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그전까지 이곳만큼은 그러지 않을거라 생각했지만 운영진의 방향성이나 이후 활동들을 보면 그동안의 추억은 아쉽지만 내 흔적들을 남겨놓는것이 꺼려지고 싫을수도 있는거죠..
완전 다른 예인데 몇년전에 실제로 이곳에서 있었던 일로... 몇년전에는 한참 이곳에 여친, 자녀 사진들을 올리는게 붐이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 그 사진들을 날짜별로 전부 다 저장해서 폴더별로 보관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글을 올린적이 있죠. 그거보니 너무 소름이 끼쳐 그 이후로는 아이 사진등은 일절 올리지 않게 되었네요..
이곳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지만 최악의 상황이 되었을때 그때 제 추억들이 어떻게 이상한쪽으로 유포되거나 이용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삭제를 했네요..
kissing
IP 123.♡.55.39
04-20
2024-04-20 20:54:14
·
@아어리님 사이트도 개인 것이고 쓴 글도 개인 것이니 운영자 논리대로면 지우고 가도 할 말이 없죠. 내가 쓴 글 내가 지우겠다는게 잘못된게 아니니까요.
sltx
IP 112.♡.234.130
04-20
2024-04-20 21:12:56
·
@아어리님 남아있는 글 = 사이트 주인이 돈 벌게 하는 수단이니까요.
IP 210.♡.127.78
04-20
2024-04-20 21:22:09
·
@아어리님 전 그냥 흔적을 지우고 싶을 뿐 다른 건 없습니다.
세기말의시
IP 136.♡.34.120
04-20
2024-04-20 22:57:11
·
아어리님// 내 놀이터인줄 알았는데 내 땅이다라고 하니 아 그래?그럼 내꺼 지우고 간거져 남에 땅에 자기 자료 남길 이유가 없죠.
올리지 말아주세요 ㅎㄷㄷ
라고 들으면 빈정상하는건 서로 마찬가지일것같네요
문제되면 주인이 조치하겠죠
개인사이트 니까요.
저도 예전에 다른데서 활동하던거 삭제하고 탈퇴한적이 있는데...
한때의 기분으로 멍청한짓 한걸 두고두고 후회했습니다.
인생의 한부분을 도려낸거였더라구요.
첨엔 몰라요. 옮긴데가 넘 잼나니 거기 채우는 재미에 빠져서
말그대로 개인 성향이라서요...
솔직히 그전까지 이곳만큼은 그러지 않을거라 생각했지만 운영진의 방향성이나 이후 활동들을 보면 그동안의 추억은 아쉽지만 내 흔적들을 남겨놓는것이 꺼려지고 싫을수도 있는거죠..
완전 다른 예인데 몇년전에 실제로 이곳에서 있었던 일로... 몇년전에는 한참 이곳에 여친, 자녀 사진들을 올리는게 붐이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 그 사진들을 날짜별로 전부 다 저장해서 폴더별로 보관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글을 올린적이 있죠. 그거보니 너무 소름이 끼쳐 그 이후로는 아이 사진등은 일절 올리지 않게 되었네요..
이곳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지만 최악의 상황이 되었을때 그때 제 추억들이 어떻게 이상한쪽으로 유포되거나 이용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삭제를 했네요..
남에 땅에 자기 자료 남길 이유가 없죠.
근데 쓰지 말라고 강요하진 마세요.
마음에 안드시면 신고를 하세요.
나라가 안밖 실시간으로 수렁에 빠져나가는데도
일언반구도 없으셨던거 같은데
그런글에는 반응하신다는게 참으로 신묘하군요
그때는 조용히 나가면 될 것을 여기에 왜 글을 쓰냐는 댓글들이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회원과 운영진의 차이로 나가는거죠
그게 클리앙 공지가 몇건 있었는데요
마지막 공지보시면,
1. 클리앙은 개인사이트입니다
2. 회원수가 10분에 1이되더라도 …(ㅇㅇㅇ)입니다. 라는 내용있고요.
타이밍 좋게, 다모앙 대피소(지금은 본진이 되어버림yo)가 생겼기 때문이죠
이런 글도 안올라 왔으면 합니다.
남이사 지우던 떠난다고 광고를 하던...그냥 냅두면 될일을...
쓰고싶으면 쓰고 아니면 말고 그러는거지
본인은 댓글하나 못쓰면서 무슨