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모공 글 수 카운팅을 해봤는데
선명님 이슈 전주와 전전주에는 평일 1100~1200개, 주말 900여개 수준이였다가
지난주 주말은 260~290여개, 주중은 300개 중반이네요
작년 세월호 추모일에는 1700여개... 올해는 650여개..
대충 사건 전후 비교해보면 30% 수준이 된 것 같네요. 한 70%가 가셨군요..
오늘기준으로 전주와 전전주 비교해보면 또 30개 쯤 줄어들어서
점점 줄고있는거 같네요
심심해서 모공 글 수 카운팅을 해봤는데
선명님 이슈 전주와 전전주에는 평일 1100~1200개, 주말 900여개 수준이였다가
지난주 주말은 260~290여개, 주중은 300개 중반이네요
작년 세월호 추모일에는 1700여개... 올해는 650여개..
대충 사건 전후 비교해보면 30% 수준이 된 것 같네요. 한 70%가 가셨군요..
오늘기준으로 전주와 전전주 비교해보면 또 30개 쯤 줄어들어서
점점 줄고있는거 같네요
글이 줄면 결국 조회수도 줄겠죠
그전에는 뻘글 써주시는 분들도 많았지만. 헤비 업로더 활동이 많아서 동일 분들이 한페이지에 여러번 작성 해주셨었죠
다모앙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헤비 업로더 분들이 한페이지에 지분을 많이 차지하고 계시는데 그부분이 빠진것도 영향이 있어보이고요.
그러나, 눈팅러들은 여전히 눈팅을 많이하고 계신듯 합니다
2페이지 이상 지난 글이 예전에는 조회수가 1000건 넘지 않은 경우도 많은데
지금은 기본 2천인 듯 합니다.
특정시간대로 카운팅 해보니 글 당 조회수는 40%수준 감소한것 같습니다.
사건 전 주 3월 13 ~ 15일 아침10시부터 오후2시까지 모공글 조회수가 102~106만 정도인데
같은 요일 4월 17 ~ 19일은 같은 시간대에 62~70만 이네요.
대략 40%분들은 완전히 탈출하신것 같고
30%분들은 양쪽에 다리 걸치고 계시는것 같고
나머지 30%분들은 안 움직이시는것 같고요
전체 글 수가 10일때 전체 조회수가 100이면 글당 평균조회수가 10수준인데요
전체 글 수가 3으로 줄었고 조회수도 60으로 줄었으니 글당 평균 조회수는 20이 된거죠
윗분도 천 에서 대충 2천이 됐다고 하시니 얼추 맞아보이네요
남은건 박제기술자와 빈댓러 그리고 그분들 때문에 망설이시는 분들이죠.
글쓰기에 부담없는 환경이 이루어지면 이전 글 정도 올라오는건 어렵지 않다고 봅니다.
옛날엔 클리앙에서만 그랬다면 이제는 내욕 안써있나 다모앙까지 봐야하는 상황입니다.
운영자가 이상황을 겪는 이유는 그동안 회원간의 빈댓과 조롱 박제 등을 이용해 손쉽게 클리앙을 관리해왔기 때문일겁니다. 그러니 수고했다 소리도 못듣고 있는거죠.
운영진도 진퇴양난일겁니다만 가장 쉬운 방법은 다른 커뮤니티처럼 관리하면 되는거 아닐까합니다.
실제로 법으로 해결할만한 큰 잘못을 한것도 아니기때문에 리뉴얼해서 새로 시작하면 기존 글쓰던 회원들도 돌아올겁니다. 지금은 글쓰던 분들은 떠나고 빈댓러 분들만 양쪽에서 바쁘게 활동중인 상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