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이 주장하는 수원지검 술판은 검찰과 쌍방울 김성태가 이화영의 진술을 조작 회유하려 했다는 혐의를 인증하는 주요 정황입니다.
검찰은 이번 술판 정황 관련해서 자기에게 유리한 자료만을 공개합니다. 이화영과 민주당 의원들이 요구하는 자료들을 거부하고 있죠. 술판을 증명할수 있는 주요한 증거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줄수가 없겠죠.
검찰이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생각하고 공개한 6/30, 7/3일 출정 자료를 봐도 쌍방울 김성태와 이화영이 같은 날, 같은 시간에 같은 검사에게 불려간 것이 확인됩니다.
검사는 왜 이 둘을 같이 불렀을까요? 이 둘이 같은 장소에서 무엇을 했을까요? 의심이 강하게 들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