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부지사 관련 정치검사들의 술, 연어파티 제공 질문을 받고나서...
"지금 사실 그 진술이 처음에 되게 구체적이었는데 그래서
그 이후에 변호인측이 얘기하는 것이 흔들렸어요.
그 이야기가 좀 정확치는 않아요.
전반적인 목적은 그러니까
이화영 부지사의 말은 늘 언제나 믿을 수 있는말은 아니다라는
오히려 생각을 갖게되는 거예요.
그러면 판사도 너무 힘든거예요.
이때는 뭐가 진실이고 뭐가 거짓인지
오히려 그게 더 큰 작전인지 아닌가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되게 문제가 되는 거고
근데 지금 어쨋든 일심은
(나불 나불... 주저리 주저리 왈왈,,,)
나머지 이런 부분은 약간 오히려 해프닝에 불과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월호 노란 리본은 떼라.
정의당 동아리는 이제 언론에서 안봤으면 해요
나쁘게 말하면 회색주의죠.
절대, 한편에 서지않아요.
매불쇼에 변호인 출연했을때 들어보니 저도 좀 아쉽단 생각은 들었어요. 극중 자세에서 저정도 발언은 할 수 있다 봅니다
김준우가 있던 자리는 진보당 애들이 꿰어찰 겁니다.
뭐....한국의 진보정치를 위해서 좋은 일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후에는 다른 소수정당의 패널들이 자리할 수 있는 것도 좋은 변화방향이라고 봅니다.
정의당이 민주당에 가진 결벽성을 기준으로
국짐이나 현정부를 판단한다면 훨씬 수준높은 강도의 비판이 나와야 하는데 국짐이나 현정부에 대해 비판하는거 보면 딱히 결벽성이 있는것도 모르겠거든요?
항상 민주당에만 엄청나게 결벽적이죠ㅋ
반대쪽은 보수인사2명에 이쪽엔 민주당1
이도저도 아닌 정의당1 로 구성되어서 그 동안 밸런스가 안 맞았어요 민주당 공격당할 이슈있는 날엔 3:1 이었죠
이제 최소한 진보패널로는 보고 싶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