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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목적
<목화솜 피는 날>은 힘든 상황 속에서 “그날”을 기억하는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현재 극장의 상황 속에서 관객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영화는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극장을 열어내고자 합니다. 관객들이 먼저 티켓을 확보하여 극장을 열어내는 “두 번째 기회를 만드는 펀딩”을 시작합니다. 이 펀딩을 통해 영화가 더 많은 이웃들을 만나 다시 한 번 그 날의 진실과 아픔에 대해 고민하고 공감하길 바랍니다.
제작의도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세월호 선체 안에서 촬영된 유일한 영화
<목화솜 피는 날>은 (사)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가 함께 제작에 참여한 극영화로, 가족들의 공식적 도움을 통해 세월호 선체 내부에서 최초 촬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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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서있는 곳은
단원고 남학생들이 있던 객실입니다.
이 방에 열 여섯 명이 있었어요.
다 엉켜서.
잠수사들이 풀어지지 않는 학생들을 보면서
이런 말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엄마 보러 가야지’
아이들의 핸드폰에 가장 많이 남아있던 영상이
당시 갑판 위 불꽃놀이 영상이었어요.
이 곳에서, 마지막 밤이었죠.
시간이 지나더라도, 꼭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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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예산
목표 금액은 아래의 지출 항목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 극장 특별 시사회 대관료 및 시사회 진행비 40%
- 416 세월호 참사 기록단 도서 구입비 20%
- 리워드 감사패 제작비 20%
- 영화 후반 제작비 10%
- 리워드 발송비 및 영화 극장 개봉 비용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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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희생자들과...
단원고..아이들..희생자들을......잊지.않겠습니다..
이 억울함이 꼭 풀리기를 끝까지 함께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