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아서 그냥 첨부합니다.
빌리기도 매우 수월하고
심지어 주요 지하철역에서 직접 빌릴수도 있고 상호대차도 역에서 가능합니다
학습수준과 독서공급이 정비례하는 건 아니지만
최근 대구 투표결과를 보면 참 미스테리하면서도
이 동네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생각을 하며 사는 걸까 싶어요
이러한 상관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연구만 해도 어떨까 합니다
참고로 전, ,고등학교까지만 대구 나왔고
대학 이후에 서울에서 지내다
다시 대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노무현대통령 찍으려고 동대문구에서 버스타고 투표장에 갔고(그땐 아직 대구에 주소지가 되어있어서..)
문재인대통령 찍으려고 촌부리에서 방콕 대사관까지 이동하여 투표했습니다.
무작정 대구 욕하시는 분들 보면 이제 그려려니 하면서도
이런저런 사람들이 살고 있다고 조금은 생각하며 살았으면 하네요
그렇다고 책이 쓸모없는 건 아닙니다. 필요 조건이되 충분 조건이 아닌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