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님 검사 시절 깡패들 취조하면서 굳혀진 게 아닐까요? 문득 욕쟁이 검사 나왔던 넘버 3 영화가 다큐였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chatGPT
IP 39.♡.46.202
04-23
2024-04-23 16: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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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ing님 빵터졌네요 진짜 ㅋㅋㅋ 호스로 쳐맞았던걸 국민에게 돌리고 있는 대통령입니다
silentman
IP 115.♡.157.175
04-23
2024-04-23 16: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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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킹리적 갓심입니다
mamamamoo
IP 118.♡.8.155
04-23
2024-04-23 18: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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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님// 이거 분명 녹취 파일 있을거고, 윤석열 대통령 그만 두는 날 세상에 퍼질겁니다.
시급루팡
IP 211.♡.91.132
04-23
2024-04-23 11: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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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걸 참고 권력맛 보려고 참모씩이나 하던 거니까 감내하든지, 아니면 나라를 위하는 마음으로 이름 걸고 폭로해서 윤석열 내리는 데에 동참하든지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남한데 "네가 한번 당해봐라"고 할 건 아니죠. 그런 사람인 줄 진즉 알고 들어갔던 걸텐데요. 그래놓고 저렇게 뒷말이나 하는 건.. 윤석열이 원래 쓰레기인걸 모르는 사람도 없고 그냥 참모 출신이라는 그 분 본인도 찌질하게 느껴질만한 이야기네요.
다음메밀
IP 106.♡.167.9
04-23
2024-04-23 11: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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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기동물욕이 평균 수준이라고 알고 있는데.. "살면서 들어보지 못한 수준의 욕" 이라면 좀 궁금하긴 합니다. 옵티머스프라임 수준의 어휘 변화가 예상되긴 합니다.
윤석열이 욕한 녹취가 공개되면 파장 크겠네요. 솔직히 어느정도인지 듣고 싶습니다. 군대에서 전라도 출신 고참의 쌍욕은 문화 충격이었는데 그 수준이려나요. 처음 들었을땐 잘 안들려서 욕인 줄도 몰랐거든요.
ARobin
IP 210.♡.106.51
04-23
2024-04-23 15: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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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ing님 바이든 날리면 2탄으로 또 넘어갈겁니다. 저런 수준에게 지배받겠다고 표를 주는 2찍들이 여전히 30%는 콘크리트니까요.
짱구아빠
IP 106.♡.253.75
04-23
2024-04-23 14: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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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그런 사람들 의외로 많아요 제 전 회사의 사장이 딱 그런 사람이었어요. 겉으로는 그럴듯해 보이지만, 매출이 떨어지거나 서비스 장애가 일어나거나 경쟁사가 잘되거나 하면 이사건 본부장이건 누구든 앞에 두고 쌍욕을 해댄다고.... 제가 입사하고 그런 소문을 듣고 긴장했었는데, 학력 컴플렉스가 있어선지 다행히 직접 겪은 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 정도의 모욕을 당하게 되면 더 듣지 않고 바로 그만두겠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일로 그만뒀습니다.ㅎㅎ
왜인룬이
IP 121.♡.250.2
04-23
2024-04-23 15: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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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리 썩렬스럽네" 정도면 멘탈 나갈 정도로 심한 욕이긴 한데...
blumi
IP 220.♡.26.185
04-23
2024-04-23 15: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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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콩고물 얻어먹으려고 충성하면서요. 나중에 기회주어지면 배신자들 우르르 나오긴 하겠네요.
IP 118.♡.10.161
04-23
2024-04-23 15: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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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찍의 아이돌 수준
안드로메다GO
IP 211.♡.73.140
04-23
2024-04-23 15: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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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한거라도 퍼지면 장난아니겠네오.
ThanksGiving
IP 182.♡.166.217
04-23
2024-04-23 15: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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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랑 욕배틀 한번 해보고 싶네요. 분노 조절 장애 같은데 알콜 들어갔을때 폭발해서 핏줄 몇개 터져 빨리 DG으면 좋겠네요.
