요?
sm에서 16년간 보여준건 그정도는 아니다 라는 아무 근거없는 주관적 판단으로 말씀하시면서요.
받을만 하다… 이건 제니스님께 드린 댓글인데
님까지 포함되어 버렸네요
그리고 정말 몰라서 묻는건데 님이 말하신 하이브가 민희진을 데려올때 부탁했다는 3가지는 어디서 찾아볼수 있나요?
하이브가 민희진을 데려온 시기는 2019년 빅히트 엔터테이먼트일때 데려왔고 하이브란 사명으로 바꾼 시기는 2021년 입니다.
인터뷰에서 어떻게 말을 해서 영광을 독식한다고보시나 보네요.
그리고 뉴진스를 민희진꺼라고 생각안하지만, 저는 아이돌을 멤버 그 자체라고는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제작자의 포션이 있다고생각합니다.
이미 하이브는 뉴진스 히트로도 어느 정도 무형의 이득 같은 걸 본 것 아닌가요? 주가 상승에 대해서 말은 많지만 어느 정도 이익을 본 것 아닌가요?
그리고 나가서 싶다고 한 건 규명된 사실인가요?
빅히트가 원하고 잡고싶어서 민희진한테 대우해준건 맞죠
다만 업계 1,2위 sm16년, 임원 같은걸 했다고
지분주고 회사 차려주는 대우를 해주는건
민희진도 방시혁에게 업계 유래 없는 대우를
받은게 맞다는건 인정해야죠
요는
방시혁도 원해서 해준 대우이다
그런데 유래없이 대단한 대우를 해준건 맞다
입니다
국내에서 업계 1,2위에서 임원했다고
저정도 대우해주는 유래가 없었으니까요
제가 한 얘기는 전혀 주관적인 애기들이 아니죠
그리고 저를 맨션하시고 말씀하시면서 불쾌하다는 말씀을 하시면 대부분 맨션한 사람한테 하는 이야기로 들을 것 같습니다. @님
ㄷㄷㄷㄷ 그렇군요
방시혁이 정말 대인배 같네요
엄청난 건 엄청난 거고, 논점은 능력에 맞지 않는 파격적인 대우였는가? 이거 아닌가요?
그리고 부대표가 작성한 경영권 관련 문건은 사실로 밝혀졌죠.
아 그리고 저는 민대표가 핑계를 대서 스톡옵션 대신 매도를 선택하게 한 것부터 문제가 있지않나 생각해서요. 여튼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딜에서 능력에 맞게 대우해주는 기준은
이전 경력 성과들이죠
뉴진스 이전의 경력으로 받은거잖아요
민희진 정도의 경력에서 방시혁이 그정도 해준건
방시혁이 민희진 능력을 업계 이래적으로 매우 많이 쳐준거에요
왜냐하면 그정도 경력에 그정도 대우는
업계에서 유래가 없으니까요
https://m.news1.kr/articles/?5394018#_across
빅히트건 하이브건 그게 무슨 관계인가요
bts하나뿐이라지만 그 bts가 거의 전량적으로 저스틴비버 급이여서요
게다가 마약이나 관종 사고도 안치니 운용에 변수가 없고
성실한 모범생 이미지(대중이 힙하지 않다고 보는)로 그 위치에 간거니
오히려 이 부분은 저스틴 비버보다 가치가 높죠
방시혁이 민희진이 필요했지만
객관적으로 sm에서 한것에 비해 업계기준 매우 유래없이 대우해준게 팩트에요
님이 민희진이 sm에서 한게 그정도 받을만 하다.. 란건
업계에는 유래 없음에도
님의 주관적으로 충분한 경력이라는 주장이고요
저는 한번도 그정도 받을만하다고 한적 없는데 그걸 자꾸 계속 연결시키면서 이제는 sm에서 16년간 보여준게 주관적인 판단이라고까지 못을 박으시더니. 님은 저스틴 비버보다 가치가 높다는 말씀을 되게 자신있게 아무렇지 않게 하시네요 ㅎㅎ 저스틴 비버가 뭐 4,5년전에 뜬 아티스트인줄 아세요? 여기에는 객관적 수치가 전혀 안들어가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님의 주관적, 객관적 기준을 알고나니 더 이야기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수고하세요 @팜3님
저스틴비버 얘기는 제 주장이 아니라
김영대 평론가가 비슷하게 언급했어요
일개 개인이 전례나 사례없이 주장하는건
전문가에 비하면 무슨 권위가 있겟어요
님이 더이상 얘기하고 말고는
님이 그냥 얘기 더 안하시면 되요
저한테 알러줄 필요 없어요
굳이 그런 낮은 식으로 ㅎㅎㅎㅎㅎ 표현 할 필요도 없고요
본인이 한말에 대해 있는 그대로 얘기한건 비아냥이고, 마지막 반박도 이야기하기 싫으면 반박하지도 말고 그냥 가면된다, 판사시네요? 반박권도 없앨 권한이 있으세요? 아니지 판사도 그럴 권한은 없군요.
sm에서 16년간 보여준게 가치가 없다는 말은 객관적이고 가치가 있다는 말은 주관적이라는 이야기 하실때부터 더 얘기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제 잘못이 큽니다.
