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사업법 개정안에 대한 본회의 부의요구 건이 정무위에서 가결됐습니다.
지난해 12월 정무위를 통과했던 법안이지만 법사위에서 심사조차 되지 않은 채 가로막혔던 법안입니다. 국회법에 따라 정무위에서 본회의 부의요구 건을 상정했고, 방금 통과됐습니다.
가맹사업법 개정안은 가맹점주들이 본사와 대화할 수 있는 단체교섭권을 부여하는 법안입니다.
이 법안은 가맹본사에 비하여 약한 가맹점주의 협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회가 마땅히 추진했어야 할 법안입니다.
하지만 오늘 표결에도 국민의힘은 불참했습니다. 국회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본인들의 모습이 부끄럽지 않습니까?
더불어민주당은 이 법안의 처리를 위해 시민단체, 유가족협의회 등과 오랫동안 노력해왔습니다.
저 역시 을지로위원장과 원내수석부대표로서 우리당 정무위원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하며 공을 들여왔습니다.
5월 본회의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철저히 민생과 국민을 외면하는 당, 국짐당.
https://www.assembly.go.kr/portal/assm/assmMemb/memberProfile.do?monaCd=R365233W&st=20&viewType=CONTBODY&tabId=P10
국짐이면 일단 가맹점주 보다는 기업 편이겠지만,
이 사람이 특히 더 가맹점 관련한 이권이 있나요? 궁금합니다..
가맹점사장은 눈에 안 보이는 존재로 취급하는 자들이라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