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부 "원점 재논의, 국민 눈높이 안 맞아…개혁 멈춤없이 추진"
9분전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 주재하는 조규홍 장관 (세종=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4.4.22 scoop@yna.co.kr (끝) ▶제보는 카톡 okje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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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 "의대 자율 모집·의료개혁특위 거부"…정부 "증원 백지화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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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 재검토'를 재차 요구했다.
의사들은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참여 또한 거부했다.하지만 정부는 각 의대가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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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정면..충돌..할거라는..요..??
의대증원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필수과쪽을 전반적으로 다 작살냈어요. 향후 6~10년은 그냥 필수과 시스템을 초토화 시킨거에요
2천명이든 2만명이든 상관없습니다. 이제...
피부로 와닿지 않으면... 병원갈일 생기면 뼈져리게 느낄겁니다.
증원 인원 문제, 해결 방안, 협의 태도 등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고 이로 인해 국민들에게 피해를 주고는 있지만 언젠가는 해야할 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룬을 지지하지는 않지만 이번 증원이 해결이 되든 안되든 다음정부에선 좀더 부담이 덜어지는건 사실이니까요.
지난 정부에서도 의대증원으로 시끄러웠지만 이사태까지 오지 않기위해 철회 하였죠.
2천명 증원으로 합의되어도
다음정부에서 너무 많다고 판단하면 조절할수 있을것이고
이번에 2천명 증원으로 의협에서 반발하여 철회된다면 다음정부에서 적당한 수준의 증원은 합의가 쉬울수도 있으니까요.
협의가 잘되던 안되던 유일하게 응원하는 바입니다.
일부 의료대란으로 인한 피해자들께는 죄송하지만 한번은 지나가야 하는일이고 그 욕을 룬이 먹어준다면 저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