동주리
IP 223.♡.247.96
04-23
2024-04-23 16: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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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도 때릴듯이 위협한다 카던데…ㄷㄷㄷㄷ 사람이 예상치못한 장소에서 수준이하를 목격하면 얼어버리거든요. 우리가 시장바닥서 쌍욕들으면 같이 댓거리할 수 있지만 임원실 올라갔는데 임원이 미친 짐승마냥 난리치면 정신적 충격으로 얼어버리게 되더라구요.
IP 175.♡.158.12
04-23
2024-04-23 16: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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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리님 상식을 벗어나면 사람이 순간 굳어버리죠. 로직이 꼬인달까..
zango
IP 103.♡.186.152
04-23
2024-04-23 16: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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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렇게 욕을 듣는 다면 직장내 괴롭힘으로 고발 가능할거 같은데, 저긴 일반 고용 형태가 아니라고 노동부에서 뭐 관여 못한다고 하겠죠?? ㅎ
용와대에서 대통령하고 얘기 나눌 정도로 성공한 사람이라면 살면서 별로 욕 들을 일 자체가 없었을테니 충격이 더 크겠죠. 특히 저 정도 지위에 가면 아래사람이라고 욕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특히 대통령은 체면때문에라도 장관이나 참모들에게 함부로 안하는데 지금 대통령은 제정신 아닌겁니다.
내가 말이야 xx 저런xx한테…그런 x만한 xxx를 상대로 xx…어흐~ x나 열받게 하네…xx 야 이 xxx야. 술이나 처가져와. 이정도 일까 요요요.
ninja7
IP 39.♡.28.73
04-23
2024-04-23 18: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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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다 도청하고 있을텐데 ㅋㅋㅋ함 유출되면 좋겠네요
김사장요
IP 223.♡.214.99
04-23
2024-04-23 18: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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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리 얻어먹으려 참모진에 들어간건데 뭐가 불쌍한건지요 같은 악의편인 인간들입니다
P.P.O.I!
IP 223.♡.7.229
04-23
2024-04-23 18: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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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보면 예의를 밥말아먹은 태도가 그냥 봐도 드러나죠. 도리도리하면서 뭔가 윽박지르는 듯한 말투와 행동을 보면 이런 욕을 한다는 게 이상하게 안 보입니다. 사회성이 망가진 중년 남성이 딱 이렇습니다.
SNiffeR
IP 39.♡.156.172
04-23
2024-04-23 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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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일 못하는 놈들이 욕은 제일 잘합니다.
행복주식회사
IP 183.♡.146.139
04-23
2024-04-23 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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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위 부일매국들은 0.001%의 부유층이 아니면 사람으로 안봅니다.
2. 범죄자 상대하다 보니 욕설에 익숙해진 모양이죠.
3. 프레임 수사 및 별건 수사, 즉 퍼즐 수사 하다보니 이들 증거 퍼즐을 맞추려면 관계자 진술 뿐이니 갖은 회유와 협박을 젊은 검사시절부터 해왔겠죠. 이번 이화영 부지사 술 파티에서도 확인되지 않았습니까? 증거는 하나도 없고 별건 수사로 수집된 자료에서 자기들이 프레임 짜서 그 자료들을 증거처럼 퍼즐 맞추고 여기에 관계자를 다른 별건으로 압박해서 진술 받아내는 방식이죠. 그러니 회유와 협박을 동시에 했을테니 욕설은 기본 장착 아닐까 하네요.
정말 궁금하네요.
보통은 들으면서 배우죠.
누구에게 배웠을까요? 누구에게 들었을까요??
그래놓고 저렇게 뒷말이나 하는 건.. 윤석열이 원래 쓰레기인걸 모르는 사람도 없고 그냥 참모 출신이라는 그 분 본인도 찌질하게 느껴질만한 이야기네요.
"살면서 들어보지 못한 수준의 욕" 이라면 좀 궁금하긴 합니다.
옵티머스프라임 수준의 어휘 변화가 예상되긴 합니다.
딱 하나 못들어보고 안해본게 있어요.
어쩌면 이거 일 수도...
"조센징"
리트리버는 잘있나요.
찍고 나서 보니 개판이니깐 총선 에선 개박살 난거구요.
민주당을 빨갱이로 생각해서 북한한테 넘길거라 생각하는 우동사리 수준의 뇌를 가진 노인들에게는 대통령이 누그든 상관없이 그 당을 찍을겁니다.
