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한병찬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창당 51일 만에 합당한다.
더불어민주연합은 22일 오전 국회에서 제7차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민주당과 더민주연합의 합당 안건을 의결한다. 흡수 합당이 의결된 후 민주당에서도 안건을 의결한 후 선거관리위원회에 합당 신고를 하면 합당 절차가 마무리된다.
앞서 민주당·진보당·새진보연합이 뭉친 더민주연합은 지난달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하고 첫발을 내디뎠다. 공동대표엔 윤영덕 민주당 의원과 백승아 민주당 영입 인재가 선출됐다.
더민주연합은 4·10 총선에서 총 14명이 당선됐다. 이중 민주당 몫 당선인은 8명이다. 남은 6명의 당선인 중 2명은 진보당으로, 2명은 새진보연합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다만 시민사회 추천 당선인 2명(서미화·김윤)은 개인의 선택에 따라 원하는 정당으로 간다.
이제 민주당이 완전체가 되는군요
이번에 비례가 참 힘들었는데
열심히 활동해서 좋은모습 보여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진보당,사회민주당,기본소득당도 예전과는 다른 국민의 지지를 얻을수있는 당이 되길 바랍니다.
이경우 만약 더불어민주연합에서 의원직을 상실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그 자리는 어떻게 돼는건가요?
당이 남아 있다면 다음 순번이 이어가는건데 합당이라서 경우가 궁금하네요
https://raythep.mk.co.kr/newsView.php?cc=24000005&no=10280
그 당에 투표한 표가 있고 그로 인해 배당된 몫이 있으니 타 당과 합당하여 당이 사라지더라도 그 몫은 존중해 주는 것이 유권자들의 의사표시를 존중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열린민주당 출신 최강욱의원 대법원 유죄나와서
열린민주당쪽
뒤쪽순번이 비례대표 되었습니다
참여계는 정의당 손절하고 떠났으니
앞으로는 민주당보다 좀 더 진보적 위치에서 목소리를 내는 이웃정당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