@팜3님
갈길 가신다더니 왜 또 얘기하시네요
님이 잘잘못 하고 안하고는 님이 혼자서 생각하시지
저한테 그런것까지 얘기 안하셔도 되요
전 제 주장이 없이 국내에 전례나 사례가 없음을 얘기한거고
국내 업계에 전례나 사례가 없음에도
sm16년 민희진이 대우받을만 하다는 주장은
님이 주관적으로 민희진 sm16년을 잘 쳐준거죠
그리고 sm만큼 성공한 회사도 업계에 전례가 없었죠. 민희진같이 디자인부서 평사원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임원까지 올라간 희귀한 경력을 가진 사람도 업계에 전례가 없고요. 그 능력이 필요했던 건 빅히트죠. 저는 그냥 사실을 얘기한 겁니다.
그거에 대해 받을만하다 아니다를 님과 제가 가타부타 평가하는 것도 의미가 없어요. 빅히트가 이정도 할만하다 생각하니 준건데, 제 3자가 왜 감사해하라고 하는지 그것도 웃긴 일이죠.
@팜3님
저와 얘기 안할꺼라고 하시고 얘기한게 잘못이라고 하시면서 계속 얘기하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리고 유래없고 전례가 없어도 받을만하다고
개인 주관 의견으로 계속 주장하신게 님이신데
이제는 의미가 없다고 얘기하시니..
같은 말 반복하며 우기지 마시고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시죠. 못하시겠으면 지나가시면 됩니다. @팜3님
어 댓글 또 계속 쓰시네요
“더 이야기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수고하세요”
”더 얘기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제 잘못이 큽니다.“
님이 굳이 이런 얘기까지 하셨으면서 ㄷㄷㄷㄷ
@팜3님
헛 또 댓글 다셨네요~
전례없는 거에 근거도 없이 뇌피셜로 주장하면서
논리 씩이나 얘기하시네요~~
그럼 이만
전 중언부언을 안할께요
방시혁은 "내 회사인데 민희진을 관리자로 데려왔다"라는 생각이고
민희진은 "내 회사인데 돈 빌려주겠다는 많은 회사 중 하이브를 선택했다" 정도로 생각한 거죠.
하이브가 80%의 지분을 가지고 있지만
회사 운영은 100% 또는 상당 부분 민희진 마음대로 한다는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일반적인 회사 관계와는 다르죠.
그리고 방탄 군대 가고 한참 하이브의 미래가 부정적일 때 르세라핌도 1집 망했을 때
12만원까지 떨어진 하이브 주가를 30만원 넘게 올려준게 민희진이죠.
애초에 어도어 설립 자체를 100% 하이브 지분으로 하고 그 다음에 지분을 민희진한테 넘겨준건데
그걸 자기 회사라고 한다면 진짜 할말이 없는 수준
진짜 그 정도 수준으로 생각한다면 그냥 경영하지 말아야죠
주가가 오른게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매출순위는 어도어 보다 플레디스가 훨씬 위입니다
2023년 상반기 기준 어도어 444억 플래디스 1625억이고요
민희진에게 중요한 것은 창작의 자유였을 거라고 봅니다.
뮤지션이 콘서트를 한다면 그 공간이 건물주꺼라도
이 공연장은 내꺼다 라는 느낌이죠.
지금 상황은 창작이 침해받으니 참을 수가 없는 것이죠.
시총 8500억을 날린 것은 하이브 자책골이죠.
어차피 공식적으로 문제제기하지 않아도 민희진이 경영권을 어찌해 볼 수 없습니다.
그냥 놔두면 사라질 일을 민희진 쫒으려고 과대 포장해서 터뜨린 거죠.
뉴진스 데뷔하고 바닥이던 하이브 주가가 쭉~ 올라가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주가 떨어진 이유가 방탄 군대가서 활동 못하고 르세라핌 망해서 떨어진거고
위에 차트 보듯이 뉴진스 데뷔하고 주가가 쭉~ 올라갑니다.
어도어 민희진 놔두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봐요.
회사 지분 및 법률 전문가들 다들 민희진이 경영권을 탈취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