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악의적 교권침해 학부모를 교육감이 대리고발 하였다는 기사 입니다.
21년도부터 1명의 교사를 상대로 20여차례 민원, 진정, 소송을 하였다고하며,
23년9월 대법원 판결이후 헌법소원까지 진행했다고 합니다.
언론에서 교권침해 관련 악의적 학부모 보도가 계속 나오고 있는 와중에도,
저짓을 멈추지 않은거 보면 대단한 학부모 같습니다.
저 학부모는 우리사회의 제도를 이용해 '인간사냥'을 했다고 봅니다.
교사 개인의 피해 뿐만 아니라 사회적 손실을 발생 시켰습니다.
교권침해, 학교폭력, 아동학대 등 학교 내에서 타인에게 가하는 폭력에는
보다 강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가끔보면 사람의 악의라는 건 정말 예측불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