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에 비유하면 이해가 쉬운데, 일단 피프티를 A, 뉴진스를 B라고 해보겠습니다.
A는 건물주가 직접 부지 선정하고 매입까지 제 돈으로 했으며, 건축비까지 100% 다 댄 상황에서 시공사가 "어쨌건 집을 지은건 우리니, 건물소유권은 우리에게 있다"며 건물을 강탈하려 한 사건이고,
B의 경우는 건축사가 먼저 건물주에게 "전망좋은 부지를 알고 있고 거기에 이러저러한 컨셉의 건물을 지으면 투자가치가 높다"는 제안을 했고, 귀가 솔깃해진 건물주가 "그럼 내가 돈을 전부 댈테니, 지분은 8:2로 하자"고 한 케이스 입니다.
비슷하지만 확실히 다른 케이스이며 B의 경우 계약서 조항에 따라 소유권 다툼의 여지가 생깁니다.
민희진을 옹호할 생각은 1도 없구요.. 다만 이 케이스를 자꾸 피프티 사태에 빗대 해석하는 분들이 많이 보이는데, 다른 관점에서 바라봐야 할 필요성이 느껴집니다
민희진이 만든걸 방시혁이 카피 했다고 라는 말이 있네요. 그냥 지켜봐야겠습니다..
어른 싸움에 애들 한테만 피해를 안주길...
그런데 오히려 뉴진스는 멤버중 반이 하이브 소속 연습생이였어요.
아 그런가요?? 원래 하이브 소속 연습생이면 강탈이 맞네요
내가 키우고 맴버들과 부모도 내편이니
내가 다 가지고 싶다는거죠
카피 애기는 그걸 만들기위한 빌드업이죠
하이브에서 나와 나오자마자 주목을 받을수 있던거겠죠. 그래서
그 전망 좋다 라는 용어는 하이브 라는 뒷배가 없으면 크게 작용 못할 부분일 가능성도 큰지라 잘 모르겠네요
피프티랑의 연관도 아닌듯하지만
단순 하이브가 돈만 댔을뿐 그외 모든걸 다 건축사가 했다? 이런 식 또한 아닌듯해서요
네 님의 생각도 충분히 설득력있습니다.
민희진은 하이브의 후광이 있었죠
중소출신 아이돌중 1군간 케이스와 대형출신 여돌중 1군을 못간 케이스를 비교하면 대형 출신의 후광효과 대단하죠
뉴진스는 나름 하이브 적통 첫걸그룹 타이틀도 있어서 다들 기대감도 컷던걸로 기억합니다
하이브측의 주장이 어느 정도 사실이다 라는걸
본문글은 가정하고 글을 전개하고 있으므로,
저두 그 가정을 상정하고 말씀드리면,
가정이 맞다면,
본문 글의 예시가 잘못되었다 생각합니다.
안성일 이나 민희진 이나 결국 같은 짓을 한 거라 생각합니다.
본문 글 예시,
B의 경우,
"지분 8:2" 라는건,
회사의 경영, 소유권을 확정하는 이야기입니다.
회사의 자율적 "운영" 보장하는 거랑,
경영, 소유권을 혼용해서 이야기 하는 분들 있으신데요.
"지분 8:2" 라는건 경영, 소유는 이미 확정인 것이고.
다만, 경영, 소유의 권리를 가진 측에서
여러 요인 등을 이유로 운영, 수익 배분 등에 관해,
폭넓은 권리를 다른 이에게 일정기간 위임해 줄 수는 있죠.
하지만 지분 변동이 있지 않는한 경영, 소유는 불변이에요.
그런데 무슨 나중에 가서,
"소유권 다툼" 여지 어쩌고 하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겠습니까.
가정이 맞다면,
이걸 너무나도 민희진측도 잘 알고 있기에,
"지분 변동" 을 위해서,
하이브 측이 주장하는 여러 공작들을 펼친 것이겠죠.
그리고 참고할 만한 회사 관계가 있죠.
YG 와 테디 회사 인데요.
(테디는 YG 메인 가수들 프로듀싱을 거의 전담했던 사람.)
이 두 회사는 외형상으로 보면,
하이브-어도어 와 유사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YG가 테디 회사 지분 상당히 가지고 있고,
서로의 회사운영, 수익배분 등에 관계 많았고,
YG와 끈끈한 인연 가지고 있었지만,
테디가 지분율 훨씬 더 높아서,
테디회사의 경영, 소유는 테디 라는게 불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