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재건축사업 인가 후 2년여 표류…조합원 “분담금 증가” 반발
2024.04.20
사업 인가 후
건물 철거조차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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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광희아파트
소규모 재건축사업이 인가 후 2년 반이 지났는데도
착공하지 못하자
일부 조합원들이 분담금 증가를 우려하며 반발하고 있다.
19일 시와 소사구 심곡본동 617-140번지 광희아파트
소규모 재건축조합원 등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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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부진하다.
일부 조합원들은
당시 사업 추진이 부진하자
이주비 대출금 이자 부담과
공사비 증가 등 사업 기간 연장으로
분담금만 계속 늘어날 수 있는 상황에 처해
조합에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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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재건축 잇단 파열음…시공사‧조합장 교체 바람 거세
2시간전
성남 은행주공‧부산 괴정5구역,
공사비 이견으로 시공사와 결별
서울 상계2구역‧대조1구역,
조합장 해임으로 집행부 '공석'
...
시공사가 원자재값 상승을 이유로
공사비 증액을 요구하고 있지만,
조합원 입장에서 늘어난
공사비는 추가분담금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합의가 쉽지 않다는 설명이다.
한국부동산원에 공사비 검증을 신청하는
정비사업장들도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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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길어지면...
물가.상승으로...
공사비가..증가하고...
원소유자분들의...대출....
...빚..이자도....늘어나고...
공사비용....
대출해준..금융권에...
원래..주민분들의...
....소유권을..
.빼앗길수도..있다는..요..
월급 쎄던데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20113340185944
잘..안되면...
평생..모아서....
장만한...집이....공중분해..
될수도...
있습니다..
이주 시작 후 부동산 시세가 하락반전하면 조합원 분담금이 크게 늘어나는데, 거기다가 건축비가 끝없이 오르고 있어서 설상가상이죠.
이주를 시작한 단지들은 외통수인 것이지만, 삽 뜨지 않은 조합들은 그냥 그대로 살면 됩니다. 모르긴 해도 적어도 10년간은 재건축 물건너갔다 봅니다. 경기호황, 저금리, 구매력 상승의 턴을 한바퀴 돌고 대세상승장이 돌아오면 그제서야 삽 뜰 수 있을 겁니다.
흔들리는 시점이 온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