그리고, 부자들은 윤석열 되고나서 세금이 정말로 엄청나게 줄었습니다. 그들의 입장에서 이전 정부로 돌아가는걸 원하지 않겠죠.
딱 생각나는 게 영화 남산의 부장들에서 박정희가 김재규에게 던진 욕같은 거라 봅니다.
"점마 저거 지 살라꼬 지 친구도 갖다 팔아먹은 XX같은 놈이야"라고요.
언뜻 강한 단어는 적어보이지만, 주인공은 엄청난 충격에 빠지죠. 왜냐면 친구를 죽인 배경은 박정희가 먼저 술한잔 따라주면서 자신에게 충성할 것을 강요하고 암묵적으로 '니 내가 뭔 소리하는지 알지?' 라면서 암묵적으로 제거 지시를 내려놓고선,
그 모든 고뇌 뒤에 평생 죄의식으로 남을 일을 묵묵히 수행한 자신에게 돌아온 건 '내가 언제? 니가 선택한 거잖아?'라는 책임전가와 인간성 모독이기 때문이었죠.
윤씨도 평소 언행이 딱 저정도 일 겁니다. 책임전가와 더불어 그 일을 수행한 자에 대한 죄의식 전가. 전형적인 싸이코패스에 독재자스런 사고방식이죠.
제 전 회사의 사장이 딱 그런 사람이었어요. 겉으로는 그럴듯해 보이지만, 매출이 떨어지거나 서비스 장애가 일어나거나 경쟁사가 잘되거나 하면 이사건 본부장이건 누구든 앞에 두고 쌍욕을 해댄다고....
제가 입사하고 그런 소문을 듣고 긴장했었는데, 학력 컴플렉스가 있어선지 다행히 직접 겪은 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 정도의 모욕을 당하게 되면 더 듣지 않고 바로 그만두겠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일로 그만뒀습니다.ㅎㅎ
나중에 기회주어지면 배신자들 우르르 나오긴 하겠네요.
분노 조절 장애 같은데 알콜 들어갔을때 폭발해서 핏줄 몇개 터져 빨리 DG으면 좋겠네요.
사람이 예상치못한 장소에서 수준이하를 목격하면 얼어버리거든요.
우리가 시장바닥서 쌍욕들으면 같이 댓거리할 수 있지만
임원실 올라갔는데 임원이 미친 짐승마냥 난리치면 정신적 충격으로 얼어버리게 되더라구요.
-끝-
꿀 빨고 싶으니까 몸에 똥 묻히고 있는거 아냐.
나라 골로 보내고 있는거 뻔히 알면서, 꿀 못 끊어서
계속 달라 붙어 나라를 나락으로 보내는데 일조하고 있는거잖아.
니네들이 인간이면 나와서 탄핵에 앞장서는게 맞는거야.
야 이 xxx야. 술이나 처가져와.
이정도 일까 요요요.
도리도리하면서 뭔가 윽박지르는 듯한 말투와 행동을 보면 이런 욕을 한다는 게 이상하게 안 보입니다.
사회성이 망가진 중년 남성이 딱 이렇습니다.
2. 범죄자 상대하다 보니 욕설에 익숙해진 모양이죠.
3. 프레임 수사 및 별건 수사, 즉 퍼즐 수사 하다보니 이들 증거 퍼즐을 맞추려면 관계자 진술 뿐이니 갖은 회유와 협박을 젊은 검사시절부터 해왔겠죠. 이번 이화영 부지사 술 파티에서도 확인되지 않았습니까? 증거는 하나도 없고 별건 수사로 수집된 자료에서 자기들이 프레임 짜서 그 자료들을 증거처럼 퍼즐 맞추고 여기에 관계자를 다른 별건으로 압박해서 진술 받아내는 방식이죠. 그러니 회유와 협박을 동시에 했을테니 욕설은 기본 장착 아닐까 하네요.
비즈니스로 만나든 어쩌다 만나든 자뻑이 심하고
리미트가 언제 해제될지 몰라서 불안불안하죠.
저 사람을 움직이는 내적 동기와 컴플렉스는 뭘까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