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초점을 잘못 잡고 계신것같은데 뉴진스 의사결정권을 가진건 부모님이 라고 쳐도 지금 이 상황이 뭐 달라지나요? 지금 쟁점은 모회사에 속한 회사가 쿠데타를 벌였다는 거지 뉴진스가 독립을 지지했던 뉴진스 카피캣이건 하등 중요한게 아닙니다. 누가 법이나 문서로 명시된 수많은 책임을 지나요 민희진입니다. 뉴진스가 같이나간다고 자본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지요 누가 통수치는 사람을 업계에서 써주나요 더구나 그런 사람이 만든 상품을. 뉴진스 멤버 부모님이 지지하는데 내말 들어야지? 뭐 이런거면 협박용이상이하가 아니죠
삭제 되었습니다.
구다주
IP 116.♡.231.230
04-23
2024-04-23 10: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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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엔딩 예상합니다
제트기
IP 222.♡.236.37
04-23
2024-04-23 10: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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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여부는 몰라도, 여기서 판단 잘못하면 50:50 꼴 납니다. 부모님들 판단 잘 하셔야 할 듯요.
피오갇
IP 223.♡.10.226
04-23
2024-04-23 10: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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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부모들도 지분 가지고 있나요? 지분 있으면 중요한에 없으면 지지여부가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코스믹
IP 123.♡.219.100
04-23
2024-04-23 11: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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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갇님
법적 미성년자의 법적 대리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냥 멤버들 의사 그 자체예요.. 가장 중요한 사안입니다
@피오갇님 의사결정권이 부모에게 있다는 말입니다. 설령 멤버들이 자기의지로 이에 반한다고 해도 그걸 부모가 설득할 수도 있거든요. 예를들어 민희진이 자기발로 때려치고 나가는데 멤버들도 같이 나가자해서 계약파기 소송이라도 걸려고 한다쳐요. 그럼 멤버들의 의사결정을 누가 하죠? 부모입니다. 그래서 중요한거예요. 지금 저기에서 멤버나 부모들의 지지여부를 말하는 이유는, 뉴진스를 볼모로 잡고 있다고 은근슬쩍 보여주는 겁니다. 자꾸 나를 건들면 뉴진스 데리고 나가기라도 하겠다고 반 협박을 하는 거예요. 갈때까지 갔다고 봅니다.
kissing
IP 118.♡.3.232
04-23
2024-04-23 11: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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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와 부모가 지지한다고 꼭 맞는건 아니라는걸 피프티피프티 사건이 대중에게 아주 잘 알려줬죠. 서로 언플중이니 그냥 둘리 배나 만집시다. 그렇게 당하고도 한쪽 편을 드시는 분들이 참 많네요. 도대체 얼마나 당해야 안그러실래나요.
@빠이유님 50:50이 똑같은 사례죠. 워너코리아 등에 엎고 그들이 위약금까지 싹 다 물어주고 빼오려다가 실패해서 지금 골로 간거잖아요. 민희진도 누군가의 투자금으로 다 해결하려고 할 수도 있죠. 그런데 이게 모순입니다. 누군가의 투자를 받아 독립해도 결국 하이브에서 다른 회사로 옮겨갈뿐 민희진 스스로는 독립이 어려운거죠. 결국 이 의미없는 싸움에서 혼자 튀려다가 지금 이 사단이 난겁니다. 솔직히 이건 둘리배도 필요없고 민희진의 흑역사로 기록 될게 분명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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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22.♡.236.37
04-23
2024-04-23 11: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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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유님 하이브는 이미 작년에 '모의'를 한 정황을 파악했으나 '묵과'했다고 했습니다. 봐줬단 얘기예요. 애초에 가능하지도 않을 일이라서 그냥 못본척 해준건데 민희진이 카피캣으로 여론몰이를 하면서 정도가 좀 심각해지자 하이브가 먼저 선수친거죠. 민희진이 지금이라도 회사와의 오해다라고 수습하면 그냥 해프닝으로 끝날 수도 있을텐데 그놈의 자존심때문에 지금 일을 더 크게 벌리고 있는거구요.
뉴진스 당사자나 부모가 안 중요하다고 하는데 민희진이 언론플레이로 이미 뉴진스멤버들과 부모를 끌어들인거죠. 이 사안에 왜 멤버와 부모를 끌어들인건지는 이미 잘 나타나네요 논점흐리기. 여기 게시판만 봐도 우왕좌왕하니까요. 그리고 하이브쪽이 이기고나면 민희진에 대한 평이 좋겠습니까? 거기에 뉴진스나 부모들이 그쪽을 옹호한다면.. 퍽이나 대중들이 가만히 놔두겠습니다. 법적으론 문제없이 처리될지 몰라도 앞으로의 방향은 절대 지금과 같을순 없죠.. 무조건 손해입니다. 이럴때 멤버나 부모는 아무입장도 밝히지 않은채 기다리는게 가장 좋습니다
뉴진스한태 전혀 도움이 안되는...
입장이 나온 게 없는데요.
지금 이 프레임이 저 기사의 저 문장으로만 돌고 있죠.
솔까 이 참에 뉴진스도 같이 날리고 싶어하는 사람들 많은 듯 해요.
가장 중요한 부분 아닐까요?? 피프티도 부모들이 이 사단을 만든건데요.
법적으로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모든 권리나 계약체결에 반드시 보호자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그게 부모인거구요.
뉴진스 멤버구성을 보면
완전 중요합니다.
지금 쟁점은 모회사에 속한 회사가 쿠데타를 벌였다는 거지 뉴진스가 독립을 지지했던 뉴진스 카피캣이건 하등 중요한게 아닙니다.
누가 법이나 문서로 명시된 수많은 책임을 지나요 민희진입니다. 뉴진스가 같이나간다고 자본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지요 누가 통수치는 사람을 업계에서 써주나요 더구나 그런 사람이 만든 상품을.
뉴진스 멤버 부모님이 지지하는데 내말 들어야지? 뭐 이런거면 협박용이상이하가 아니죠
부모님들 판단 잘 하셔야 할 듯요.
법적 미성년자의 법적 대리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냥 멤버들 의사 그 자체예요.. 가장 중요한 사안입니다
부모가 계약하니까요.
50:50 사태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도 부모입니다.
뉴진스 아이들 아직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잊으시면 안돼요.
이번 사안은 뉴진스와 계약에 관한게 아니고요.
부모들이 민희진씨를 지지한다고해서 하이브 지분을 가지고 오거나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의사결정권이 부모에게 있다는 말입니다.
설령 멤버들이 자기의지로 이에 반한다고 해도 그걸 부모가 설득할 수도 있거든요.
예를들어 민희진이 자기발로 때려치고 나가는데 멤버들도 같이 나가자해서 계약파기 소송이라도 걸려고 한다쳐요.
그럼 멤버들의 의사결정을 누가 하죠? 부모입니다.
그래서 중요한거예요. 지금 저기에서 멤버나 부모들의 지지여부를 말하는 이유는, 뉴진스를 볼모로 잡고 있다고 은근슬쩍 보여주는 겁니다.
자꾸 나를 건들면 뉴진스 데리고 나가기라도 하겠다고 반 협박을 하는 거예요.
갈때까지 갔다고 봅니다.
대주주가 허락해야죠.
50:50이 똑같은 사례죠.
워너코리아 등에 엎고 그들이 위약금까지 싹 다 물어주고 빼오려다가 실패해서 지금 골로 간거잖아요.
민희진도 누군가의 투자금으로 다 해결하려고 할 수도 있죠.
그런데 이게 모순입니다.
누군가의 투자를 받아 독립해도 결국 하이브에서 다른 회사로 옮겨갈뿐 민희진 스스로는 독립이 어려운거죠.
결국 이 의미없는 싸움에서 혼자 튀려다가 지금 이 사단이 난겁니다.
솔직히 이건 둘리배도 필요없고 민희진의 흑역사로 기록 될게 분명해보여요.
하이브는 이미 작년에 '모의'를 한 정황을 파악했으나 '묵과'했다고 했습니다.
봐줬단 얘기예요. 애초에 가능하지도 않을 일이라서 그냥 못본척 해준건데
민희진이 카피캣으로 여론몰이를 하면서 정도가 좀 심각해지자 하이브가 먼저 선수친거죠.
민희진이 지금이라도 회사와의 오해다라고 수습하면 그냥 해프닝으로 끝날 수도 있을텐데
그놈의 자존심때문에 지금 일을 더 크게 벌리고 있는거구요.
저는 민희진 이해가 되네요.
딱히 인터넷 의견으로 뭇매 때려야 할 그런 사안의 일도 아니고
반란 일으켰으면 반란 일으킨대로
아니면 아닌대로
소송갈거면 가고 아니면 내부적으로 해결하고
그래야 될 문제를 참 다들 .. 웃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